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3G iPhone 발표

잡다한디지털~ 2008. 6. 10. 08:4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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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에서 오늘 오전 WWDC 2008에서 3G iPhone을 발표하였다.

HSDPA/EDGE를 지원하며, 3G로 통화시 5시간의 통화가 가능하며, 300시간의 대기가 가능하다. 색상은 후면 판넬이 검정과 흰색, 두가지가 있다.

GPS기능은 A-GPS기능을 하며 중계국을 통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애플은 년내에 70개국에서 발매가 되는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8GB모델의 경우 $199에서 시작하며 16GB 모델의 경우 $299에 판매를 시작할것이라 한다. 물론 이는 약정이 포함된것이다.

7월11일 정식 발매를 할것이라 한다.

아....그러나 그렇게 바랬건만 한국은 빠져있다. 뭐? IT강국? 강국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자국 보호라는 차원에서 대기업 배만 불려주고 있으면서 무슨 IT강국...

사람이 많으면 안된다

잡다한디지털~ 2008. 5. 18. 23:55 Posted by 푸른도시
인터넷의 모임에서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둘씩 모여들어 수십명이 되면 문제 또한 생기기 마련이다.

자주 들르든 사이트중에 안가게 된 사이트도 부지기수이다.
안가게 되는 이유는 딱 한가지인것 같다. 인간들이 많아지니 막말하는 인간도 많아지고 편가르고, 자기들 말 안들으면 세상에 때려죽일넘이 되고...  뭐라고 말하려다 보니 사람말이 안통할거 같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안가게 된다.

가끔 잊혀진 북마크에서 발견이 되어서 한번 들러보았더니, 여전하다. 뭔 말만 하면 노빠니 맹빠니 하고 쥐어뜯고 싸우기 일쑤이고... 운영진은 이제는 말리다 포기했는지 관심도 없고.... 결국 저러다가 모 사진사이트처럼 되겠지뭐. 쒸레기들만 남아서 인터넷 수호니 뭐니 해댈테고....

인터넷 강국이네 뭐 어쩌네 하는데도 나이든 인간들이 저러는거 보면 참말로 앞날이 캄캄하다.

그나마 위안을 삼는것은 이러한 엿같은 인터넷 환경과 교육환경에서도 올바른 생각으로 촛불을 들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있다는거에 한가닥 위안을 삼는다. 니들은 이렇게 되지들 말거라....

단, 한글 파괴는 고만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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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싸돌아 다니는데, 가방이 뜨뜻해져 왔다.
얼래? 가방이 왜 따뜻할까? 하면서 가방을 열었더니... 화아악~!

으악~! 엄청난 열기가 나온다.
노트북을 쥐었다가 화상 입을뻔했다. 놀래서 꺼내어 보았더니 화면에는 블루 스크린이 떠서 1시간이 넘게 가방속에서 열기를 방출해내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은 노트북을 닫으면 대기모드로 들어가고 전원이 꺼져야 정상인데,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전원이 꺼지지 않은것이다. 만약 이를 모르고 지나쳤다면 뉴스에 나왔던 노트북 폭발사건을 내가 겪을뻔했다는것이다.

이 썩을넘의 사태를 누구한테 항의를 해야 하는건가?
더욱이나 neokdss.sys는 마구 널려있는 보안프로그램중의 하나인데, 이 시스템 문제야기 보안 프로그램을 만든 업체를 항의해야 하는건가, 시덥잖은 기계를 판 후지쯔를 욕해야 하는건가.... 아니면 정작 기본 문제를 야기한 Windog의 M$를 불을 질러야 하는건가?

내가 만약에 뒤지면 도대체 누구한테 소송을 해야 하는건가?
모를일이다....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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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예약구매 완료!!!

잡다한디지털~ 2008. 4. 24. 14: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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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i을 예약구매했다.
고장난 PS2를 밀어내고 Wii를 설치해야 것구만.

한국독자 코드라서 일판이나 미판이 안돌아간다고 난린데, 뭐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기 때문에 그냥 패스.

원래는 인터넷 예약을 할까 했는데, 할인도 없고 사은품이랍시고 주는게 수건 한장이랑 핸드폰 액세서리 하나. 저걸 어따가 쓰나?

더욱이 25일 배송이라는둥 28일일로 변경이 되었다는등 말도 많아서 그냥 포기했다. 그러던차에 식량 부족으로 마트를 갔더니? 예약 구매를 받는단다. 그것도 1만원 마트 상품권 제공까지 하면서. 그러면 정확히는 1만원을 할인받는게 아닌가? 오오... 인터넷 예약보다 훨씬 낫다. 그래서 그냥 주문.

실제 예약 하려고 했더니 담당자도 잘 모른다. 그래서 계산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정말 아는분이 나타나서 예약 구매를 했다. 액세서리는 26일날 수령시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뭐, 그때 가서 사지머.

여튼, 이제 TV뒤쪽을 다시 뒤적거려서 연결을 할려면 고생 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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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땡긴다...

잡다한디지털~ 2008. 4. 8. 10:1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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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지원하는 PDA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QWERTY 자판 지원하는거 나온다면 심히 지름신이 강림하실지도....

한데... Windog Mobile OS일텐데...
여기서 또 심히 고민되는군.....

이쒸..... 심비안은 안나오나....일정 때문에 PDA를 포기할 수도 없고....
우야문 좋을까....

데이터 통신의 활성화

잡다한디지털~ 2008. 4. 4. 09:30 Posted by 푸른도시
에수게이랑 케튀에프는 죽자고 영상통화만 부르짖던게 3G이다.
한데, 정말 영상통화할일이 얼마나 있을까? 그냥 데이터 통신이나 싸게 해주지 무슨 영상통화를 저렇게 부르짖는건지...

그런데, 이 생각에 발맞춘곳이 있다.
알쥐 텔레콤이란 곳이다. 솔직히 알쥐 텔레콤은 별로였다. 최근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통화품질은 거의 워키토키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회사가 바뀌면서 알쥐텔레콤을 더 이상 안써도 된다는거에 환호를 했을까.

지금은 다를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각설하고, 알쥐 텔레콤은 그래도 3G를 통한 데이터 통신에 역점을 두었다. 풀브라주징 서비스와 풀메일 서비스.
사실상 일본에서는 전화를 통한 메일교환이 일반저ㅓㄱ이다. 문자수의 제한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에수게이랑 케튀에프가 돈 된다고 그걸 놓기가 싫어서 바락 바락 우기다가 알쥐 텔레콤에 한대 맞은거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의문이다. 에수게이랑 케튀에프가 데이터 통신료를 인하할지. 정말 안한다면 알쥐 텔레콤으로 이전해야 할지. 문제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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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의 링크에 가시면 이에 대한 반대 서명을 받고 있으며, 현재 마지막 투표를 막바지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가시면 관련 내용을 보실 수 있으며, 서명도 가능합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길

Office Open XML(OOXML)의 ISO 최종 투표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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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한다더니...

잡다한디지털~ 2008. 3. 18. 17:0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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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촉진과 소비자 주권실현'이라고 씌여 있다.
보시다시피 공정거래 위원회 홈페이지의 로고 파일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OpenWeb에서 제기한 "MS IE 이용자에게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해주는 금융결제원의 행위가 웹브라우저 사업자들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라는 내용으로 신고한 사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관련내용

이게 정말 공정한 건가?
이게 정말 소비자 주권 실현인건가?

무엇을 위한 공정거래 위원회인가? MS의 뒤를 봐주는 위원회인건가?
글하나 써보려고 공정거래 위원회(http://www.ftc.go.kr)을 방문해 보니 FireFox는 화면이 깨어진다. 우여곡절끝에 항의란에 겨우 갈 수 있었으나 주소창이 정상작동하지 않아서 항의문도 못 써보고 그냥 나왔다.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사이트도 어디에서만 되는지 잘 모르는 기관에 가서 이야기 해봐야 내 손가락만 아플듯 하여 그냥 냅뒀다.

우리 아버지 말씀.
"사람하고 이야기 해라. 말 안통하는 동물하고 시비걸지 말고. 괜히 개패고 사람값물지 마라"

아... 아버지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

멀티미디어 기기로 다시 만들다

잡다한디지털~ 2008. 3. 17. 23:5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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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Treo란걸 전화기로 쓴다는건 이미 포기했고, 그래도 괜찮은 PDA로 쓰고자 하던차에 우연히 아는분이 넘겨 주셔서 잘 쓰고 있다. 키보드 달린 PDA라고 생각하면 된다.

Windog CE의 심심하면 기절하는 태도에 전율을 토하면서 결국 다시 Palm으로 되돌아 온거다.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깔고 일정이나 기타 관리에 잘 쓰고 있다.

특히나 처음에는 키보드가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니 스타일러스를 꺼낼일이 전혀 없다. 이거 구한뒤로 스타일러서 꺼내본게 열손가락에 들 정도이다.

사실 이거 이야기가 왜 나왔나면 마나님이 iPod Touch로 넘어가시면서 하사하신 iPod 5세대 때문이다. 5세대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역시나 생각으로 끝나버린다. 무슨넘의 배터리가 이렇게 빨리 아사하는지 몰것다.

밖을 돌아댕기는 직업이다 보니 하루에도 이동하는 시간이 몇시간이 되는데, 5세대에서는 영화 한편보면 배터리가 달랑 달랑이다. 두편은 꿈도 못꾼다. 남은 배터리로 연명해 보려고 하였으나 그것도 얼마 못간다. 결국 하루종일 이용한다는건 포기....

안되겠다. 웬만하면 다양한 용도로 안쓰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Treo 755에 음악을 넣고, TCPMP를 설치했다. 화면도 뭐, 5세대랑 비스무리 하니깐 그럭저럭 화면도 봐줄만 하다. 얼마전 공구하자고 해서 배터리도 하나 추가로 있으니 배터리 걱정도 없다.

다시 2개의 장비가 하나로 줄어버렸다. 메모리의 압박이 좀 심하긴 하지만 그것도 지우고 어쩌고 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하기는 하다.

아무래도 5세대는 차량용 음악플레이로 써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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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디지털~ 2008. 3. 15. 08:4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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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좀 오래된 기종이라고 도저히 재설치를 할 수 없다고 나한테 들고 왔다. 뭐, 재설치 정도야 해주지 뭐. 라고 했는데, 좀 오래된 기종이라서 기왕 설치하는거 XP를 지우고 2000을 설치하자고 했다. 용량도 부족하고 아무래도 2000이 나을듯 해서다.

아무 생각없이 포맷하고 설치를 했다. OS만~ 설치하는데는 얼마 안걸린다. 기본적으로 OS만! 일단 업데이트나 이런건 나중에 하자는 생각에 드라이버를 설치할랬더니?

소니는 전세계적으로 구기종의 경우 드라이버를 지원안한단다. 황당 무계로소이다. 이런 무식한짓을 하냐? 그냥 화가 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다. 아니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딨냐고 했더니, 설명을 해주겠다면서, 리커버리 시디가 제공된 경우에는... 아니 보세요. 리커버리를 달라자는게 아니잖아요. 드라이버요, 드라이버. 소니같은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아니 보세요. 외국계 기업중에 구기종 드라이버 제공 안하는 회사 소니 제외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정작 웃긴건 일본 사이트에서 내수용 제품의 드라이버는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수출 제품은 어디에서건 드라이버가 없다. 찾아보면 리커버리 시디를 사라고 한다. 그 가격 장난 아니다. 저러니 욕을 듣는거지... 전화 받으시는분한테는 역시 잘 이야기 했다. 이 고객 열나 쥐랄하더라라고 건의 좀 해달라고...

어! 말이 셌다. 본론은 이게 아닌데... 여하간 칩셋 대충 알아서 설치하니 된다. 그때 칩셋이래봐야 몇게 안된다. 쑤시다 보면 다 나온다. 얼치기 지만 그래도 한때  이미지 개발하던 놈인데, 그런거 모를까봐.

한데, 그 다음이 문제다. 정말 문제다. Windog 2000을 설치했더니 서비스팩을 깔란다. 업데이트를 깔란다. 보안 업데이트를 해야 한단다. 안그래도 느린 기종 그넘의 업데이트 설치하느라 지금 거의 5시간째다. 어제부터 계속 업데이트만 하고 있다. 뭐, 그런거 안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모르시는 말씀... 저거 업데이트들 안하면 거의 바이러스와 해킹의 온상이 된다. 결국 필수라는거다. 필수 패치 하는데 거의 지금 5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무슨 OS 하나 설치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건가?

중요하다는거 현재 설치중인데, 밑에는 선택적 업데이트라고 있다. 그럼 저건 안해도 되나? 아니다. 요즘 미디어 플레이어 6.5가지고 돌아가는거 별로 없다. 9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아직도 한참 남았단 소리다.... 썩을.....

추가: 방금 미디어 플레이어 설치했더니 중요 업데이트가 3개가 또 늘었다. 또 설치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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