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7km로 달리는 로봇

잡다한디지털~ 2009. 8. 10. 12:31 Posted by 푸른도시
도요타에서 또 로봇을 만들었군요.
한데, 7km로 달리면서 중심을 잡는 기능이 있다는군요.

어허... 곧이어 건담이 현실화가 되는게 아닌가....

전화사기에 대처하는

전화가 필요하면? 2008. 12. 15. 19:41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에서는 전화사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치바 은행에서는 자동인출기 근처에만 가면 전화기를 꺼버리는 장치를 달기 시작했다는군요.

오호~ 정말 좋지 않습니까?

저게 좀더 상용화가 잘 되어서 전철이나 버스에 탈때, 또는 영화관등 필요한곳에 설치해버려서 못쓰게 만들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냥 전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쓰지말라는곳에서 쓰게 되면 쾅하고 폭발해버리는것도.... 므흐흐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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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어디로 가는가?

잡다한디지털~ 2007. 9. 12. 15:5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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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가 어쩌고 하길래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소니에서 새롭게 내놓은 MP3 플레이어이다.
동영상이 괜찮다고 해서 또 찾아보니 작동 동영상이 나온다.

(하단의 링크에 가면 무비가 있다. 클릭하면 작동)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rolly/index2.html

뭐, 좋다. 새로운 컨셉이 어쩌고 춤도 추고 한다니 보기는 좋다.
한데,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냐면, 소니는 요새 왜 이러냐? 라는 생각이다.

이전에 바이오 노트북이 나왔을때 든 생각이었다.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의 소니를 보면서는 실망의 연속이었다. 춤추는 MP3 플레이어? 그걸 누가 쓴다고 저런걸 만든건가? 아무런 대상도 없이 단순히 실험적인 작품인건가? 뭘 어쩌라는건가? 저러다가 히트치면 된다는건가?

새로운 물건을 출시할때마다 점점 연민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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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iChat 쓴다~!

맥맥맥맥~ 2007. 6. 18. 00:35 Posted by 푸른도시
MAC에서 괜찮은것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내장된 iSight Camera를 통한 화상 통화등일 것이다. 이를 가장 잘 지원하는것은 OSX에 내장된 iCha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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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번에 출시되는 Leopard에서는 새로운 기능까지 더 첨부되어 활용을 함에 있어서 더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iChat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가 4명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는거다. 기왕이면 여러사람이 얼굴 보고 통화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니면 말고.

한데, iChat을 쓰려면 .MAC이라고 Appl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등록해야 한다. 이게 근데, 좀 한다. 물론 한달에 만원꼴로 치자면 얼마 안될 수 있지만 1년 서비스에 12만원을 내야 한다. 사실 그거 말고는 그다지 필요도 없는데 12만원을 내기도 아깝다.

그래서 현재 일본에 있는 동생과 통화를 위해서 Skyp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다른걸로 거는게 아니라 PC의 Skype끼리는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뭐, 채팅도 가능하고 파일 공유도 가능해서 종종 애용하고 있다.

그래도, iChat에 대한 미련을 버리질 못했다. 더 나은 기능이 있는데 굳이 2인 통화만 가능한 Skype를 고집해야 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OSX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을 못써서 억울한것이다.

물론 현재는 가능성이 없지만 4자통화도 해보고 싶고. ㅋㅋㅋㅋ

iChat을 등록할때 .MAC을 제외하고 등록 가능한 계정이 있는데, AOL Instant Messenger 계정이다.  American Online 계정이라고 하는건데, 미국만 되는줄 알았다. 한데, 뒤져보니 일본 AO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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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해서 신규등록을 뒤져보니, 어허... 한국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열심히 입력. 한데, 스크린 네임이라고 아이디를 정할때 웬만하면 다 있다고 해서 등록이 안된다. 에고고고.. 몇번을 실패하다가 겨우 입력했다.

이후에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고, 여기에 하겠다는걸 선택했더니? 바로 등록이 된다.

아싸아~ 이제 나도 iChat 쓸 수 있다. ㅋㅋㅋㅋ Leopard가 나중에 설치가 되어도 모든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iChat을 애용해야것구만.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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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Leopard Build 9A410에서 확인해 보니 Google Talk 계정도 가능하다고 나온다. 어허... 그러면 이후에는 굳이 AIM 계정을 만들필요도 없겠구만~

추가2: 아악~! 헛삽질 했다. .MAC 임시 계정이 무료 사용기간이 지나도 iChat 계정은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단다. 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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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뭘하는가?

잡다한디지털~ 2007. 6. 2. 01:16 Posted by 푸른도시
구글은 여기저기 발을 뻗다보니 미국에서는 M$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뭐, 어쨌거나 나한테 아직 피해는 안줬으니 M$보다는 낫다.

구글 서비스중에 Google Earth라는게 있다. 위성 사진으로 세계 어디든 보여주는건데, 의외로 재미 있어서 종종 사용했다. 특히나 맥용도 있어서 맥에서 가끔 갖고 놀기도 했다.

하지만 가끔 구경용은 되어도 그다지 쓸일은 없어서 매번 업데이트 한다는 안내문만 보고 그냥 업데이트만 계속 해왔었다. 얼마전에 뭔가 확인할게 있어서 들어갔더니 버전이 4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우리집도 보인다. 전에는 서울도 일부분만 보였었는데 다 보인다. 주욱 보다보니 재미가 있어서 일본 여행간곳이나 한번 볼까 해서 가봤다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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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도는 달랑 몇개의 위치 정보만 있는데, 일본은 놀랍게도 전철 정보와 각 지역별 정보, 숙박소, 기타 공간 및 온갖 정보가 다 들어 있었다.
친절한 안내는 물른 이거니와 전철역 주변의 정보까지 상세히 기술이 되어 있었다.

특히나 구글 어스의 신기한 기능중 하나인 3D 보기까지 대부분의 빌딩이 들어 있는데, 이는 놀랠 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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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지역


저렇게 정보가 들어가 있다는것은 외국에서도 일본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서 갈 수 있다는것이며, 방문전이나 방문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인터넷 어쩌고 1위래매? 홍보를 위해서 저런거에 투입 안하고 뭐하는건가? 잘나신분들 맨날 야그 하는게 선진국에서는 어쩌고 외국의 사례 어쩌고 하는데 저런거는 안 배우고 맨날 얄딱꾸리한 안좋은거만 배워서는 잘나셨네 하고 있으니 정말 망조다.

맨날 1위네 어쩌네 하는것보다 저런 정보하나 제대로 제공하는게 더 낫지 않는가?

오늘따라 병기된 'East of Sea'와 'Sea of Japan'이 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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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일어나느냐

잡다한디지털~ 2007. 2. 13. 23:1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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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알람을 맞춰 놓으면 순차적으로 변화는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알람이 멈추지를 않는다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버튼만 눌러서 꺼버리고 도로 자는 일이 없어질것 같군요.
크흐흐흐흐흐....
2650엔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3만원 정도이니 적당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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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고해상도 화상채팅

맥맥맥맥~ 2007. 2. 12. 13:36 Posted by 푸른도시
Download Skype

Download Skype

Version 2.5.0.85 for Mac

최근 일본에 있는 동생과도 Skype를 통해서 화상전화도 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끔 하는 전화와 똑같은 품질이면서도 무료라는게 정말 마음에 들기도 한다.
거의 옆에 있는것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화상통화라는게 이런 재미로 하기도 하나 보다.

한데, 이번에 맥용 Skype를 이용한 화상채팅에서 고해상도로 하는 방법이 공개 되었다.
기본으로는 320x240의 화상인데, 이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640x480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늘 한번 해볼까나?

https://developer.skype.com/SkypeGarage/SkypeForMacExperimental

High-quality video calls

To enable high-quality video calls with Skype for Mac, first download the latest version of Skype for Mac. You need version 2.5.0.85 or newer.

Then, quit Skype, navigate to "~/Library/Application Support/Skype/yourskypename/", i.e go to your home folder, and then the Library folder in it, and then Application Support in Library etc. Find the file called config.xml. Open the file and find the <Video> block that is itself inside the <Lib> block. The <Video> block probably looks as follows.

<Video>
<Device>Built-in iSight</Device>
</Video>

Now, edit this <Video> block, adding capture height and width settings. The block should now look like this.

<Video>
<CaptureWidth>640</CaptureWidth>
<CaptureHeight>480</CaptureHeight>
<Device>Built-in iSight</Device>
</Video>

Save and close config.xml, restart Skype and do a video call. The remote party should now see your picture in 640x480 resolution, instead of the standard quality 320x240.

Note that both parties need a fairly high-end computer (Mac or PC) to get good quality and framerate, plus a good Internet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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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디서 봤나 했더니

맥맥맥맥~ 2007. 1. 30. 18:2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취미생활중에 하나라면 영화예고편 보기이다.
뭐, 그래봐야 영화 예고편뿐이지만 좀체로 구하기 힘든 HD영상도 예고편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를 구하는것도 재밌다.

Live free or Die Hard란 제목을 보고 뭐지?
하고 플레이를 했더니, 아뿔싸 브루스 윌리스 할아버지의 다이하드 시리즈인것이다.
오호~ 노익장을 과시하시는구만...
하고선 예고편을 보는데, 옆에 나오는 청년이 어디서 많이 보던 청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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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려보고, 다시 돌려봐도 어디서 본 사람이다. 얼래? 이 양반을 내가 어디서 본거지?
머리를 쥐어짜고 했는데도 친밀한 얼굴이긴 한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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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는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어디서 본거지? 최근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나? 그러면 어디서 나오지? CSI에 나오던가? NCSI에 나오던가? 으윽~! 머리 나쁜거 티낸다~!

갑자기 번뜻 떠오른 생각~!

그는.... 그는 바로~!
Justin Long, 우리의 MAC Guy였던것이다.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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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Apple의 최근 TV광고에서 오른쪽에 있는 MAC이었던 것이다.
하도 재미가 있어서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릴 정도이다. 재미가 있어서 최근에는 일본판과 영국판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미국의 MAC이 처음 나와서인지 제일 맘에 들었는데..

그 맥이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할아버지랑 뛰어댕긴단다. 크흐흐흐... 나름대로 기대.

미국 애플 광고 : 정말 재밌다.
일본 애플 광고 : 일본의 유명한 만담 콤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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