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다 찜쪄먹을....

맥맥맥맥~ 2007. 2. 8. 16:31 Posted by 푸른도시
아니...
이넘의 맥은 왜 상단의 Delete키가 Back키인거야~!
글쓴거 다 날려 먹었잖아~! 젠장~!

빌어먹을 O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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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a MAC "Security"

맥맥맥맥~ 2007. 2. 7. 12:07 Posted by 푸른도시

Quicktime이 있으셔야 합니당

비스타의 보안에 대해서 말도 많더니 결국 이런 애플의 광고까지 나왔군요.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PC가 뭐라고 하거나 MAC이 뭐라고 물어보면 가운데의 시커먼 안경낀 아저씨가 계속 물어 봅니다. '허용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지요.
PC는 계속 허용한다라고 답하면서 대화를 하고....

ㅋㅋㅋ 정말 잘 집어낸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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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들고 댕기는 장비 2007. 2. 7. 10:31 Posted by 푸른도시
마이크로 소프트는 OS 뿐만 아니라 HW도 판매를 한다. 솔직히 마우스나 키보드는 인정한다. 감도가 꽤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 비스타를 출시하면서 M$가 이상한걸 출시했다. 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3종셋트를 출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shinyshiny.tv/2007/02/microsofts_new.html
링크의 주소에서 판매 링크가 있다.

이전에는 노트북이 무겁기가 한량이 없어서 거의 남성들만 들고 다닐 수 있었으나 지금은 노트북도 많이 가벼워 져서 여성들도 많이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가방은 거의 대부분이 남성용 슈트 케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매고 다니기에는 정말 볼품이 없다.

따라서 여러 가방 업체도 이에 눈독을 들이고 여성용 가방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액세서리가 나오서 좋기는 하다. 선택의 폭이 넓어 진다는것은 소비자로서는 행복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단! 가격은 좀 그렇다. 싸게 좀 주지.... (얄팍한 소비자의 습성. 싸게 좋은걸 사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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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맥OS 겸용 노트북 나온다.

맥맥맥맥~ 2007. 2. 5. 20:14 Posted by 푸른도시
윈도, 맥OS 겸용 노트북 나온다.

으잉? 이상한 기사가 있네요.
최신 뉴스를 RSS설정해놨더니 올라온 뉴스중에 이상한게 있어서 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군요.

애플코리아에서 보도자료를 내놓은건가?
결국 레오파드를 내놓을때 비스타랑 셋트로 판매를 하는게 잡스가 맨날 이야기 하던 Top Secret인건가?

뭐, 하반기라니 한참 기다리긴 해야할거 같습니다만.. 가격만 싸게 나온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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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는 맥OS를 표절했나

맥맥맥맥~ 2007. 2. 4. 23:12 Posted by 푸른도시
윈도 비스타 신기능 이미 맥OS에 존재 논란은 사실

데일리 뉴스의 기사입니다.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이라고 하는 기능들이 OSX에는 이미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줏어듣고는 기사를 썼더군요.
웬일로 이런 기사를 다 쓰나? 라고 해서 읽어봤더니 마지막은...

그러나 "윈도 비스타가 맥 OS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더라도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의 여부”라면서 “아이디어를 차용했다고 표절이라고 주장한다면 표절이 아닌 SW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은 비스타가 맥OS를 베꼈는지 여부에 관심이 없다”면서 “대중화에 성공한 MS와 대중화에 실패한 애플이 있을 뿐”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애플의 주장은 MS의 성공에 대해 "솔직히 배가 아프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라는 것이다.


라고 끝맺음을 했더군요.
결국 비스타가 OSX를 베꼈다는것이 주내용이 아닌 M$에 면죄부를 주자는 내용이더군요.
흐흠... 아주 교활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기자분, 한말씀 드리자면, "대중화에 성공한"이란말은 한국에서나 통용된다는 사실을 혹시 아시나요? 대한M$ 왕국이라고도 하지요. 속칭.

정작 알려야 할 문제는 기사화가 되지 않고 있으니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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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s 3150 RC2 for MAC OSX

맥맥맥맥~ 2007. 2. 3. 11:20 Posted by 푸른도시
비스타에 대한 수요가 엄청날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실제 비스타 발표일은 한산하였다고 한다.
PS3 같은걸 사기 위해서 줄을 서는 장사진을 기대한것 같은데,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질 엘친같은  M$ 내부에서 조차 뒤로 가는 정책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들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런 소리를 외면해서 발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님: 비스타를 사고 싶은데요.
점원: 그러세요, 어떤걸로 드릴까요?

점원:홈베이직, 홈베이직 업그레읻, 홈 프리미엄, 홈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비지니스 풀버전과 업그레이드, 엔터프라이즈와 업그레이드,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 시스템 빌더나 울티메이트 한정판? 어느걸로 드릴까요?

손님: 와우~ 권장할만한건요?
점원:  MAC OSX요.

뭐, 좀 우스개로 나온거긴 하지만 솔직히 무슨놈의 OS가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아직은 저 차이점들을 잘 모른다. 뭐라 뭐라 그러는데 별로 알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솔직히 지금 하는일은 저런거 몰라도 된다. 크하하하하하하~)

현재 맥을 이용하고는 있지만 업무상이나 한국내에서는 맥으로만은 먹고살기(?)가 힘들다. 처절하게 깔려있는  ActiveX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것이다. 다행히 맥에는 요즘 부트캠프라는 유틸리티 덕분에 Windog를 설치할 수있다. 여기서 더 발전된것이 있으니 그것은 Parallels라는 유틸리티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SX상에 Windog를 창모드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능도 있는것이다. 물론 배경을 투명하게 하여 창인것처럼 속이는것이긴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런 생각없이 이용이 가능한것이다. 더욱이나 HW를 직접 불러서 이용하기 때문에 속도도 별문제없이 쓸 수가 있다. 크아~

이번에 다시 버전업을 하여 3150 RC2 버전을 내어 놓았다. 아무래도 최신 버전에서는 비스타도 지원할지 모르겠다만은 그래도 지금으로서도 별 불만 없다. 물론 부트캠프에도 비스타가 설치되고 패럴렐즈에도 비스타는 설치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부트캠프에 설치된 OS를 패럴렐즈가 불러 올 수 있는 OS는 XP뿐이다. 차기버전에는 비스타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직은 정식 출시버전이 아니어서인지 불안한 면도 없기는 하지만 Windog 불안한거에 비하면 천지 차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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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버전에서는 설치할때 설치된 Tools를 제거하고 하라고 해서 제거를 했더니 이번 버전부터는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제거를 했더니 설치 도중에 퍼런화면을 띄우면서 무한부팅이 시작된다. 어허이~
재시동을 했더니 Windog가 깨졌다네. 할 수 없이 Windog CD로 복구를 시도했더니 된다. 그나마 다행이다.

이후에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Tools를 설치했더니 돌아간다. 다행이다.
이번 버전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들을 정리해보면...

  • NEW! USB 2.0 support - “Plug and play” popular USB devices like external hard drives, printers, scanners and web cameras including iSight at full native speed.
  • NEW! Full-feature virtual CD/DVD drive - Burn CDs and DVDs directly in virtual machines, and play any copy-protected CD or DVD just like you would on a real PC
  • NEW! Coherence - The groundbreaking feature that lets you run Windows applications without seeing Windows just got better! Learn more about Coherence >>
  • NEW! For advanced users: configurating the layout of Boot Camp partitions by manual editing of Virtual Machine's .pvs configuration file.
  • NEW! Added keyboard remapping configuration
  • NEW! True “Drag and Drop” functionality - a long awaited feature that lets you seamlessly drag and drop files and folders from Windows to Mac OS X and vice versa. Parallels Desktop now shares the entire Mac file structure between OS X and Windows - no more worrying about which copy of the file is the most recently updated!
  • NEW! Lots of various fixes
등등이다.

물론 소개에는 이전버전을 쓰는데 무리가 없으면 그냥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단다. 뭐, 맞는 말이다. 앞으로 비디오 부분에서 속도 향상과 직접적인 HW 호출을 하여 게임도 무리가 없게 하는게 목표라고 하는데,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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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디서 봤나 했더니

맥맥맥맥~ 2007. 1. 30. 18:2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취미생활중에 하나라면 영화예고편 보기이다.
뭐, 그래봐야 영화 예고편뿐이지만 좀체로 구하기 힘든 HD영상도 예고편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이를 구하는것도 재밌다.

Live free or Die Hard란 제목을 보고 뭐지?
하고 플레이를 했더니, 아뿔싸 브루스 윌리스 할아버지의 다이하드 시리즈인것이다.
오호~ 노익장을 과시하시는구만...
하고선 예고편을 보는데, 옆에 나오는 청년이 어디서 많이 보던 청년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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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려보고, 다시 돌려봐도 어디서 본 사람이다. 얼래? 이 양반을 내가 어디서 본거지?
머리를 쥐어짜고 했는데도 친밀한 얼굴이긴 한데,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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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는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 어디서 본거지? 최근 즐겨보는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나? 그러면 어디서 나오지? CSI에 나오던가? NCSI에 나오던가? 으윽~! 머리 나쁜거 티낸다~!

갑자기 번뜻 떠오른 생각~!

그는.... 그는 바로~!
Justin Long, 우리의 MAC Guy였던것이다. 크하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Apple의 최근 TV광고에서 오른쪽에 있는 MAC이었던 것이다.
하도 재미가 있어서 다음편이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릴 정도이다. 재미가 있어서 최근에는 일본판과 영국판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미국의 MAC이 처음 나와서인지 제일 맘에 들었는데..

그 맥이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할아버지랑 뛰어댕긴단다. 크흐흐흐... 나름대로 기대.

미국 애플 광고 : 정말 재밌다.
일본 애플 광고 : 일본의 유명한 만담 콤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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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맥은...

맥맥맥맥~ 2007. 1. 24. 10:24 Posted by 푸른도시
맥에서는 좀 그렇군요.
일단 오페라에서는 엔터키가 안먹습니다. 단락이 내려가질 않네요
파이어팍스에서는 커서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고...쩝.

역시나 한국은 Windog 공화국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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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맥맥맥맥~ 2006. 12. 5. 23:49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사진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패럴렐이라는 가상 PC 프로그램을 쓴건데요, 이번에 베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희안한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창만 맥에서 부를 수 있습니다.
윈도그를 맥테마로 바꾸게 되면 과연 어느게 윈도그 실행프로그램인지를 알아먹지 못할 정도입니다.
필요할때 필요한 프로그램만 띄울 수 있으니 인제 정말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VMware for MAC이 나오면 기능이 어떤지를 보고 어느걸 구입할지를 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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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lley Small Bag

맥맥맥맥~ 2006. 11. 30. 23:33 Posted by 푸른도시
맥북 라이프를 시작한지 한달 남짓 되었다.
13인치 와이드 노트북인지라 약간 길게 되어 있어서 원래 가방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뭔가 어정쩡했다.

해서 전용 가방을 물색했는데, 국내에는 전용 가방을 구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우선 한국에서는 맥을 쓴다는것은 약간 정신나간 일중에 하나이고, 그 잘 쓰지 않는 제품의 전용 가방을 찾는다는것은 기적을 바라는 일이기 때문이다.

일반 노트북에서 비슷한 제품을 찾으려 하였으나 썩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워낙 다양하질 못해서이다. 용산도 한번 나가 봤지만 가로형 제품 뿐이며, 우선 썩 마음에 드는것이 없다. 더욱이나 가로형 제품 보다는 활동성에 있어서 세로형 제품에 꽂혔던지라 선택의 폭은 더 좁아졌다.

애플포럼이란곳에서 한분이 소개를 해주셨는데, STM이란 호주의 회사에서 구입을 하셨다는것이다. 가보니 딱 마음에 들었다. 한데, 그분 왈, 배송비등을 주고 뭐주고 해서 10여만원이 소비되셨다고 한다. 그래서 포기.

그외에 시간 날때 마다 국내 가방 전문점을 모두 기웃 기웃거렸으나 와닿는 제품이 없었다.

미국애플에서는 STM 제품을 파는데, 왜 한국에서는 안파는 거야! 이러면서 맥북 옵션을 구입해야 하나 망설이면서 가격을 알아보고자 한국 애플 스토어를 방문했다. 가격보고 어쩌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른쪽 상단 구석에 귀하께 추천상품들 리스트라면서 보여주는데, 억! STM Alley Small Bag이 뜬다. 아니~ 이럴 수가 하면서 방문을 해보니 사진도 없다. 하지만 제품명은 정확한지라 전화를 했다.
담당자도 뭔지 잘 모르겠단다. 하지만 제품명은 정확한지라 두말없이 구입을 했다. 도착! 크아~ 이거야 이거.

딱 맞는 크기의 제품에 튼튼한 재질. 99% 만족이다. 1%는 어쩔 수 없다. 100% 마음에 들려면 내가 만드는것 뿐이므로.



외형이다.
일반적인 가방으로 보이며, 그렇게 부담되는 크기는 아니다. 솔직히 13인치라서 그렇지 15인치는 좀 부담되어 보인다.



상단에는 필요시 이용할 수 있는 손잡이가 있다. 고무로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들기에 좋다. 하지만 약간 뒤로 처져 있기에 약간 들기가 애매하기도 하다.



안쪽은 패딩처리 되어서 노트북을 보호한다. 안 내부는 맥북 13인치에 딱 맞게 되어 있으며, 앞쪽에는 서류나 기타 책등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생활 방수도 되어 있어서 비오는날 젖거나 하는일은 없다.



전면을 덮을 수 있지만 내부의 노트북이 쏟아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트북 부분을 한번 더 덮을 수 있다. 보호에 신경을 쓴듯 하다.



밴드에는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필요한 제품을 넣을 수 있다. 설명서에는 ipod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본인의 2세대 아이팟은 넣고 빼기가 좀 힘들다. 최신 아이팟은 잘 들어 가는데. 크흑~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맥북 리모콘을 넣으니 나름대로 괜찮다.



전면에는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주머니는 그다지 많지 않다. 전면에 조그만 주머니가 있다.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뒤에서 노트북 자리, 서류 넣을 자리. 전면에 기타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는 지퍼가 달린 주머니가 있다. 이것 저것 쑤셔 넣으면 대충 들어간다. 하지만 평소에 그렇게 많이 들고 다니질 않으니 별로 신경이 안쓰인다.

보통의 가로형태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정말 불편한것은 버스나 전철에서 계속 사람과 쏠린다는것이다. 그런데 세로 형태로 바뀌면서 휴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크기도 줄어들어 상당한 이점이 있었다.

물론 무게도 줄어들었다. 이전의 가방은 1.3kg이고 이번것은 1.0kg이니 나름대로 0.3kg 줄지 않았던가? ㅋㅋㅋ

실제 무게는 신경 안쓰지만 그래도 가벼워 진게 어딘가.

자~ 맥북 라이프는 이제 거칠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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