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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8.23 쏟아지는 안드로이드패드
  2. 2010.08.17 담달폰 출시 2
  3. 2010.02.05 처음 내놔 4
  4. 2009.12.06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쏟아지는 안드로이드패드

잡다한디지털~ 2010. 8. 23. 09:51 Posted by 푸른도시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패드가 쏟아진다.
연말까지는 약 30여종이 나올거라는데... 삼숑도 준비준이고 알쥐도 준비중이고....

문제는....
맨날 준비중이라는거다. 이미 아이패드는 구경이 끝났다. 사고 싶은 사람은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구입을 하고, 대기할 사람은 대기한다. 아이폰을 봐도 그렇다. 난리를 쳐도 결국 살사람들은 산다.

그걸 가운데서 뺏을려면...

뭔가 보여줘야 할거 아닌가? 맨날 만든다 소리만 하고 정작 나와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다. 뭘 손에 쥐어봐야 살지 안살지 고민을 할텐데 맨날 소리만 떠들석하다.

간보는건가? 아니다 싶으면 접어버리게?

웃대가리들이 잘못하는거다. 아이패드의 성공은 단순히 판대기를 만든게 아니다. 판대기보다 거기 보이는 컨텐츠가 문제인거다.
하지만 울나라 웃대가리들은 판대기만 만들면 자연스레 시장이 만들어지고 자기들 제품은 자연스레 팔릴거라는 생각들이다. 그럼 판대기라도 먼저 내놓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시장만 부르짖으면 뭐하나?

 아는분 말이 생각난다. '대항마'라고 쓰고, '경주마'라고 읽습니다.
경주마래봐야 이미 몇달전에 먼저 출발한 경주마를 우째 따라 갈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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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 출시

전화가 필요하면? 2010. 8. 17. 09:39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담달폰이 출시되었다. 오늘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Show 사이트는 미어터지는것 같다.

나야, 돈도 없고, 뭐, 그닥 땡기는 부분도 없어서 그런지 심드렁...... 나중에 공짜폰이나 풀리면 스읏 움직여 볼까..하는 생각이... 뭣보다 머니가 있어야것지만.

여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물어보니 정리를 하자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고 가끔 DMB도 본다? 그럼 그냥 그런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라. 괜히 머리 싸매지 말고. 일반 전화기로도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한다.

트윗이나 기타 서비스를 많이 쓴다? 그럼 아이폰을 사라. 고민 않고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어떠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쓸 생각이면 사라. 아직은 공부를 좀 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Windog Mobile은 어떠냐고? 하지마라. 시간낭비에 정력 낭비다.

어쨌든 남들 다 들고 다니니 나도 스마트폰을 써야겠다. 돈많으면 맘대로 해라. 경제부흥을 위해서 돈 퍼다박겠다는데 안말린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에게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한참 썰레발을 풀던 사람.... 안드로이드폰을 들고선, 검색은 네이버가 최고야 어쩌고 하더니...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든줄은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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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놔

잡다한디지털~ 2010. 2. 5. 08:17 Posted by 푸른도시
뭐 좀 찾아보려고 구글을 갔다가 이상한게 보여서 클릭했다. 실시간 검색순위글에 '안드로이드폰 처음 내놔'란 말이 나온다.

클릭해보니 어제 발표한 삼숑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

그래, 우리도 알거 다 안다. 요즘 검색순위 태그는 다 조작이라는거 다 안다. 마치 서점에 베스트셀러 순위가 조작이듯이 검색순위 태그가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정말 모르는거고, 알사람은 다 안다.

근데.... 모토로이가 안드로이드 처음이니 '모토로라가 처음 내놔'란 말이 맞지 않나? 바락 바락 삼숑이 했다고 우겨서 사람들한테 각인을 시키고 싶은게냐? 에라이 븅신들아... 그럼 차라리 구글이 구글폰 만들자고 할때 만들었어야지. 이제 와서 남들 다 시작한거 가격경쟁력으로 무너뜨리려고 하니 옛날 버릇이 솔솔 나오냐? 국내 최초라는둥... 어쩐다는둥.. 이제는 처음 내놨다고 구라나 까고..

하기사 니들은 원래 그러지? 정작 최초로 뭔가를 내놓는 모험은 절대 안하고, 남들이 좀 어떻게 해보려고 그러면 대기업이라는걸로 짓밟아 버리고 그 시장을 스브적 가져가고. 뭐, 한두번이었냐...

인제 정신 좀 차리지?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런 정보화 사회에 고딴식으로 자꾸하다가 외면당한다.

좀 정직하게 살아봐 따샤.

아버지가 잡스한테 조언했데메~! 왜 좋은건 못배우고 사카린같은거나 배워가지고...쯧쯧..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2. 6. 21:20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다 머다 한참 난리인데.. 아이폰은 써보니 영 손에 맞질 않고...
더욱이나 제일 큰것은.. 흥미를 잃게 만든 출시 기간입니다. 온갖 떡밥에 맥이 빠지기 따악 좋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Windog Mobile은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가 되어서 웬만하면 그냥 리셋하고 말지만, 그것도 지겹고 반응속도는 그냥 던져서 뽀사버리지 않는게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엑페도 버스폰이 된 마당에 아직도 매일 할부금이 얼마 남았는지를 쳐다보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고...
얼마가 남았던 그냥 확 없애버리고 다른걸로 갈까 하다가도..

현재는 마음에 드는 폰이 없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결국 할부금 문제나 현재의 마음에 드는폰이 없다는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노키아의 5800 뮤직폰이긴 한데...

그냥 다음에 나올 제품을 기다리는건 또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N900으로 Maemo라 불리는 리눅스 포팅폰이다. 심비안을 넣지 않고 특이하게 새로운 차세대 리눅스를 포팅해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했는데, 아마도 안드로이드에 대항하자는 생각도 있고 심비안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인듯?


이건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안드로이드라고 구글에서 만든 OS가 채택되었지요. 사실상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Windog 보다는 빠르니깐.

응? 적다보니 전부 QWERTY 자판이네요. 흐흐.... 쿼티 자판이 편한거에 익숙해버리다 보니..

하지만 아무래도 노키아쪽에 좀더 점수를 줄듯 합니다. 모토로라는 나오면 에스게이일터이니까요...게튀는 맘에 드느냐? 뭐, 꼭 그렇지는 않지요. 알쥐콤에서 뭔가 나온다면 착한 OZ 요금 때문이라도 질러줘야지요.

우짜든 2009년은 넘기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2009년 한해는 정말 개떡같은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속아프고 맘상하고 몸상한 한해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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