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잡다한디지털~ 2010. 8. 25. 15:40 Posted by 푸른도시

삼숑에서 만들었다는 갤럭시 탭의 유출된 사진이라고 화제다.
안드로이드를 넣고 7인치로 만든 패드라고 아이패드에 대항마('대항마'라고 쓰고 '경주마'라고 읽습니다)라고 불리는 장비인데....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유출된 사진에서 연결되는 커넥트 사진을 보고... '아...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색깔이라도 검은걸로 하던가.... 쯧쯧... 베낀거 고대로 티나잖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쓰시는분들은 무슨 소린지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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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 출시

전화가 필요하면? 2010. 8. 17. 09:39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담달폰이 출시되었다. 오늘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Show 사이트는 미어터지는것 같다.

나야, 돈도 없고, 뭐, 그닥 땡기는 부분도 없어서 그런지 심드렁...... 나중에 공짜폰이나 풀리면 스읏 움직여 볼까..하는 생각이... 뭣보다 머니가 있어야것지만.

여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물어보니 정리를 하자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고 가끔 DMB도 본다? 그럼 그냥 그런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라. 괜히 머리 싸매지 말고. 일반 전화기로도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한다.

트윗이나 기타 서비스를 많이 쓴다? 그럼 아이폰을 사라. 고민 않고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어떠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쓸 생각이면 사라. 아직은 공부를 좀 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Windog Mobile은 어떠냐고? 하지마라. 시간낭비에 정력 낭비다.

어쨌든 남들 다 들고 다니니 나도 스마트폰을 써야겠다. 돈많으면 맘대로 해라. 경제부흥을 위해서 돈 퍼다박겠다는데 안말린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에게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한참 썰레발을 풀던 사람.... 안드로이드폰을 들고선, 검색은 네이버가 최고야 어쩌고 하더니...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든줄은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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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인터넷에 누가쓴 댓글이...
"소고기를 그렇게 들여와바라"

라는군요..
ㅋㅋㅋㅋ

역쉬, 울나라는 삼숑 공화국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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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지인통신

잡다한디지털~ 2010. 8. 2. 13:42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애들폰4가 출시가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그놈의 '지인통신'은 넘치고 넘친다.

이전글들도 잘 읽어보면 지인이 말하길 7월에는 반드시 출시한다, 8월이 되니 8월에는 반드시 출시한다는둥 지인통신이 넘치고 넘친다.

그 지인들은 다들 뭐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해진다.

정작 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한때 노트북 개발 담당자의 위치에 있었던 나로서도 당시에 어떤 노트북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물론 해서도 안되고. 때문에 친구들이 물어봐도 '조만간' 나오겠지라는 말만 할뿐이지, 언제 어떤 모델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었다.

한데, 최근에는 지인이 몇일이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를 한다는걸 들으면서.. 그 지인은 조만간 잘리겠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회사 정책상 기밀이라는걸 함부로 나불거리는 지인들이라는게... 거참.

뭐, 정확히 언제나는지는 알바 아니고, 언제 나와도 좀 퍼지면 살까 하는 생각중이다.

에혀... 이제는 기계 줄테니 리뷰 써달라는거도 사양하는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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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28. 10:1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 4를 기다리시는분들께 띄워드립니다.

2PM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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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이로구나아~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19. 17:46 Posted by 푸른도시
푸헐~
잡스옹이 빡돌아서 한국은 안준다고 한건지...
KT가 븅신삽질해서 날짜를 못맞춘건지....
삼숑이 못들어 오게 해달라고 돈가방을 엥겨서 몬들어온건지...

이유는 몰것고, 또 담달폰 되는구나~
지화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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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잡다한디지털~ 2010. 7. 17. 16:37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아이폰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잡스의 기자회견 후 삼숑의 사주를 받은 한국의 부부젤라를 자청하는 언론들은 불어제끼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도 이미 마음 정한사람들은 많겠지만 흔들리는 마음에 디른걸로 가는분들도 계시리라.

한편으로는 참 처량하다는 생각이 든다. 진검승부할 실력이 안되니 뒤에서 모략을 해가면서 어쩔수 없이 연명해나가는 바보로밖에는 안보인다.
그렇게 구차하게 먹고 살고싶은건가? 아니면 그냥 그런 찌질이로 살고 싶은건가? 뭐 본인이 원해서 그런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는다. 다만 세계최초니 최고니 따위 구라맘 치지 마라, 응? 삼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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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

잡다한디지털~ 2010. 7. 14. 09:32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빠니, 삼성빠니 요즘은 웬넘의 빠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게시판마다 치고받고 싸우는게 말그대로 x판이다.

기업들이야 자기들거 팔려고언론플레이, 비방기사를 한다지만 유저들은 왜?

자신이 쓰는 기기가 최고이길 인정받고파서? 그래서 뭘 얻는가? 자기 만족?

개발자도 아니면서 카더라 통신을 마치 진리인냥 무기처럼 휘두르는분들이 많아서 걍 한자 써봤다.

별거 아닌일에 정력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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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에서 아주 정확하게 정리를 해줬군요.
솔직히 한겨레에서 난 기사는 읽으면서 섬뜩했다는거지요. 이제 한겨레도 삼성에게 무릎을 꿇는건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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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25. 14:3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기술 지원을 할때 든 버릇이 있다.
내가 모르면 나는 무조건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명확하지 않은 정보는 확인해보고 메일로 알려드리겠다고 하고는 만다. 물론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가 나중에 개박살 나는것보다는 훠얼씬 낫다.

최근 이런폰, 저런폰에 대해서 말도 많은데...
사람들이 물어본다. 지금 무슨폰을 사면 좋겠냐고. 그냥 원하시는거 사라고 한다. 책임회피일 수도 있지만 나도 잘 모르겠는걸 무슨수로 남에게 조언을 하나?

지금은 카더라 통신만 남발한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와 써보지도 않은걸 가지고 비교를 해대는데, 뭔넘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그냥 명확하다.

일단 Windog 들어간건 내 죽을때까지 내 돈주고 살일은 없을것이다. 환장플레이에 더 이상 농락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에 어떤 휘황찬란한 버전의 OS가 설치되어서 나온다고 해도 Windog는 이제 더 이상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삼숑거는 무조건 패스다. 내가 개인적으로 삼숑하고도 원한도 있고, 요즘 삼숑하는 행태로 봐서는 단 1원 한장도 보태주기 싫은게 지금 심정이다.

안드로이드? 잠깐 써봤긴 했지만 그닥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치 Linux를 설치하고 뭘해야 하나하고 멍때리는 기분? 좀 더 발전하면 써볼 의향은 있으나 지금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

위에거 다 제하면 뭐든 OK다.

간단하지 않나?

엉? 그럼 블랙베리랑 아이폰 뿐이네....흐흠. 아~ 노키아의 심비안도 있구나.
일단은 나는 아이폰4로 갈것이니 심비안은 나중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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