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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0.04.05 들고 댕긴다의 정의?
  2. 2010.03.13 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4
  3. 2009.11.01 결국 질렀다 4
  4. 2009.10.29 인연이 아닌게지
  5. 2009.10.12 새로운 맥북은 나올것인가? 2
  6. 2009.09.10 아아~ 절망이다~ 2
  7. 2009.09.05 Sony VAIO X 2
  8. 2009.04.02 바이오 배경화면 2
  9. 2008.07.02 길거리로 나가다 4
  10. 2008.05.28 SRX3 개조보완계획 1

들고 댕긴다의 정의?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4. 5. 08:50 Posted by 푸른도시
들고 댕긴다의 정의는 뭘까?
이전에 한때 자신의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를 공개하는게 유행이었다는데, 내 가방에는 든게 뭐가 있을까?

별거 없다. 서류랑 노트북이 전부다. 앗. 어댑터도 있구나.

맨처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닌건 단연코 수첩이다. 수첩에 빼곡이 전화번호를 적어다니곤 했다. 물론 속지는 별 내용을 안써서 인지 가끔 찢어서 주는 메모장으로나 썼으니... 이후에 나이를 먹고 회사를 들어가게 되자, 다이어리의 중요성이 느껴졌다. 점점 기억력의 감퇴?


때문에 해가 바뀌면 바뀐 다이어리에 빼곡이 있는 전화번호를 옮겨 적느라 하루를 보내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95년도에 싱가폴 교육중 휴일날 길거리에서 애플의 뉴튼을 보게 된다. 커억! 그날 나는 해외 결제라는걸 처음 해봤다.

이후에 뉴튼에서 OS의 변천에 따라서 안써본 장비가 없을정도였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떻게든 써보려고 무던히도 노력한끗에 현재는 아웃룩으로 대부분을 정리하고 이용한다. 물론 아웃룩을 쓰고 싶어 쓴다기 보다는 회사에서 쓰다보니 결국 다른 일정관리를 쓸수가 업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물론 중도에 일정을 몇번 날려먹기도 했다. 현재는 아웃룩에 깔려 있는 일정은 2000년도 부터 기록된것들이다. 헉! 그래도 10년간의 기록이구만.

그냥 내가 해야할일부터 오늘은 뭐했다는 일기 같은거도 적혀 있긴 하다.

메모장에서 PDA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왔지만 내가 들고 댕기는 기준은 단하나다. 들고 댕기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수 많은 장비들이 있지만 실제 들고다니는건 달랑 스마트폰 하나인 이유도 거기에 있다. PDA와 전화기, 그리고 PMP, MP3에다가.. 기타 장비들. 다 들고 다닌적도 있지만 그 만큼 활동에는 지장을 초래한다.

무게도 무게지만 그걸 들고 다니려면 가방안을 한참 정리를 해야 한다. 솔직히 이제까지 나온 기기들은 그 모든것들을 하기에는 좀 딸리는게 사실이었다. 지금은 CPU가 좀 나아지면서 괜찮아졌지만 이전에 PDA에서 동영상을 돌린다는건 상상도 못했다.

모든걸 줄이고 지금은 주머니에 스마트폰 딸랑 하나. 그리고 좀 더 편하려고 넣은 블루투스 이어셋하나.

하지만 이제 세상은 뭔가 다른걸 들고 다니는건 어떠냐고 나에게 또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뭐,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의 노트북 대신 휴대를 한다는거니 다행이긴 하지만. 차후에는 어떤 형태의 기기들이 나올질 조금은 기대도 된다. 보다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기기들이면 환영이지만 무게를 늘이기 위한 기기들은 사절이다. 인제 점점 무거운거 들고 댕기기에는 내가 연식이 너무 오래 되었단 말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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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3. 13. 18:1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가 미국에서는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물론 배송은 4월 3일부터지만 웬지 선주문 창이라도 떳다는게 부럽다.
한국은 언제부터 팔라나... 4월에는 가격이 다들 정해진다니 빠르면 5월? 

뭐...그래도 이제부턴 리뷰라도 뜨것네...쩝.... 리뷰가 있어야 뭘 봐주지.

아, 글고.. 가끔 인터넷을 보다보니 황당한 글들이 디따 많더라. 아이패드를 넷북이나 노트북, 타블렛PC에 비교를 해서 좋네 안좋네 어쩌고 하는데... 아직 본적도 없는 기계에 뭔 말들이 그렇게 많고 아는것도 많으신지 웃음이 나온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에 대해서 논한다는건 정말 웃기는 일이다. 글고... 현재까지 나온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으로도, 넷북이나 노트북에 비교 대상 아니다. 스티븐 짭스는 새로운 기기를 만든거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이지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그런대도 용량이 어쩌네.. 확장이 안되네.... 그럼 용량 크고 확장 잘 되는거 사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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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09. 11. 1. 19:47 Posted by 푸른도시
그렇게 고생을 했건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버렸당.
어제는 장모님한테 가서 김장 도와 드리고 저녁에 김장 김치만 잔뜩 얻어다 오고,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도착해있었다.

ㅋㅋㅋ 결국 놋북을 3년만에 교체를 하게 되다니. 메인 놋북을 교체를 하다. 에이서 1810tz로 교체를.
뭐 이것 저것 할인해서 81만원에 구매. 크윽.... 이전에걸 약 2배 가격에 샀었는뎅.....


뭐, 그래도 가격대비 효과는 괜찮은거 같다. 더욱이나 하드도 두배가 되어 버렸고... 무게도 대략 적어졌으니 뭐..  에헤~ 이제 놋북 가격을 벌어야 것구만.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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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닌게지

들고 댕기는 장비 2009. 10. 29. 19:24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쓰고 있는 놋북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럴만도 한게 도입 3년차이니 해상도도 1024이니 화면도 좁긴하다.  뭣보다 외부에서 무선랜으로 작업하다 30~40분 겨우 가는 배터리에 왼통 당했다.

오늘 배터리 가격을 알아보니 24만원. 허걱이다. 솔직히 팬도 맛이 갔는지 발열도 뜨거운게 사실이다.

안되겠다는 생각과 솔직히 지름신도 약간 접신이 되어 마나님께 결재를 득하고 본격적인 물색 작업을 시작. 시간도 오래가고 해상도도 지금보다 높은거. 그러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사실 맥북이 무게만 적당하면 화아악 질러주려고 하였으나 무게에서 좌절. Acer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1810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대비 효과가 나름 괜찮단다. 오오. 잘되었다. 어차피 오늘 용산 들를일도 있고, 가자! 지름심을 영접하라.

도착해서 일이 끝난 연후에 알아온곳 전화를 했다. 78만원이었는데 현금가란다. 카드하면 몇% 더달란다. 그렇지.. 용산이 원래 이런곳이지. 마침 엑페가 부족하긴 하지만 웹서핑이 가능해서 AP를 찾아서 접속을 시도, 현금 카드 동일가를 찾았다.

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 한참을 기다렸더니 받는다. 가격을 물어보니 어디에서 봤냐고 부터 물어본다. 참조한 사이트를 알려줬더니 확인 해보겠단다. 한참 찾다가 그 가격이 맞단다. (뭐냐?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른게냐?) 방문해도 되냐니 뭐라 중얼거린다. 전체적인 통화응대가 상당히 덟떠름하다. 마치 팔기 귀찮다는 느낌? 직원이 사장 안티인가? 한때 용산에서 호객행위가 많다는둥 어쩌는둥 했으나 요즘은 호객 행위를 못하니 아예 무시하자는거?

일단 전화 하면서 그닥 기분이 좋지 못했기에 용산에 널린 가게들을 방문해보자는 생각에 가격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아~ 그러나 83만원에 주겠다는곳은 없다.

할수 없이 처음에 전화 한곳을 가기로 작정, 발을 돌렸다. 그것도 상가의 마지막 부근에 있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 아...근데, 문이 잠겨 있다. 옆 가게에 물어봐도 화장실을 간듯하다며 잘 모른다. 이때 깨닮았다.

지금의 노트북 지름신은 접신이 잘못되었노라고. 그냥 발길을 집으로 돌렸다. 나중에 iTablet이나 다시 노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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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은 나올것인가?

맥맥맥맥~ 2009. 10. 12. 12:30 Posted by 푸른도시

맥북 디자인은 2006년 이후로 바뀐적이 없기때문에 애플의 주기로 봐서는 다른 형태의 맥북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9월 8일, 기대하던 맥 타블렛은 물건너갔고...
현재 쓰고 있는 놋북이 1024x768 모델이지만 그럭 저럭 열심히 쓰고 있건만... 최근 맛이 슬슬 가기 시작한다. 쿨링펜의 소음도 심해지고 있고, 뭔가가 문제가 있는데 이제는 찾기도 귀찮고 해서 버팅키고 있는건 사실이다.

맥 타블렛이 나오면 그냥 지름신 강림을 받을려고 했는데 물건너 갔으니 허공에 멍때리고 있을뿐이다. 최근에 일본 사이트를 가보면 맥북을 그렇게 세일해서 팔아제끼고 있다. 미국쪽도 뭔가 수상한것이 신형 맥북이 나온다는 루머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맥북에서 사실상 CPU와 저장장치만 좀 바뀌었지 기본틀은 안 바뀌고 있는건 사실이다. 조만간 바뀔거라는데 그 조만간이 최근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무게는 좀더 가벼워지고 성능은 올라갈거라는데.. 배터리의 착탈식이 아니어도 좋으니 좀 나와 줬으면 한다. 웬만하면 2kg 이하로 좀 해주시고.. 그럼 들고 댕겨주마.


미려한 디자인의 맥북 어쩌고 하다가도, 무게 2.27kg 보면 '제기랄'이란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현재의 놋북을 밀까 말까 고민중이다.

이 썩을넘의 회사는 XP만 고집해대니 좀더 빠르다는 Windog7은 깔지도 몬하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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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절망이다~

잡다한디지털~ 2009. 9. 10. 19:01 Posted by 푸른도시

맥타블렛을 그렇게 기둘렸건만.

결국 안나왔군.


쩝.. 뭔가 흥미를 유발할 뭔가 없을까?

공짜 넷북이나 질를까...하아..

Sony VAIO X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5. 10:00 Posted by 푸른도시


오옷.. 소니의 명성은 녹슬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스펙은 발표가 안되었지만 11인치에 700g이라는군요. 집적의 최고 대명사를 주장하는듯.

일단 보다 많은 그림은 여기로

http://kr.engadget.com/photos/sony-vaio-x-3/22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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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배경화면

잡다한디지털~ 2009. 4. 2. 08:14 Posted by 푸른도시
소니에서 처음 바이오 시리즈가 나왔을때는 정말 놀랐지요. 그 당시로서는 그만한 무게와 두께로 만들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당시 최고의 워크맨을 만들던 설계자들에게 그 기술로 노트북을 만들어 보라는 지시에 의해서 탄생한 바이오 시리즈.

뭐, 지금은 약간 허당이 아닌가 소릴 듣고 있지만 나름 인지도를 만든건 사실입니다.
바이오 배경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한데, 이 배경화면을 전부 모아놓은곳을 발견했습니다. 어허...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나름 이뿐거도 있으니 꼭 바이오가 아니시더라도 함 구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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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로 나가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08. 7. 2. 10:05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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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노예계약이기는 하지만....
와이브로 무선모뎀이랑 고진샤 놋북이랑 해서 한달에 3만1천원을 결재하는걸로 해서 고진샤 놋북을 받았습니다.
7인치라지만 보는데 딱히 지장은 없고, 무선랜 없는 지역등에서 와이브로로 연결하문 되니깐 나름 편하더군요.
사실 자주 접속할 일은 없고 필요할때 할 수 있다는게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뭐, 가입할때도 우여곡절이 많긴 했지만 여튼 최적화 하는데 거의 3일이 넘게 걸렸군요. 이제는 뭐 나름 돌아갑니다. 사양이 좀 딸리다보니 최적화를 안하문 거의 못 쓰겠더군요. 제길... 이제는 그런거 안해도 되는데...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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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X3 개조보완계획

들고 댕기는 장비 2008. 5. 28. 10:35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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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는 SRX3를 리눅스를 설치했다가 도저히 활용이 안되어서 다시 XP로 회귀. 이번에 나온 SP3를 설치하니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역쉬.. OS가 말썽인게야.

그런데, 기본으로 내장된 Lucent Wireless Card가 오락 가락 한다. 초기 제조버전이어서 그런지 무선랜 인식도 느린편이고 가끔 못 잡기도 한다.

어, 그런데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Intel Wireless 2100A 카드가 있다. 이전에 후지쯔에 넣어볼까 하다나 PCI Express가 아니어서 장착을 못하고 굴러댕기던 카드이다. 그래! 이거는 그래도 802.11g도 지원하니깐 용량면에서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서 노트북 개조를 시작했다.

사실 뜯는거는 이제 눈감고도 한다. 10년을 이짓을 하고 살았으니... (약간 서글프다)

뜯고 보니 역시나 miniPCI로 되어 있다. 라디어 선을 빼고 잘 장착해보니.. 새로운 네트워크 카드라고 올라온다. 앗사라빙~

헉... 그런데, 메인보드가 아마도 지원을 하지 않아서인가보다. 아무리 해봐도 802.11b로만 올라오고 g로는 올라오질 않는다. 어허.... 이거 어쩐다. 뒤져봤더니... 이런 제기럴... 2100도 802.11b이다. 헛삽질 했다.

뭐, 그래도 인식률은 좋은지 올라오기는 잘 올라온다.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 하나.... 어디 굴러댕기는 카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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