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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7.06.18 이제 나도 iChat 쓴다~! 2
  2. 2007.06.12 레오파드 가격은 129불? 2
  3. 2007.06.12 Leopard 10월에 판매
  4. 2007.06.09 VMware Fusion Beta4 Build 48339
  5. 2007.06.08 Parallels Desktop for Mac 3.0
  6. 2007.04.27 Leopard Preview 3
  7. 2007.04.26 Leopard Preview 2
  8. 2007.04.25 OSX Leopard Preview
  9. 2007.04.22 OSX Leopard build 9A410
  10. 2007.04.03 몇가지 맥 기사

이제 나도 iChat 쓴다~!

맥맥맥맥~ 2007. 6. 18. 00:35 Posted by 푸른도시
MAC에서 괜찮은것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내장된 iSight Camera를 통한 화상 통화등일 것이다. 이를 가장 잘 지원하는것은 OSX에 내장된 iCha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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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번에 출시되는 Leopard에서는 새로운 기능까지 더 첨부되어 활용을 함에 있어서 더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iChat에서 마음에 드는 기능중에 하나가 4명까지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는거다. 기왕이면 여러사람이 얼굴 보고 통화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아니면 말고.

한데, iChat을 쓰려면 .MAC이라고 Appl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등록해야 한다. 이게 근데, 좀 한다. 물론 한달에 만원꼴로 치자면 얼마 안될 수 있지만 1년 서비스에 12만원을 내야 한다. 사실 그거 말고는 그다지 필요도 없는데 12만원을 내기도 아깝다.

그래서 현재 일본에 있는 동생과 통화를 위해서 Skyp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다른걸로 거는게 아니라 PC의 Skype끼리는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뭐, 채팅도 가능하고 파일 공유도 가능해서 종종 애용하고 있다.

그래도, iChat에 대한 미련을 버리질 못했다. 더 나은 기능이 있는데 굳이 2인 통화만 가능한 Skype를 고집해야 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OSX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을 못써서 억울한것이다.

물론 현재는 가능성이 없지만 4자통화도 해보고 싶고. ㅋㅋㅋㅋ

iChat을 등록할때 .MAC을 제외하고 등록 가능한 계정이 있는데, AOL Instant Messenger 계정이다.  American Online 계정이라고 하는건데, 미국만 되는줄 알았다. 한데, 뒤져보니 일본 AO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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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해서 신규등록을 뒤져보니, 어허... 한국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열심히 입력. 한데, 스크린 네임이라고 아이디를 정할때 웬만하면 다 있다고 해서 등록이 안된다. 에고고고.. 몇번을 실패하다가 겨우 입력했다.

이후에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고, 여기에 하겠다는걸 선택했더니? 바로 등록이 된다.

아싸아~ 이제 나도 iChat 쓸 수 있다. ㅋㅋㅋㅋ Leopard가 나중에 설치가 되어도 모든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iChat을 애용해야것구만. 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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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Leopard Build 9A410에서 확인해 보니 Google Talk 계정도 가능하다고 나온다. 어허... 그러면 이후에는 굳이 AIM 계정을 만들필요도 없겠구만~

추가2: 아악~! 헛삽질 했다. .MAC 임시 계정이 무료 사용기간이 지나도 iChat 계정은 계속 무료로 쓸 수 있단다. 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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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가격은 129불?

맥맥맥맥~ 2007. 6. 12. 22:38 Posted by 푸른도시
레오파드 가격은 129불이다.
우리나라 가격으로 하면 13만원이다.
비스타? 썩을넘의 비스타는 뭔넘의 버전이 글케 많은지 모르겠지만 제일 허접한 버전인 홈 버전이 얼마인줄 아시는가? 27만원이다.

기능은 최대로 비싼 버전인 57만원짜리보다 월등하고.. 가격은 제일 허접한 27만원 버전의 반값도 안되는 OS... OSX.

잡스 아자씨 말처럼, Home, Premium, Ultimate, Business 버전 전부다 동일한 129불이다.

무엇보다도 30일 경과시에 본사에 써도 되냐고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는것만으로 사줄만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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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10월에 판매

맥맥맥맥~ 2007. 6. 12. 09:05 Posted by 푸른도시
WWDC라고 개발자 포럼 행사를 매번 Apple에서 주최한다. 사실상 거기서 대부분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목을 하기도 한다.
이번에는 별다른 획기적인것은 없었나 보다. 그다지 사람들이 떠들지를 않는걸 보니.

300여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첨부된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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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서버버전과 새롭게 바뀐 부분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다. 레오파드의 내용중에서 눈에 띄는것은 Desktop의 버전업이다. 버전업? 새로운 변화라고나 할까?
에잇...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그냥 동영상을 한번 보자. 멋지다는걸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Spaces나 Mail등이 소개 되었는데, 사실상 그건 지난번에 소개되었던듯 하고. 이번에는 Desktop과 서버에 대한 공개가 좀 괜찮았던것 같다.

Finder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마치 이전에 소개된 아이폰처럼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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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 뭐, 300여가지라는데 그거 새어볼 수도 없는거고, 그런가보다 한다.


Safari 3 Public Beta
한가지 더 주목할만한것은 맥전용이라고 알려졌던  Safari 브라우져가 3 베타로 나오면서 Windog 버전도 출시한것이다. 더 이상 IE에 밀리지 않겠다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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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리수인듯 하다. Windog에서는 한글이 보이지 않으며, 북마크를 선택하면 기냥 다운된다. 베타라서 불안정한가보다는 생각보다는 치졸한 M$가 안돌아가게 뭔가 훼방을 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제는 뭐 안되면 전부 M$탓이다. 빌어먹을넘의 M$같으니라고....


패럴렐즈 4128 Upgrade
그냥 꼬리말로 첨부한다. 패럴렐즈 3가 발표시에 4124버전이었는데,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해서 보니 4128버전을 다운받아서 설치를 한다.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사이트에서는 4124만 공개되어 있다. 뭐가 바뀐건지는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알아서 써라? 모르겠다. 하라니 하기는 한다만... 뭐, 상관없어. Windog는 어차피 돌아가도 그만.. 안돌아가도 그만이야 인제.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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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Fusion Beta4 Build 48339

맥맥맥맥~ 2007. 6. 9. 08:4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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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사이트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싸아~ 패럴렐즈가 나오자 마자 VMWare가 바로 베타 버전 4를 내놨다.
아주 한판 붙어 보자고 작정을 한듯 하다. 물론 소비자면에서야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좋은거다.
좋은게 좋은거다.

솔직히 지금의 심정은 VMware에게로 좀 많이 기운듯 하다. VMware야 베타버전이라서 가끔 보이는 이상현상은 그렇다치지만 패럴렐즈는 돈을 받고 파는 상용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불안정현상은 조금 그렇다.

뭐 어쨌든, 경쟁상대가 있다는건 좋은거다.

Beta4의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New "Unity" feature:

패럴렐즈의 Coherence와 같은 기능이다. 그런데, 보아하니 XP에서만 가능한가 보다. 애용하는 2000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추가: 예상이 맞았다.  XP에서만 지원한다. 뭐,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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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d Boot Camp integration:

부트캠프의 이용이 훨씬 간편하고 최적화가 진행되었다. 뭐, 이건 주장하는건 그렇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Improved performance:

부팅시에 성능을 향상시키고 기타 작동에 있어서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역시 주장이지 느껴지는건 별로...

Improved User Experience:

툴바가 좀 바뀌었다. 더욱이 이용자가 설정이 가능토록 하여 보다 쉬운 이용이 되게 하였다고 한다. 이건 조금 마음에 든다. 툴바가 있거나 없거나 선택밖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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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OS시장은 앞으로 더 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패럴렐즈와 VMware이외에 몇군데가 더 Virtual OS 사업을 하고 있으며, Apple은 차세대 OS인 Leopard에 유사 기능을 넣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ㅋㅋㅋ 사용자는 좋다니깐.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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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s Desktop for Mac 3.0

맥맥맥맥~ 2007. 6. 8. 08: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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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이 지원된다는 패럴렐즈 3.0 (Buile 4124)가 원래는 6일 출시된다고 하더니 하루 연기되어 7일(한국시간 8일)에 출시되었다. 지난 3월 이후로 오랜만의 업데이트 이다. 하지만 오랜만의 업데이트 인만큼 패럴렐즈는 DX9도 지원하며, 이전의 버그를 많이 없앴다고 했다.

설치를 해보면 시작 이후 설치되는 패럴렐즈  Tools가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마도  DX9 을 지원하기 위해서 관련 드라이버가 좀더 많이 설치 되는듯 하다.

막상 시동해 보니 상당히 느리다. 엉? 어디 한번 동영상을.... 어허이... 벅벅 끊긴다. 이거 지원하는게 맞기는 해?
 DXDIAG 를 시동해 보니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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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DirectDraw나 Direct3D는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오잖아? 어떻게 된거야?
온라인 게임도 실행해 보니 그래픽 카드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면서 실행이 되지 않는다. 뭐야... 사진속의 Quake 4만 실행되는거 아니야? CrossOver도 맨날 HalfLife 데모만 보여주는데, 그거만 돌아간다는 소리가 많다.

종료하고 설정에 들어가보니 Video에 Enable DirectX Support가 있다. 이걸 설정하고, 메모리에서 비디오 부분에 32MB로 설정되어 있어서 이것도 변경하고 재시동. 오~ 인제 사용 가능이라고 나온다.

다시 온라인 게임에 도전. 최근 베타 테스트 중인 테이크 다운을 플레이 했더니... 실행에 하세월이다. 오..그래도 넘어는 간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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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다 깨어지고, 한글도 다 깨어지고 실행 속도는 거의 스톱모션 비디오 저리가라 할 정도이다.
결론은 나왔다.  DirectX9는 된다. 하지만 된다이다. 실행속도는 안나온다. 물론 맥북의 내장 그래픽 카드 성능 때문일 수도 있을것이다. 현재로서는 동영상도 흐르는 수준이고, 아직은 그냥 된다 수준인듯 하다. (추가: 확인해 보니 DX8.1까지만 지원한답니다.)

이에 비하면  DX8만 지원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VMware의 성능이 더 낫지 않나 싶다. 물론 아직 다양한 기능이 없어서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VMware도 Unity라는 기능을 첨부하여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Unity는 패럴렐즈의 Coherence와 유사한 기능이다. 아마도 그게 약점이다 싶었는지 이의 기능을 첨부한 듯하다.

물론 VMware는 아직 DX8만 지원하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는 있지만 그래도 속도면이나 기타면에서 패럴렐즈보다는 조금 앞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패럴렐즈 이용자중에 슬그머니 VMware로 전환하는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엄청난 각축전이 될듯 하다. 여기에 Apple의 Leopard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유사 기능을 넣을 것이라고 하니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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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Preview 3

맥맥맥맥~ 2007. 4. 27. 08:53 Posted by 푸른도시
아무리 해도 어제의 결과가 이상해서, 오늘은 Geek Benchmark란걸 구해서 다시 해보았다.
어허... 결과는 어제의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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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타이거가 우세하다고 나온다.

메모리나 다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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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이거가 우세하단다....
이거.... 역시 일반적인 벤치 마크 유틸리티는 믿을 수가 없는건가?
뭐, 여하간 좋다 말았다. 레오파드 사야할 이유가 하나 생겼다고 내심 최면을 걸던 찰나였는데....

뭔가 좀더 살펴볼 필요는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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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Preview 2

맥맥맥맥~ 2007. 4. 26. 15:58 Posted by 푸른도시
갑자기 궁금해졌다. 윈도그는 OS를 바꾼다고 해서 별로 차이가 날일이 없을테지만... 맥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비교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벤치 마크 프로그램을 찾았다. 사실상 OSX상에서 벤치는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검색 엔진에서 맨먼저 나온 Xbench를 구동해봤다.

뭐, 환경을 맞춰주고 어쩌고... 이런거 없다. 그냥 단순비교일 뿐이다.
따라서 정확한 측정값이니 이런건 전혀 없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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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그냥 맥북으로만 했다. 시스템은 변경된것이 없고, HDD만 다를뿐이다. 해서 Disk Test는 제외했다. 물론 Disk가 시스템의 성능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겠지만 무시하고 그냥 어떻게 되나만 보고자 하였다.

결과는? 상당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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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레오파드이고, 오른쪽이 타이거이다.  전체적으로도 앞서며 시스템 운용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한다. 오오... 오히려 내장된 타이거가 외장형으로 연결된 레오파드보다 더 빨르줄 알았다.
아아~ 비교를 위하여 환경을 똑같이 해주고... 그런거 앞에서 말한거 처럼 없다. 그냥 돌려봤을뿐이다.

하지만 CPU와 Memory의 테스트가 점수가 높다는게 좀 이상하다. 아무리해 도 OS를 바꾸는것만으로 이렇게 성능이 향상되는건가? 기타 그래픽등의 성능도 향상이 된다.

이거.... 뭔가 속은거 같기도 하고... 정말 OSX가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모르겠다.

여튼, 맥은 OS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성능이 향상이 되기는 하는가 보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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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Leopard Preview

맥맥맥맥~ 2007. 4. 25. 14:4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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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리를 해도 소리가 안난다. 더욱이나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더 이상해져서 결국은 다시 타이거(10.4)로 돌아왔다. 아윽....

외국의 사이트등에도 질문을 했지만 다들 동일한 현상이라는 등 이야기만 하고 해서 답을 얻을 수는 없었다.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혹시나 Clean Install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Upgrade를 하게 되어 뭔가 문제가 발생한건지도 모른다.

마침 이전에 장기이식을 하고 외장형으로 만들어 놓은 60GB SATA가 있다. 연결하고 설치를 하려 했더니 뻘건 느낌표가 뜨면서 설치할 수 없다고 한다. 엉? 이건 아무래도 외장형이라서 그런가? 할 수 없이 다시 맥북을 분해. HDD를 교체했다.

헉! 그래도 동일하다. 이럴 수가... 포맷도 해보고 파티션도 다시 만들어 봐도 안된다. 이상하다....

파티션 뒤지다 발견했다. 무식하게도 도스 부트레코더로 만들어 놓고 쇼를 한거다. GUID로 변경해 줬더니 이상없이 설치. 아니....그럼 분해까지 해가면서 바꿀 필요가 없었던 거잖아? 헛짓했다.

사용언어를 한글로 선택. 이어지는 설치.....

부팅까지 완료~ 억! 소리가 난다. 아주 잘난다.
아무래도 Upgrade가 정상적으로 지원이 안되서인가 보다. Cleant Install을 하니 이상없이 소리도 나고 정상작동을 한다.

역시 Finder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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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도 바뀌었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OSX는 왜 테마변경이 안되는지 고건 조금 불만이다.
참, 여기 창에서 위쪽에 있는 눈은 Quick Look이라고 정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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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차분해졌다는 느낌일까?

이번에는 동영상이나 MP3등의 미리 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오오...이거 굉장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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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이것 저것 눌러 보는데, Finder가 계속 리셋이 된다. HDD의 정보보기도 안되고 사파리도 작동을 않고 버튼의 위치등도 이상하다.... 어? 이거 이렇게 불안정하다는건 뭔가 이상한데?

혹시나 해서 언어를 영어로 변경했다.
아.... 그렇다. 아직 언어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건지 영문 상태에서만 그나마 동작을 보여준다. 다른 언어는 아직 불안정한가 보다. 사파리등도 문제 없이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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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버전업이 되었다.

사파리도 3.0이라고 나오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버전이 올라가 있다.

그래도 신 버전이면 뭔가 다른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버전업이 조금 뭔가 확 바뀌는 변혁은 없는듯 하다.

브라우저에 상단에 가위 같은 버튼이 생겼다. 얼래? 이건 뭔가? 눌러 보니 현재 보여지는 웹화면의 클립이다. 원하는 부분의 사진이나 글들의 저장이 쉽게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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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나름대로 편리한 기능이다.

QuickTime도 7.2버전이라고 한다. 뭐, 아직 자세한 부분은 찾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라이브러리에 파일을 추가해 주니 한글 자막등도 완벽하게 지원을 한다. 크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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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환경설정에는 몇가지 추가된 부분이 있다. 아직 자세한 기능은 해보지는 않았지만 Spaces와 Time Machine등은 이전에도 들어본 부분이라 한번 해봐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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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더 뒤적거려 보고 성능에 대해서 한번 찾아봐야겠다.
솔직히 맛만 본 상태이기는 하지만 여기저기에서 불안한 구석이 많다. 솔직히 약간의 실망감도 있다. 아무리 베타버전이라지만 이렇게도 불안정해서야 어떻게 이용한단 말인가.

아직 개발중이라니 출시 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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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맥맥맥~ 2007. 4. 22. 22:5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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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레오파드는 결국 10월로 연기가 되었다.
사실 4월이나 6월에 출시가 되면 그때 새로운 기기도 같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많은 기대를 했건만, 인력이 전부 아이폰에 몰리면서 레오파드는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연기가 되었으니 어차피 기다려야 할거고... 이전에 구해놓은 베타버전이나 한번 설치해볼까?

뒤적 뒤적 뒤적이니 이미지가 나왔다. 헉! 5.9G의 용량이다. 이걸 어쩐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맥북은 코어듀오인지라 듀얼레이어 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코어2듀어버전부터 듀얼레이어 쓰기를 지원한단다. 아...난감.

이것 저것 뒤지는데, 외장형으로 연결해 놓은 LG 라이터가 듀얼레이어를 지원한단다. 기대도 안했는데 사양을 꼼꼼히 읽어보니 의외로 괜찮은 라이터다. 오오...몰랐군. 얻은거라서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여튼 듀얼레이어 쓰기가 지원된다는걸 알고는 듀얼레이어 미디어를 구해야 하는데, 마트 같은곳에선 팔지를 않더라. 결국 전문점을 가야 한다는건데... 이게 나름 또 귀찮다.

포럼등을 찾아보니 싱글레이어에서 설치하는 묘수가 있기에 한참 읽어보다가... 방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 그냥 던져 버렸다. 아... 그런데, 발바닥에 굴러댕기던 하드디스크가 눈에 띄었다. 오오...그래 이거야 이거.

외장형 USB에 있는 140G를 빼내고 굴러댕기던 20G를 장착한 뒤에 디스크 이미지를 고대로 복사했다. 부팅할때 외장형을 선택했더니.... 아싸라빙~! 설치가 완벽하게 진행이 된다.

사실 설치할때 약간 걱정도 없진 않았다. 백업 같은거 귀찮아서 안하기때문에 날라가면 어쩌나 싶기도 했지만 Windog같이 업그레이드 한다고 뻥치고 포맷하는짓은 설마 안하겠지 하는 믿음에 그냥 해봤다. 오오... 부팅후에 보니 모든게 고대로다. 설정도 고대로고 설치해놓은 프로그램도 그대로다.

아직 구경중이긴 한데.. 문제가 생겼다. 사운드가 안나온다. 포럼을 뒤져보니 다들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이다. 아마도 좀더 찾아봐야 해결책이 나올듯. 아니면 그냥 말지 머. 심심한데 포맷이나 한번 더 하지 뭐~ 시간이 없나.. 뭐가 없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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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맥 기사

맥맥맥맥~ 2007. 4. 3. 10:25 Posted by 푸른도시

Mac OSX 10.5 레오파드는 6월에 출하

레오파드는 WWDC가 개최될때 발표하고 6월에 출하할 예정이라고한다.
이때 iLife와 iWork 신버전도 같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8 core Mac Pro 3일 발표
애플의 Mac Pro에 8Core를 장착하여 3일, 얼래? 오늘인가? 하여간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뭐야, 조금 있으면 발표하는거야? 안하면 어쩌지?

Safari 시장 점유율 4.51%
맥의 판매량이 늘어서인지 시장에서 사파리 브라우져의 점유율은 4.51%로 나왔다. 사실 전월에는 4.85%였으니 하락한것이다. 하지만 Firefox가 14.18%에서 15.10%로 증가하였으며, Windog의 IE는 79.09%에서 78.57%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기관들이 맥용 만들어주기 싫을때 맨날 하는 소리가 세계 시장에서 1%도 안되는 점유율 운운하는데, 뭐 제대로 알아보기 한건가? 하기사 갸들이 뭘 제대로 알아보고 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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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Mac OS 점유율 6.08%
Market Share의 3월 보고서에 의하면 Mac OS의 점유율은 기존의 파워PC 3.94%와 인텔 CPU인 2.14%를 합해서 6.08%의 점유울을 나타냈다고 한다. 최근 발매된 Windog Vista의 점유율은 2.04%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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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gato Turbo 264 USB 어댑터 발매
iPod와 iPhone용 화상을 만들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 변환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어댑터를 Elgato에서 발매한다. H264 코덱의 변환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변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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