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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2.09 전자신문 수준이 이렇군요 6
  2. 2010.01.30 말도 많은 아이패드 2
  3. 2009.12.06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4. 2009.11.23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5. 2009.10.24 그넘의 담달폰
  6. 2009.10.05 담달폰은 필요한가?
  7. 2009.09.29 그놈의 아이폰 2
  8. 2009.09.01 아이폰 용자 4

전자신문 수준이 이렇군요

잡다한디지털~ 2010. 2. 9. 08:15 Posted by 푸른도시
전자신문이라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회사에 있으면서 관련 신문이니 자주 읽었구요, 기자들이 전문지식도 없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나마 지식이라도 있는 기자들이 있구나 하던 신문입니다.

요즘은 거기도 일반 다른 신문들과 똑같아 졌나 봅니다.
소위 전문지식을 가진 기자라는 양반이 쓴 기사 한번 보시길.



스카이프 같은게 불법이랍니다. 정확하게는 스카이프가 뭔지도 모르고 누가 뭐라고 한거 줏어서 쓴거 같군요. 전자신문 사이트의 상단에 대한민국IT포털의 중심이라는 문구가 정말 가소롭습니다.

아, 글고 위 사이트 방문하실때 구글크롬에서는 malware가 검출된다고 경고를 토합니다. '대한민국IT포털의중심' 사이트에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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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은 아이패드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1. 30. 16:31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에서 iPad를 발표하고 나서 말들이 많다.
생각이외로 실망이라는둥,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등...

흐흐~ 재밌는건 주로 까는건 이전에 아이폰 까대던 언론들이 앞다퉈서 실망이라는 기사를 더 많이 내고 있다는거. 좀 있으면 스티븐 잡스는 빨갱이다라는 야그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 iPad가 실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많았는지 여튼간에 실망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나름 괜찮은 기기라고 보인다. 다만 아직 기계를 손에 잡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떨런지는 모르지만 기존의 아이폰의 크기가 커진거라면 그에 따른 장점은 있을것 같다.

1. 휴대용 멀티미디어
아이폰은 휴대용 멀티미디어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 장비임에 틀림이 없다. 기존의 음악과 영상, 기타 웹 접근 기능들을 10인치로 크게 볼 수 있다면 이걸로도 만족할 수있는면은 분명히 있다. 3인치, 4인치에서 웹이나 문서 보려고 해보신적 있다면 알것이다. 일단은 있기때문에 쓰지만 짜증은 확실히 난다.

2. 다양한 활용성
아이폰을 크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후 아이패드 전용의 어플도 돌아갈것이라는것이다. 솔직히 기존의 킨들같은 eBook도 있고, Divx 플레이어등 멀티 미디어 기기는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형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는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내가 원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이다.

3. 업무의 활용도
이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아이패드는 좋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용뿐이라면 아이패드용 지름신 강림은 조금 힘들다. 하지만 iWork 관련 뷰어나 모든걸 보여주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업무에도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기에 바로 강림 가능하다. 특히나 일반 개인 고객들을 많이 만나는 지금의 업무로서는 가방 가득히 넣어 다니는 서류들을 전부 넣고 보다 간편히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지금 이용중인 스마트폰에도 넣어다니기는 하지만 내가 참고를 하기 위해서 보지, 남에게 보여주기에는 크기가 턱도 없다. 문제는 iWork가 잘 지원이 될것인가이다.

4. 그래도 아쉬운점
아~ 플래쉬 미디어등을 지원하지 못하는건 정말 아쉽다. 배터리 내장도 약간은 아쉽고. 하드웨어 스펙이 어쩌고 하는건 모르겠다. 이건 하드웨어 스펙으로 비교할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다. 마치 옴니아랑 아이폰을 비교하는 그런 무식한짓이랑 비슷하다. 적어도 쉽게 내장된 메모리를 추가라도 좀 가능했으면 하는게 그나마 소망하는거다.

여튼 얼른 출시나 한번 해봐라~ 쓸지 안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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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2. 6. 21:20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다 머다 한참 난리인데.. 아이폰은 써보니 영 손에 맞질 않고...
더욱이나 제일 큰것은.. 흥미를 잃게 만든 출시 기간입니다. 온갖 떡밥에 맥이 빠지기 따악 좋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Windog Mobile은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가 되어서 웬만하면 그냥 리셋하고 말지만, 그것도 지겹고 반응속도는 그냥 던져서 뽀사버리지 않는게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엑페도 버스폰이 된 마당에 아직도 매일 할부금이 얼마 남았는지를 쳐다보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고...
얼마가 남았던 그냥 확 없애버리고 다른걸로 갈까 하다가도..

현재는 마음에 드는 폰이 없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결국 할부금 문제나 현재의 마음에 드는폰이 없다는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노키아의 5800 뮤직폰이긴 한데...

그냥 다음에 나올 제품을 기다리는건 또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N900으로 Maemo라 불리는 리눅스 포팅폰이다. 심비안을 넣지 않고 특이하게 새로운 차세대 리눅스를 포팅해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했는데, 아마도 안드로이드에 대항하자는 생각도 있고 심비안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인듯?


이건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안드로이드라고 구글에서 만든 OS가 채택되었지요. 사실상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Windog 보다는 빠르니깐.

응? 적다보니 전부 QWERTY 자판이네요. 흐흐.... 쿼티 자판이 편한거에 익숙해버리다 보니..

하지만 아무래도 노키아쪽에 좀더 점수를 줄듯 합니다. 모토로라는 나오면 에스게이일터이니까요...게튀는 맘에 드느냐? 뭐, 꼭 그렇지는 않지요. 알쥐콤에서 뭔가 나온다면 착한 OZ 요금 때문이라도 질러줘야지요.

우짜든 2009년은 넘기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2009년 한해는 정말 개떡같은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속아프고 맘상하고 몸상한 한해는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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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1. 23. 11:06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출시가 되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지만 결국 출시를 한다.
어허...이렇게 많은 말이 있었던 폰도 없을것이다.

뭐...그래도 나는 노예계약 16개월이나 남았으니 패스.
마나님은 요금이 넘 비싸다고 고민중이심.

그런데, 출시일은 28일이라는데 정말 손에 쥐는건 언제일까? 설마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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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담달폰

잡다한디지털~ 2009. 10. 24. 07:51 Posted by 푸른도시
이번에 새로 출시된 Get a Mac광고에서 PC가 MAC에게 '이번에 Windog 7이 나왔어. 에러도 없어지고 안정성도 강화되었지. 날 믿어'라고 이야기 하자. Mac은 이전에 본거같다?라고 답을 합니다. 화면이 바뀌면서 PC는 점점 젋어지고 Windog 7, Vista, Me, 98, 등등을 단어만 바꿔서 똑같은 말을 합니다.




이처럼 담달폰의 떡밥도 말만 바꾸어서 계속 쏟아집니다. 솔직히 출시하는넘들이 변태라서 그걸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넘의 아이폰이 뭐길래...쩝.

이제 마나님은 포기하셨습니다.
더욱이나 내년에 출시예정인 아이폰 4세대는 미국의 한 통신사에서 테스트 중이라는 기사도 떳습니다. 이제 새기종이 출시된다는데 창고에 쌓여 있는 저 물건을 워쩔것인지 원.....

담달폰은 필요한가?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0. 5. 09:28 Posted by 푸른도시

담달폰이라 불리는 아이폰은 결국 다시 12월로 넘어갔다.
마나님은 터치를 쓰면서 아이폰을 부르짖고 있어서 다시 12월로 지켜보기로 했지만...

나는 그닥 아이폰에 대해서 매력을 못 느끼고 있다. 뭐, 가지고 놀아본 경험도 있어서 이기도 하것지만, 오히려 지금으로선 블랙베리가 더 효용성을 느낀다고나 할까?

비싸도 아이폰은 사주겠노라고 했더니 마나님 말씀은 내가 안사는게 이상하다고 하였다. 웬일로 안지르느냐고 하는데.. 흐흐흐.. 난 놋북이나 지를까 생각중인게지. 딱히 아이폰이 필요하지는 않다니 이해를 하셨다.

맥북도 가벼운게 나올것이라 하는데 그걸 노리는중. 맥 타블렛이 나왔다면 무조건 질러줬겠건만...

사실 아이폰도 지르고 싶은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거기에 해당한다. 계속 연기되고 루머에 지쳐버린 부분도 없지 않다. 다른분들의 압박(?)에 엑스페리아를 산거도 있지만 아이폰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어버린 부분이 클것이다.

시기를 놓치면 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애플이나 게튀도 약간은 멍청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만들려고 발악한 에스게이나 삼숑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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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아이폰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29. 09:23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이 결국 나온단다.
뭐, 나와야 나오는거지만.. 시종일관 '담달폰'으로 불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만 하고 실체는 보이지 않았는데.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에스게이랑 삼숑이랑 짜고서 어떻게든 막아보자고 하는 짓거리란걸 안봐도 DVD 아닌가?

애니콜의 신화라고 불릴정도로 한때 TV에서 다큐를 한적도 있고 열심인적도 있다. 삼숑이 초반 핸드폰을 시작할때는 던지고 밟아가면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남이 만든거 줏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뭐가 좋다고 하면 스브적 비슷한걸 만들어서 팔아먹고, 만드는것도 대충 만들어서 쪽수로 승부를 하고. 오히려 LG의 약진이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요 몇년새는 주변에서 애니콜을 샀다가 몇번이나 AS를 받다가 교환을 해대다 결국 환불 받는 사태도 많고 작동에 말도 많다. 특히나 초기에 나오는 버전은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쓴다는 원성이 높다는것은 제품에 신경을 안쓴다는 소리 아닌가?

삼성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 팔아먹는 생각은 버려야 하건만 아직도 거기에 기대어 살고 있다. 아이폰을 밀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것보다는 제품 개발에 더 주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삼숑은 자신들은 반성하지 않고 남탓만 한다. 마치 지금 정부랑 대통령같이.

이등은 기억하지 않겠지만 노력하지 않는자는 일등 자리에 있을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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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용자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1. 09:06 Posted by 푸른도시
모 사이트에서 아이폰을 죽어도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전파인증소에 집어 넣었다고 화제다. 30몇만원이면 아이폰을 쓸 수 있을거 같으니 한번 도전해보자고 난리들이신데.. 몇번 해봐서 아는데, 그거 안된다.

1. 자신의 폰임을 입증해야 한다
국내에 외국폰을 가져와서 사용하고자 전파인증을 하는 경우 자신이 쓰던 폰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가져올때 통관에서 자신이 정당하게 가져왔노라는 증명서까지 받아야 한다. 만약 친구분께 구했거나 구매대행사등을 통해서 가져온 경우? 안해준다.

2. 블루투스는 따따불이다
그냥 전화기의 경우에는 30몇만원선에서 해결이 가능하나 블루투스가 들어가면 회로도를 제공해야 하고 이에 대한 전파 테스트가 비용이 백만원 단위이다. 여기에 무선랜까지 들어가면? 비용은 점점 올라간다고 봐야 한다. 여튼 블루투스의 경우 원래 없다고 박박 우기던가, 회로를 뽑아내던가 해야 한다.

3. 전화 신호 테스트를 해야한다.
이전에 모 전화기를 테스트할때 당면한 문제는 전파연구소에 있는 장비가 전부 시리얼 포트를 통한 장비라는것이다. 가져간 폰은 당연히 USB 케이블 뿐이었고. 전화 신호가 되는지를 측정하려면 그 장비에 연결을 해야 한다. 그때 회원중의 한분이 시리얼 케이블과 USB 신호를 측정하여 케이블을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그 케이블 하나를 거의 전파연구소에 비치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국 아이폰도 그런 케이블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처럼 온갖 고난이 있다보니 새로운 모델이 나왔을때는 블루투스를 도저히 빼낼수가 없어서 포기를 했고, 전파연구소에서도 우리의 존재를 알고 더 이상 해줄 수 없다고 난항을 표시했고, 결국 지금은 인증 자체를 포기한 상태이다.

아이폰 넣기는 넣었지만.. 안되실걸.. 괜히 돈만 날리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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