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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8.31 KT에서 안드로이드 내장 올레패드 출시
  2. 2010.08.23 쏟아지는 안드로이드패드
  3. 2010.08.17 담달폰 출시 2
  4. 2010.06.25 카더라 통신
  5. 2010.06.09 누구를 위한 기사인가?
  6. 2010.06.08 확실한 뒷통수 2
  7. 2010.02.05 처음 내놔 4

연속 재생시간 3시간.....

어쩌자고??????

쏟아지는 안드로이드패드

잡다한디지털~ 2010. 8. 23. 09:51 Posted by 푸른도시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패드가 쏟아진다.
연말까지는 약 30여종이 나올거라는데... 삼숑도 준비준이고 알쥐도 준비중이고....

문제는....
맨날 준비중이라는거다. 이미 아이패드는 구경이 끝났다. 사고 싶은 사람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구입을 하고, 대기할 사람은 대기한다. 아이폰을 봐도 그렇다. 난리를 쳐도 결국 살사람들은 산다.

그걸 가운데서 뺏을려면...

뭔가 보여줘야 할거 아닌가? 맨날 만든다 소리만 하고 정작 나와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다. 뭘 손에 쥐어봐야 살지 안살지 고민을 할텐데 맨날 소리만 떠들석하다.

간보는건가? 아니다 싶으면 접어버리게?

웃대가리들이 잘못하는거다. 아이패드의 성공은 단순히 판대기를 만든게 아니다. 판대기보다 거기 보이는 컨텐츠가 문제인거다.
하지만 울나라 웃대가리들은 판대기만 만들면 자연스레 시장이 만들어지고 자기들 제품은 자연스레 팔릴거라는 생각들이다. 그럼 판대기라도 먼저 내놓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시장만 부르짖으면 뭐하나?

 아는분 말이 생각난다. '대항마'라고 쓰고, '경주마'라고 읽습니다.
경주마래봐야 이미 몇달전에 먼저 출발한 경주마를 우째 따라 갈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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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 출시

전화가 필요하면? 2010. 8. 17. 09:39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담달폰이 출시되었다. 오늘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Show 사이트는 미어터지는것 같다.

나야, 돈도 없고, 뭐, 그닥 땡기는 부분도 없어서 그런지 심드렁...... 나중에 공짜폰이나 풀리면 스읏 움직여 볼까..하는 생각이... 뭣보다 머니가 있어야것지만.

여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물어보니 정리를 하자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고 가끔 DMB도 본다? 그럼 그냥 그런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라. 괜히 머리 싸매지 말고. 일반 전화기로도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한다.

트윗이나 기타 서비스를 많이 쓴다? 그럼 아이폰을 사라. 고민 않고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어떠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쓸 생각이면 사라. 아직은 공부를 좀 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Windog Mobile은 어떠냐고? 하지마라. 시간낭비에 정력 낭비다.

어쨌든 남들 다 들고 다니니 나도 스마트폰을 써야겠다. 돈많으면 맘대로 해라. 경제부흥을 위해서 돈 퍼다박겠다는데 안말린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에게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한참 썰레발을 풀던 사람.... 안드로이드폰을 들고선, 검색은 네이버가 최고야 어쩌고 하더니...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든줄은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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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25. 14:3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기술 지원을 할때 든 버릇이 있다.
내가 모르면 나는 무조건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명확하지 않은 정보는 확인해보고 메일로 알려드리겠다고 하고는 만다. 물론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가 나중에 개박살 나는것보다는 훠얼씬 낫다.

최근 이런폰, 저런폰에 대해서 말도 많은데...
사람들이 물어본다. 지금 무슨폰을 사면 좋겠냐고. 그냥 원하시는거 사라고 한다. 책임회피일 수도 있지만 나도 잘 모르겠는걸 무슨수로 남에게 조언을 하나?

지금은 카더라 통신만 남발한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와 써보지도 않은걸 가지고 비교를 해대는데, 뭔넘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그냥 명확하다.

일단 Windog 들어간건 내 죽을때까지 내 돈주고 살일은 없을것이다. 환장플레이에 더 이상 농락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에 어떤 휘황찬란한 버전의 OS가 설치되어서 나온다고 해도 Windog는 이제 더 이상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삼숑거는 무조건 패스다. 내가 개인적으로 삼숑하고도 원한도 있고, 요즘 삼숑하는 행태로 봐서는 단 1원 한장도 보태주기 싫은게 지금 심정이다.

안드로이드? 잠깐 써봤긴 했지만 그닥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치 Linux를 설치하고 뭘해야 하나하고 멍때리는 기분? 좀 더 발전하면 써볼 의향은 있으나 지금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

위에거 다 제하면 뭐든 OK다.

간단하지 않나?

엉? 그럼 블랙베리랑 아이폰 뿐이네....흐흠. 아~ 노키아의 심비안도 있구나.
일단은 나는 아이폰4로 갈것이니 심비안은 나중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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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기사인가?

잡다한디지털~ 2010. 6. 9. 16:19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4가 나오고 몇시간뒤 삼성전자는 구글사장까지 불러서 갤럭시S를 발표했다.
누가 더 낫냐는 선택하는 사람들 마음이지만, 그 이후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서 괜시리 웃음이 나오는건 왜일까?

아이폰4가 나오긴 했지만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딸린다는둥, DMB가 없는게 약점이라는둥.. 기사가 전부 그런거 일색이다. 또한 한 기자는 '잡스 아이폰4 발표회장에서 망신살'이라는 제목을 떡하니 걸고 올라왔다. 뭔 내용인가 봤더니 회장내의 사람들이 무선랜을 너무 많이 써서 제품 발표회때 정작 무선접속이 안되어서 애먹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기사 제목만 봐서는 뭔가 제품의 오류가 아닌가라는 억측을 살만한 제목이다.

대부분 이런식이다. 국내에서는 얼마전에 3Gs가 나왔기에 사람들은 박탈감이 크다고 표현하고, 갤럭시S는 슈퍼고 외국에서도 찬사를 토한다는식의 기사가 즐비하다.

이게 뭔가?

어릴적에 언론은 공정성을 모토로 삼고 잘못된 기사나 소식을 전달하면 안되는것이 언론의 소명이라고 배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좋은방향으로 안써주면 광고를 끊겠다는 협박속에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것처럼 기사를 기사라 부르지 못하는 내용의 기사들이 창궐한다. 하기사 검사는 정의의 편이란거 다 구라꼴 되었고 용돈받아먹고 접대나 받아먹는게 현실의 검찰인걸 뭐.

4대강이다 뭐다 하면서 엄청난 홍보비용을 부었지만 국민들은 알걸 다 안다. 이처럼 아무리 삼성에서 홍보비에 쏟아붓고 기자들에게 돈돌리고 해도 소비자들은 알건 다 안다.

좋다. 안드로이드가 몇년후면 아이폰을 능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떤가? 주변에서 스마트폰이 뭔지 나도 한번 써볼까 하고 누가 이야기하면 안드로이드폰을 쓰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Windog Mobile같은 거지같은 OS는 이제 완전히 뒷전이다. 애시당초 뭣같은 OS는 아무리 갈고닦아봐야 뭣같은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와 iOS와 둘중에 하나를 추천한다면 과연 어떤걸 추천할까?

요즘엔 주위에서 PC 한대 사고 싶다면 쇼핑몰에서 적당한거 주문해준다. 조립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 뒤의 엄청난 AS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이도 먹었고, 내가 당장 쓰는 PC도 머리아파 죽을판에 남의집 PC 때문에 방문은 하고 싶지 않다. 이와 같이 스마트폰 하나 때문에 불려다니기 싫다. 뭐하러 지금당장 공부를 시켜가면서 내가 전도사를 해야 하나? 때문에 그래도 좀더 사용하기 편하고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는걸 추천해줄것이다.

선택은 소비자 마음이다. 하지만 그 선택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쓰레기 같은 기사는 그만 쓰라. 

PS: 재밌는것은 삼숑에 유리하게 살짝 비틀어서 쓰는곳은 삼숑 자본으로 만들어진곳이 많다는거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어디 신문사는 어디 계열이고, 어디는 어디 계열이라는거. 말만 IT정보지, 경제 전문지라고 되어있지 실제로는 대기업 홍보처라는거 알 사람은 다 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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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뒷통수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8. 15:01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까지만 해도 엑스페리아의 간당간당한 목숨을 대체할 뭐가 있을까 하다가 결정한것은 KT에서 내놓는다는 구글의 넥서스원이었다.
에수게이에서 나온 HTC 디자이어가 넥서스원을 만든 노하우로 개량해서 만든거라지만 90만원대에 나온게 첫번째 꺼리는 이유고 그보다 더 싼 60만원대의 넥서스원은 구글에서 직접 설계한건지라 OS 업데이트도 용이할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제 결론은 났으니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구나....라고 고민을 하던중에...

자고 일어났더니?

제기랄, 잡스행님이 뒷통수를 후려갈긴다.
4세대 아이폰이 나올것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키노트에 떡하니 박혀있는 South Korea. 7월 발매국가에 떡하니 박혀 있다.
아....제길슨, 뒷통수도 이런 뒷통수가 없다. 빨라야 9월 아닐까 하고 온갖 루머가 나돌았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뒷통수를 때릴줄이야...

무조건 흰색 아이폰4다!


또한 이번부터 iPhone OS가 iOS로 변경되었단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도 적용하다보니 Phone이란 문구가 맘에 안드셨나보다. 이번 IOS 업데이트는 전부 공짜. 터치의 경우 돈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번에는 전면 공짜란다.

아...또 다른 뒤통수인건가.
7월을 기다린다. 진정한 '다음달폰'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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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놔

잡다한디지털~ 2010. 2. 5. 08:17 Posted by 푸른도시
뭐 좀 찾아보려고 구글을 갔다가 이상한게 보여서 클릭했다. 실시간 검색순위글에 '안드로이드폰 처음 내놔'란 말이 나온다.

클릭해보니 어제 발표한 삼숑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

그래, 우리도 알거 다 안다. 요즘 검색순위 태그는 다 조작이라는거 다 안다. 마치 서점에 베스트셀러 순위가 조작이듯이 검색순위 태그가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정말 모르는거고, 알사람은 다 안다.

근데.... 모토로이가 안드로이드 처음이니 '모토로라가 처음 내놔'란 말이 맞지 않나? 바락 바락 삼숑이 했다고 우겨서 사람들한테 각인을 시키고 싶은게냐? 에라이 븅신들아... 그럼 차라리 구글이 구글폰 만들자고 할때 만들었어야지. 이제 와서 남들 다 시작한거 가격경쟁력으로 무너뜨리려고 하니 옛날 버릇이 솔솔 나오냐? 국내 최초라는둥... 어쩐다는둥.. 이제는 처음 내놨다고 구라나 까고..

하기사 니들은 원래 그러지? 정작 최초로 뭔가를 내놓는 모험은 절대 안하고, 남들이 좀 어떻게 해보려고 그러면 대기업이라는걸로 짓밟아 버리고 그 시장을 스브적 가져가고. 뭐, 한두번이었냐...

인제 정신 좀 차리지?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런 정보화 사회에 고딴식으로 자꾸하다가 외면당한다.

좀 정직하게 살아봐 따샤.

아버지가 잡스한테 조언했데메~! 왜 좋은건 못배우고 사카린같은거나 배워가지고...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