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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발전 속도

잡다한디지털~ 2007. 2. 21. 09:46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신형 카메라가 출시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실제 디지털 카메라는 니콘 제품을 좋아한다. 개인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일단 색감이 마음에 들고, 뭣보다도 접사를 지원한다는것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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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중에 하나인 CoolPix L12이다. 4월에 출시가 되고 710만 화소에 광학 3배줌을 가지고 있다. 뭣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일반 AA건전지가 들어간다는것이다. 필요하면 바로 사서 장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거 외에도 L10, L11등 저가 제품은 3종이 나왔다. 이 제품들이 얼마인지 아시나? L10은 12만원선. L11은 15만원선. L12는 20만원선이란다. (쿠에에에엑)

집에 아직도 굴러다니는 CoolPix 775란 모델이 있다. 몇년도인지 잘 기억도 안난다. 2001년인가? 그때 장만한 모델이다. 그것도 일부러 일본에 가서 싸게 사는곳을 찾아서 골라서 산것이다. 210만화소에  약 70만원 가까이 주고 산것이다.

최근 디지털 제품 수명의 주기는 3개월이라고 한다. 아니다, 작년에 그 이야기가 나왔으니 지금은 더 빨라졌을지도 모르겠다.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신제품이 나오겠지란 생각으로 살다보면 평생가도 못쓰게 될지도 모른다. 당장 고민을 할때에는 과연 지금 이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지, 괜히 무슨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둥,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가 아니라는것이다.

필요하면 사서 써야 한다. 아무리 좋고 고성능의 제품이 나온다고 하여도 그 제품이 당장 내손에 있어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만 못하다.

나는 당장은 CoolPix L12가 필요없다. 하지만 탐은 난다...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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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느냐, 일어나느냐

잡다한디지털~ 2007. 2. 13. 23:1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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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판매하는 시계라고 합니다.
알람을 맞춰 놓으면 순차적으로 변화는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알람이 멈추지를 않는다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버튼만 눌러서 꺼버리고 도로 자는 일이 없어질것 같군요.
크흐흐흐흐흐....
2650엔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3만원 정도이니 적당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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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편중화

잡다한디지털~ 2007. 2. 13. 15:3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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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하고는 별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통신의 역사는 한 20년 정도 되었다. 300bps로 통신을 시작한게 개인적으로 20년이 되었으니. 뭐, 물론 그 이전에도 통신이 있기는 했지만 게시판이나 온라인 모임이 생기기 시작한게 그 때쯤이니 20년으로 하자.

20년동안 통신을 하면서 모뎀은 전용선으로 바뀌고 텍스트 게시판은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로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정보를 얻었다.

최근들어서는 편중된 모습을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시작해본다.

한 사이트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하나의 기기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그 기기의 단종으로 그냥 최신제품들에 대한곳으로 바뀌었다. 그곳에 글을 안쓴지는 꽤 되었다. 요즘 말하는 소위 악플은 아니어도 개인에 대한 엄청난 질타로 글 한번 잘못 올리면 완전히 천고의 역적이 되어 버리는 분위기이다. 괜히 글 한번 쓰다가는 조그만 상채기가 곪아서 터져버리는 중상으로 바뀌기 일쑤이고, 어쩌다 답변한번 해줘도 무식이 줄줄 넘치는 인간으로 치부되기 일상이다. 자신만들의 세계를 만들고 그 세계에 다른 사람들을 들이지를 않는것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자신들이 최고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들을 필요가 아니고 웬 개가 짖느냐는 식이 되어 버린다.

소위 요즘 말하는 악플도 그와 유사한것이 아닌가 한다. 남이야 뭐라던 내가 배설물을 토해내는데 뭔 상관이냐는 식이고 남에 대한 배려는 쥐뿔도 않는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것이 최고이기 때문에 내가 아는것만 질문할것이며, 내가 모르는 질문을 감히 하는식의 만행은 저지르면 안된다는것이 그곳의 분위기이다.

이전에도 통신을 하게 되면 하는말이 있다. 게시판에서 엄청난 독설가로 유명한 사람을 만나보면 그렇게 민주시민일수가 없다. 키보드를 두들기면서 쓰는글은 실제 행동과는 다른 경우가 많았다는것이다. 과연 그것이 맞는것일까? 한때 별명은 '모니터'였다. 통신에서 쓰는글과 실제 만나서 하는말이 똑같기에 얻어진 별명이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나조차도 이런것이 맞는것이다 왜 이렇게 하지 못하냐라고 이야기 한다면 할말은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은 주지 말자는것이 틀린 말일까?

게시판에 한참 신나서 글을 쓰다가 어느순간인가 그 세계에는 어떤 다른 논리가 흐름을 깨닫고 글을 멈추었다. 전차남 같은 세계는 역시 그냥 소설일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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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2. 7. 10:1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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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량에 DMB를 겸한 네비게이션이 많이 팔리고 있다. 한데, 나는 그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차를 운전할때 네비게이션 없이 운전할거면 뭐하러 네비게이션을 샀으며, DMB를 본다면 운전중에 무슨 TV를 본다는 말인가?

우리집 차에는 그래서 두개의 장비가 붙어 있다. 네비게이션 전용 장치는 운전자를 향해 설치되어 있고, PMP는 조수석을 향해 설치되어 있다. PMP 거치대에는 DMB TV도 올려놓기도 한다.

무슨 소리인고 하면, 운전자는 절대 한눈을 팔지 않도록 비치를 하였단 소리이다. 운전자를 위한 멀티미디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물론 정차중에는 괜찮지만 운전중에 한눈을 판다는건 정말 잘못된 운전 습관이다.

사실 조수석을 위해서 비치 하기는 했지만 보기가 그다지 편하지 못한건 사실이다. 한데 인터넷에 보다보니 정말 괜찮은 장비가 있다. 바로 선바이저 위치에 장착이 가능한 장치이다. 그것도 7인치 LCD가 내장되어 있다. 크아~

가격은 299불, 한화로 약 30만원선이다. LCD 바로 옆에는 DVD 드라이브가 있어서 DVD 감상도 가능하며,  TV 수신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 근데 애석하다.. 기능에 보니 Divx 플레이 기능이라던가 이런게 없다. 그런게 있으면 딱인데...그러면 DVD-RW에 Divx를 복사해서 플레이 하면 될텐데....

뭐,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이나 중국의 짝퉁이 나오겠지 뭐, 가격도 더 싸게 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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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X의 논란

잡다한디지털~ 2007. 2. 6. 20:0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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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두는 ActiveX이다.
전철에서나 술집에서 수근거리는 ActiveX 관련 소리가 들리니 화제이긴 화제이다.

특히나 비스타란 OS가 나오고, 때 맞춰 OpenWeb에서 금결원을 상대로 소송이 시작되고 하니 도대체 ActiveX가 뭔가하고 찾아보는 사람까지 생긴것이다.

문제의 시작은 M$의 비스타OS이다. 비스타 OS에서 ActiveX를 막아버렸기 때문에 발단이 되어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좀더 쉽게 불거진것이다. 아시다시피 전국민의 99%가 사용하는 OS가 되어버렸기에 그에 따라서 각종 문제가 나온것이다.

M$가 Apple의 OS를 베꼈건 뭐던 별 상관없다. 그거야 자기들 마음대로 이니까.
그리고 M$가 한국을 집어 삼키건 말건 그건 애시당초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면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자.

내가 알고 싶은건 딱 한가지이다.

비스타 관련해서 ActiveX를 쓸 수 없으니 인터넷 쇼핑몰이나 카드사, 금융사, 전자정부등 당장은 비스타를 쓰지 말라고 한다. 지금 수정하고 있단다.

어이. 보쇼들. 비스타 베타버전 나온지가 언젠지나 아쇼들? 아니 여지껏 뭐하고 인제와서 호들갑이래?  여태까지 뭐했냐고들~! 여지껏 뭐하고 출시일이나 늦춰달라는등 그딴 삼천포 김밥 옆구리 폭풍우 소리치는 소리하고 있냐고들~!

거의 게으름의 척도가 안드로 메다 행성을 찌르는구만. 자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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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2. 5. 13:38 Posted by 푸른도시
M$의 Vista 출시 이후에 찬반 논란이 많은 가운데, 가격논란도 한 부분에 속한다.
타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다.

여기에 M$의 해명은 더 재미있다.

99.9%를 차지하는 OEM가격을 비교해야지 Retail 가격을 비교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 Retail 제품의 경우에는 유통과정에서의 마진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가마다 다를 수가 있다.

라는 해명이 나왔다.
그 해명이라는 글을 보고 든 생각. 결국 Retail 사면 제값보다 비싸게 산다는 소리군. 그러면 OEM 제품을 사면? OEM 제품을 자세히 보시면 라이센스 규정에 나와 있다. 모든 책임은 HW 제조업체에서 진다라고.  무슨 소리냐면, Retail 제품을 산 사람은 오류가 발생할 경우에 M$에 전화해서 문의나 항의를 할 수 있지만 OEM을 제공받은 소비자는 M$에 문의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소리이다.

결국 책임은 떠 넘기고 책임을 떠 맡는 경우에는 그 책임때문에 비싸게 받을 거라는 소리가 된다는 결론인데.

여기에 또 든 생각.

니들이 서비스 제대로 한적 있냐? 나도 정품 써봤지만 니들 답변에 만족한적이 한번도 없다는걸 아시나? 자기들 제품에 대해서 답변도 못하면서 무슨 서비스를 한다는건가?

뭐, 어려운 질문을 했겠지라고도 하실거다. 한예를 들어보자면, 지금은 아니지만 출판사에 있을때였다. 워드 활용서 한권 낼때 M$에서는 자기들도 몰라서 도움을 못줬다. 지금도 별반 차이없기는 하지만 M$ 워드가지고 출판한다는게 거의 맨땅에 헤딩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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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Web 2차 원고인단 응모

잡다한디지털~ 2007. 2. 5. 01:2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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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한 OpenWeb에 대한 부분에서 새로이 2차 소송지원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번 1차 모집때는 늦게 방문을 해서 참가하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했는데, 2차를 모집한다는 뉴스를 접하고는 헐레벌떡 방문을 했다.

소송지원단에 신청을 했다. (아싸)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왼쪽의 링크를 참조.

OpenWeb : 꽉막힌 전자정부, 꽁꽁 닫힌 웹페이지 - 문 좀 열어줘!

저 사람들은 왜 저 난리냐고라고 할것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국민의 의무라는것이 있다. 국가에 대한 국민이 해야할 의무들이다. 하지만 반면에 국가의 의무도 있다. 국가는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는것이다. 그 의무를 저버린채 국민에게만 의무를 강요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요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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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Windog가 괜히 WinDOG 겠어,

잡다한디지털~ 2007. 1. 27. 12:12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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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 PC가 드디어 재설치를 해줄때가 왔나보다.
버벅거리는 정도를 넘어서서 그냥 서버립니다. 맥 광고에서 멈춰있던 PC가 생각난다.

이전에 주문한 Vista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준비된 Windog 멀티미디어 버전이 마침 있길래, 뭐, 놔두면 뭐하냐, 설치하자고 설치를 시작.

설치 도중에 떡하니 나오는 말. "서비스팩 2 CD를 넣어주세요" 엉? 그런게 있어?
없다. 그런건 없다. 븅신 아닌가? 있지도 않은 CD를 달라니?

뭐, 그냥 넘어갔다. 나중에 설치하면 되겠지 하는생각에...
그뒤에는 드라이버 설치하고 어쩌고 하는데...

헉! 설치전 보다 시동이 느리다. 느려도 이건 정도가 심하다.
이후에 나오는 에러 메세지.
일단 무시. 계속 드라이버 설치. 어느정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니 네트워크로 업데......
헉! 네트워크가 어디갔냐? 네트워크 정보가 뜨질 않는다. 찾아보니 IE는 0K로 나온다. 무신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이거 질문하면 분명히 M$에서는 이럴거다.. "조립 제품의 경우에는 호환성 문제가 있어서..."
야이 xxx, ###, $$$$, &&&&, 야~! 그럼 복사본 CD는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 최신버젼이냐?

정품이면 정품값을 좀 하던가....쯧.

나중에 오는 비스타도 이러문 느그들 재미없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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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1. 24. 15:41 Posted by 푸른도시
정통부에서 새로이 나오는  M$ 의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발표가 있다더니...
결국 발표한것은 비스타가 출시되면 조심해서 써야 한단다.
어떠한 대책이 있는거도 아니니 조심해서 확인하고 쓰란다. 이게 정부가 할 소린가?
결국은 잘났다고 전부 M$전용으로 만들어놨다가 M$에서 인제는 그 기술 안쓸테다 라고 했더니 OS 출시를 미뤄달라고 말하는 정부가 세상에 어디있나?

 M$의 속국도 아니고  M$가 아니면 돌아가질 않으니...
처음부터  Active-X에 의존하지 않고 제작을 했으면 이런일이 없지 않는가?

솔직히 리눅스나 다른 OS를 바라보는 정부의 시각은 M$에게서 국물을 먹은게 분명하다는 느낌만 든다.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있을까....

인터넷 공인 인증서가 없는데, 마치 주민등록증 없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편중된 저런 정책은 언제 바뀔것인가?

마지막에 비공식적인 정통부 관련자의 답변이 더 웃긴다.
M$에서 정보 공개가 너무 늦게와서 그렇단다. 웃기고 자빠져서 뒹굴고 계시네요.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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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7. 1. 2. 11:25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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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을 싸그리 치우고 노트북으로만 살려니 쪼금 귀찮긴 하군요.
이전에 있던 맥미니는 마나님이 iTunes 전용으로 쓰시겠다고 압수해 가버리셨으니...
서브로 쓰던 맥북을 메인으로 하려니 자리는 대충 잡았는데...
장비를 연결하기가 귀찮습니다.

마우스, 타블렛, 프린터, 외장형 HDD 2대. 가끔 연결하는 PMP등이 주렁 주렁 옆에 선들이 놓여서 정신이 없더군요. 더욱이나 맥북에는 USB 포트가 2개뿐인지라, 다른 하나를 쓸려면 장치를 다시 분리해야 하고...

해서 질렀습니다. BELKIN의 7 port HUB입니다. 거금 3만 5천원 투자~
4 port로 버텨 볼려고 했는데, 일단 원래 있던건 USB 1.1 전용이고, 외장형 HDD 중에 하나는 이전에 맥북에서 장기 이식한 외장형인데, 전원이 시원찮으면 돌아가질 않아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해서 외장 전원이 있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D-Link로 하려고 했는데, 그냥 저냥 저걸로 했습니다.
주렁 주렁 있는거 다 연결하고 집에 와서 이제는 USB 하나만 연결하면 모든 장비가 연결 되는군요.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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