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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필요하면?'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0.08.17 담달폰 출시 2
  2. 2010.08.04 아이폰4, 페이스타임때문에 방통위 추가 절차 밟아야
  3. 2010.07.28 기다리다가...
  4. 2010.07.19 담달폰이로구나아~
  5. 2010.06.25 카더라 통신
  6. 2010.06.21 갤럭시S 구매행렬은 뻥~ 2
  7. 2010.06.15 잘가라 엑페
  8. 2010.06.08 확실한 뒷통수 2
  9. 2010.04.11 iPhone OS 4.0의 Multitask
  10. 2010.03.26 통신업계의 횡포

담달폰 출시

전화가 필요하면? 2010. 8. 17. 09:39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담달폰이 출시되었다. 오늘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Show 사이트는 미어터지는것 같다.

나야, 돈도 없고, 뭐, 그닥 땡기는 부분도 없어서 그런지 심드렁...... 나중에 공짜폰이나 풀리면 스읏 움직여 볼까..하는 생각이... 뭣보다 머니가 있어야것지만.

여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물어보니 정리를 하자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고 가끔 DMB도 본다? 그럼 그냥 그런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라. 괜히 머리 싸매지 말고. 일반 전화기로도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한다.

트윗이나 기타 서비스를 많이 쓴다? 그럼 아이폰을 사라. 고민 않고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어떠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쓸 생각이면 사라. 아직은 공부를 좀 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Windog Mobile은 어떠냐고? 하지마라. 시간낭비에 정력 낭비다.

어쨌든 남들 다 들고 다니니 나도 스마트폰을 써야겠다. 돈많으면 맘대로 해라. 경제부흥을 위해서 돈 퍼다박겠다는데 안말린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에게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한참 썰레발을 풀던 사람.... 안드로이드폰을 들고선, 검색은 네이버가 최고야 어쩌고 하더니...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든줄은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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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인터넷에 누가쓴 댓글이...
"소고기를 그렇게 들여와바라"

라는군요..
ㅋㅋㅋㅋ

역쉬, 울나라는 삼숑 공화국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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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28. 10:1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 4를 기다리시는분들께 띄워드립니다.

2PM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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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이로구나아~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19. 17:46 Posted by 푸른도시
푸헐~
잡스옹이 빡돌아서 한국은 안준다고 한건지...
KT가 븅신삽질해서 날짜를 못맞춘건지....
삼숑이 못들어 오게 해달라고 돈가방을 엥겨서 몬들어온건지...

이유는 몰것고, 또 담달폰 되는구나~
지화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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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25. 14:3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기술 지원을 할때 든 버릇이 있다.
내가 모르면 나는 무조건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명확하지 않은 정보는 확인해보고 메일로 알려드리겠다고 하고는 만다. 물론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가 나중에 개박살 나는것보다는 훠얼씬 낫다.

최근 이런폰, 저런폰에 대해서 말도 많은데...
사람들이 물어본다. 지금 무슨폰을 사면 좋겠냐고. 그냥 원하시는거 사라고 한다. 책임회피일 수도 있지만 나도 잘 모르겠는걸 무슨수로 남에게 조언을 하나?

지금은 카더라 통신만 남발한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와 써보지도 않은걸 가지고 비교를 해대는데, 뭔넘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그냥 명확하다.

일단 Windog 들어간건 내 죽을때까지 내 돈주고 살일은 없을것이다. 환장플레이에 더 이상 농락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에 어떤 휘황찬란한 버전의 OS가 설치되어서 나온다고 해도 Windog는 이제 더 이상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삼숑거는 무조건 패스다. 내가 개인적으로 삼숑하고도 원한도 있고, 요즘 삼숑하는 행태로 봐서는 단 1원 한장도 보태주기 싫은게 지금 심정이다.

안드로이드? 잠깐 써봤긴 했지만 그닥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치 Linux를 설치하고 뭘해야 하나하고 멍때리는 기분? 좀 더 발전하면 써볼 의향은 있으나 지금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

위에거 다 제하면 뭐든 OK다.

간단하지 않나?

엉? 그럼 블랙베리랑 아이폰 뿐이네....흐흠. 아~ 노키아의 심비안도 있구나.
일단은 나는 아이폰4로 갈것이니 심비안은 나중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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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구매행렬은 뻥~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21. 23:03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부터 신문에는 삼성의 갤럭시S가 호주에서 출시되면서 구입을 위해서 줄을 서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돌았다.
뭐, 그래도 삼성이라는 이름값은 하는 모양이군 하면서 넘어갔는데...

저녁이 되니 진실이 나오고 있다.


삼성은 애플의 제품을 사기 위해서 며칠 밤을 세가면서 앞에 있는 행렬이 부러웠나보다. 부러워도 그렇지.. 무슨 이런 사기극을 치냐?
아무리 누가 언론 조작을 좋아한다지만 그걸 따라 하느라 이런 사기극을 치냐? 
사기 고만 치고 제품으로 승부해라,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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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엑페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15. 12:48 Posted by 푸른도시
엑페가 요단강 건너가 버렸다.
물론 완전히 사망하신건 아니다.

키보드가 맛탱이가 가신지는 오래였고, 전화를 받을때마다 열불터지게 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2년 약정이라는 노예근성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아는분이 엑페를 주셨으나 그것도 이어폰이 꽂힌 상태에서 전환이 되지를 않아서 이용이 불가. 다시 원래 나의 엑페로 복귀. 하지만 키보드는 맛이 애진작에 갔으며, 버벅거리는꼴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었다. 어제는 급한 전화인줄 알고 허둥지둥 받으려 하였으나 통화버튼이 먹질 않아서 3통이나 넘어가고, 결국 재부팅을 해서 통화. 확 던져서 부셔버리고 싶다.

소니 에릭슨도 그렇다. 이제 1년 조금 지난폰이 이렇게 부실하단 말인가? AS 센터는 2번을 갔다. 그것도 키보드가 안먹어서. 키보드가 좋아서 샀건만 이놈의 키보드는 6달 단위로 바꿔줘야 하나보다. 아라따 아라따 아라따아~ 손휘에릭손도 이제 매입불가 리스트에 넣어주마.

여튼....

아이폰으로 간다고 해도 7월까지는 버텨야 하고.. 전화는 받아야 하고.. 결국 사장님 책상에 굴러다니는 블랙베리 9000을 꺼내드는 만행을....


데이터통신이고 뭐고 다 죽이고, 그냥 전화기로만 써서 7월까지만 버텨보자.
일단 음악이나 동영상은 잘 나오니 더 깔거도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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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뒷통수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8. 15:01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까지만 해도 엑스페리아의 간당간당한 목숨을 대체할 뭐가 있을까 하다가 결정한것은 KT에서 내놓는다는 구글의 넥서스원이었다.
에수게이에서 나온 HTC 디자이어가 넥서스원을 만든 노하우로 개량해서 만든거라지만 90만원대에 나온게 첫번째 꺼리는 이유고 그보다 더 싼 60만원대의 넥서스원은 구글에서 직접 설계한건지라 OS 업데이트도 용이할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제 결론은 났으니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구나....라고 고민을 하던중에...

자고 일어났더니?

제기랄, 잡스행님이 뒷통수를 후려갈긴다.
4세대 아이폰이 나올것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키노트에 떡하니 박혀있는 South Korea. 7월 발매국가에 떡하니 박혀 있다.
아....제길슨, 뒷통수도 이런 뒷통수가 없다. 빨라야 9월 아닐까 하고 온갖 루머가 나돌았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뒷통수를 때릴줄이야...

무조건 흰색 아이폰4다!


또한 이번부터 iPhone OS가 iOS로 변경되었단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도 적용하다보니 Phone이란 문구가 맘에 안드셨나보다. 이번 IOS 업데이트는 전부 공짜. 터치의 경우 돈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번에는 전면 공짜란다.

아...또 다른 뒤통수인건가.
7월을 기다린다. 진정한 '다음달폰'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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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OS 4.0의 Multitask

전화가 필요하면? 2010. 4. 11. 07:45 Posted by 푸른도시

8일 잡수 아저씨는 iPhone OS 4.0을 발표했다.
이전에 몇가지 안되던걸 발표하셨는데, 거기서 이전에 가장 약점이라고 되어 있던 멀티태스킹에 대해서 지원한다고 발표하셨다.

멀티 태스크란 뭔가? 한마디로 Task가 일처리란 뜻이므로 동시에 여러개의 일을 처리하는걸 뜻한다. 다시 말하자면 영화를 감상중에 뭔가를 찾아보고 싶어져서 웹 브라우저를 구동시키고 확인뒤에 다시 영화로 되돌아오면 영화가 보던곳에 그대로 있는거다. 이는 동시에 두개의 프로그램이 작동하여 자신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기에 가능한것이다.

뭐,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Treo나 여타 PDA를 써봤던적이 있던지라 그런거에 별로 감흥은 없다. 안되도 별 신경 안쓴다는거다.

한데, 이전에 판매 대리점 벽에다가 아이폰은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라고 써붙였던 누구누구는 이제 어떡하나? 밥샵되는건가? ㅋㅋㅋㅋ 우짜냐? 니들이 약점이라 부르던게 자꾸 줄어서?

에라이 븅신떨거지들아. 남들 약점 노려서 뭐라고 할바에야 다른 기술이라도 하나 더 맹글어라. 찌질이짓들 고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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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의 횡포

전화가 필요하면? 2010. 3. 26. 13:19 Posted by 푸른도시
한참 PDA를 쓸때 사람들이 늘 물어보는것중에 하나가 스타크래프트가 돌아가냐는것이다. 그런게 아니라는걸 한참 설명을 해줘도 결론은 안돌아가네였기에 이후에는 그냥 안돌아간다라고 짧게 답해주곤했다.


이처럼스마트폰이라면 모든게 다 된다라고 알고 있는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물론 PC처럼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은 하다. 삽질 좀하고 인내심의 한계를 극성으로 연마하면 말이다.

최근은 아이폰의 출현으로 조금씩이지만 제품에 대한 이해가 변해가고 있다. 전화기능을 가졌지만 전화 기능의 이상을  발휘하는 기계라는것을 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전화 기능은  기본적인것이지만 그 이외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일반 음성통신 기능이 아닌 데이터 통신을 필요로 한다. 스티븐 잡스처럼 창조적인 생각을 하라는둥 말도 많지만외국의 경우에는 이처럼 음성만이 아닌 데이터의 중요성을 일찌기 감지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 모두 음성통화에만 매달리는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상은 데이터 시장은 무한정 돈이 쏟아지는 황금알 거위처럼 생각하지 않는가? 어차피 음성통화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데이터 통신 시장에서 무한정 뽑아먹자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가?

일전에도 올렸지만 미국의 AT&T의 요금 정책이다.


여기서 보면 120불을 내면 전화 무제한에 데이터 통신 무제한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두번째 항목. "Unlimited Data' 부분이다. 60불의 최저 요금에서도 데이터 통신은 무제한이다. 현재 한국에서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통신을 쓰려면? 

아주 복잡하다. 나도 뭘 선택해야 할지를 모를 정도록 복잡하다.

여기서 또다시 생각나는것은, 과연 그렇게 해서 이용을 하면 쉽게 이용이 가능한가이다. 외국에서의 사용예를 보면 쉽게 무선랜이 미치지 못하는곳에서 데이터통신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수신하고 메일을 수신하고가 가능하다. 지금은 아이폰이 국내에도 출시가 되어서 가능하지만 한국 사정은 어떠한가. 이전의 Windog Mobile이 설치된 소위 스마트폰이라는것이 출시가 되어 있었지만 이를 이용할때에 과연 데이터 통신을 통한 부분이 원활했던가? 지금은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1G 이상을 이용한다 어쩐다 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100MB가 전부였다. 100MB 용량이면 뭘 할 수 있는가? 턱도 없다. 사진 한 두어장 받고 나면 훌쩍 날라가버리고 결국에는 몇십, 아니 몇백만원의 데이터 요금이 청구되었었다. 한마디로 봉으로 생각했었다는거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아이폰이 출시되니 이런 부분에 대한 요구조건이 늘어나면서 점차 늘리긴 했지만 아직도 데이터 통신 부분은 봉으로 생각하는게 사실이다.

한겨레 신문에 난 기사 내용이다.

 “3세대 이동통신망을 통해서도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하라”는 주문에 “통화량 급증으로 통신망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돼 안된다”고 업체들은 주장한다. “통화량 급증이 걱정된다면서 노트북과 전자책 단말기 등에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3세대 이동통신망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게 하는 테더링 서비스는 왜 확대하느냐”는 지적에는 “하여간 3세대 통신망에서의 모바일 인터넷전화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통화량 급증은 핑계일 뿐, 실제로는 비싼 요금을 받는 이동전화 수익이 줄 것을 우려해 모바일 인터넷전화 도입을 꺼리는 것이다. - 한겨레 신문 2010년 3월 22일자

이처럼 통신사에서는 자신들의 수익이 줄것만 생각하지 고객들의 요구는 신경도 안쓰는게 사실이다. 조삼모사처럼 통신비 인하하란 소리에는 1초당 요금제를 실현했다고 광고만 하고, 실제 1초당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요금제를 바꿔야 한다는것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점점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나자 통신사측에서도 이에 대한 자구책을 생각하는것은 현실이기는 하나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궁리만 하지 정작 도움을 주려는 궁리는 절대 안한다는거다.

나는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찬진씨가 얼마전 세미나에서 독설을 내뿜었다고 한다. 현재 통신시장을 이 지경으로 만든 통신관련 회사들은 각성을 하라고.

맞는말이다.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아직도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다가는 단순히 앞으로의 통신시장 발전은 둘째치고 언젠가는 직격탄을 맞고 수익도 대폭 하락할것이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옛날의 아무것도 모르고 위에서 하라면 하는대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한 쏟아지는 정보만으로도 이제는 알거 다알고 덤으로 다른거 까지 아는 세상이다.

옛날을 그리워 하면서 미래를 생각지 않으면 언젠가는 망하는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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