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전화가 필요하면?'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0.02.04 스마트폰과의 하루 4
  2. 2010.01.26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2
  3. 2009.12.06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4. 2009.11.23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5. 2009.10.28 진짜 늙긴 늙었구나
  6. 2009.10.20 무섭다
  7. 2009.10.05 담달폰은 필요한가?
  8. 2009.09.29 그놈의 아이폰 2
  9. 2009.09.17 moTweets for Windog Mobile
  10. 2009.09.05 Sony VAIO X 2

스마트폰과의 하루

전화가 필요하면? 2010. 2. 4. 18:23 Posted by 푸른도시
푸하하하하하~! 까고있네~
스마트폰이 유행이다보니 역시나 또 나왔다. 스마트폰과의 하루를 따라가보겠습니다는둥... 모사의 모과장은 스마트폰이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는둥....

왜? 삼숑에서 올해 전략적으로 투입한다고 기사수좀 늘리라고 하든?

뭐, 내용은 울궈먹던 내용이 다다. 아침에는 스마트폰의 유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난다는둥.. 외부에서 이메일로 모든걸 다 한다는둥.. 급할때는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처리 한다는둥.. GPS로 네비를 쓴다는둥....

이전에도 나왔지 않냐.. 비교글들.. 그거 그렇게 할라문 생각보다 힘들거든? 스마트폰 10년 넘게 쓴사람도 거기나온거 셋팅할라문 한달은 족히걸려~ 각 프로그램은 충돌이 없는지. 글고 잘 작동하게 할라문 롬을 업데이트를 하던지... 플그램도 바꿔주던지.. 지랄 생쇼를 해야 하거등? 근데 머? 산지 2주만에 스마트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란 소리를 한다고? 썅하면서 바닥에 안 내팽개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아~ Windog Mobile이 아니라고? 뭐, 그러면 2주는 아니라도 한달 정도면 무리는 없것지 머...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hone OS 4.0의 Multitask  (0) 2010.04.11
통신업계의 횡포  (0) 2010.03.26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2) 2010.01.26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2009.12.06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전화가 필요하면? 2010. 1. 26. 12:28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 나오면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라는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스마트 하지도 않는데, 하도 언론에서 난리를 오죽이나 쳐대니 이런거 같다.

심지어는 기계치인 매니저 조차도 아이폰이 뭐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언론에서 얼마나 어마 어마하게 떠들어대는지 알거 같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언론에서 이렇게 하도 떠들어대니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지 못하면 '루저'랜다.
얼마전 있었던 루저 논란에서 키가 아닌 스마트폰 소지 유무를 가지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이다.

솔직히 스마트폰이라기 보담은 PDA란 기기를 쓴지는 10년이 벌써 넘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기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다가 나중에는 업무에 도움이 될까 시작해서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은 PDA를 대체한 스마트폰이 아니면 사용을 할 수가 없다. 일반 핸드폰에는 1000개 이상의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지 않고 몇개인지 기억도 안나는 일정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핸드폰에는 턱도 없다.

그러면 내가 소위 유명한 얼리어댑터냐? 그것도 아니다. 신기종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굳이 무리를 해가면서 그 기계가 필요한적은 그닥 없다. 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와 가격은 어느정도 합의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하는거고, 제일 중요한것은 이거다. 
나의 스마트폰은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 기억력이 별로 안좋으니 보조 도구로 외장형 보조기억장치를 쓰는거다. 마치 노트북에 모든걸 담기 힘들어서 USB 메모리를 쓰는것처럼.

이런거다. 자신이 필요한 용도에 의해서 활용을 하면 어떤 기기를 쓰건 잘 쓰는거다. 굳이 PDA나 스마트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는 동생들처럼 그걸 잘 활용하면 그게 필요한거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루저라는둥 우루루 몰려댕기는 한국사람들 기질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마치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는것처럼 몰아가고 있는것이다.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기계를 단순히 남들이 쓴다고 해서 그걸 써야 하는건가? 그것도 얼마 하지 않는거면 말도 않는다. 아이폰을 산다고 한다면 적어도 이것 저것 해서 돈백은 들어간다. 안들어갈거 같은가? 할부금으로 낸다면 당장 들어갈 돈은 적을것이다. 하지만 쓰다보면 보호필름이란게 필요하고, 케이스는 있어줘야 한다고 해서 케이스 사고.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충전 배터리 사고. 무슨 액세서리가 좋다고 해서 그거 사고. 앱스토어에서 좋은 앱이 있다고 해서 그거 몇개 사고. 백만원 솔직히 들어간다.

솔직히 나도 아이폰이 한국에서 출시되기를 기다려온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아이폰을 손에 쥐어보니 내가 하는 일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는걸 깨닮았다. 오히려 지금 일하는데에는 블랙베리가 더 적합하다면 적합할까. 하지만 엑스페리아 노예계약인지라 굳이 그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바꿀 가치는 없다는 결론에 봉착, 그냥 저냥 쓰고 있다.

PC 좀 안다고 주변에서 새로 장만할때마다 물어본다. 그때 내가 하는 첫질문은 항상 똑같다. "뭐 할건데?" 용도가 있어야 사양도 가격도 정할 수 있다. 용도가 없이 그냥 한대 있으면 좋겠다는 절대 안된다. 스마트폰도 똑같다. 남들이 너도 나도 써대니 나도 한대 써봐야겠다는것은 돈이 철철 흘러 넘친다면 즉극 권장한다. 소비가 많아야 경제도 발전을 하므로. 하지만 매달 카드값 어떻게 메꿀건지를 걱정한다면 스마트폰을 사기전에 과연 내게 어떤 용도로 필요할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린다.

핸드폰 들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친구에게는 이렇게 말해주라.

"너, Wibro와 HSDPA와 WiFi가 뭔지 아냐"고.

이거 알면서 스마트폰질 자랑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업계의 횡포  (0) 2010.03.26
스마트폰과의 하루  (4) 2010.02.04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2009.12.06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2009.11.23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2. 6. 21:20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이다 머다 한참 난리인데.. 아이폰은 써보니 영 손에 맞질 않고...
더욱이나 제일 큰것은.. 흥미를 잃게 만든 출시 기간입니다. 온갖 떡밥에 맥이 빠지기 따악 좋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Windog Mobile은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가 되어서 웬만하면 그냥 리셋하고 말지만, 그것도 지겹고 반응속도는 그냥 던져서 뽀사버리지 않는게 내 자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엑페도 버스폰이 된 마당에 아직도 매일 할부금이 얼마 남았는지를 쳐다보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고...
얼마가 남았던 그냥 확 없애버리고 다른걸로 갈까 하다가도..

현재는 마음에 드는 폰이 없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결국 할부금 문제나 현재의 마음에 드는폰이 없다는 문제로 차일피일 미루고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노키아의 5800 뮤직폰이긴 한데...

그냥 다음에 나올 제품을 기다리는건 또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키아의 N900으로 Maemo라 불리는 리눅스 포팅폰이다. 심비안을 넣지 않고 특이하게 새로운 차세대 리눅스를 포팅해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했는데, 아마도 안드로이드에 대항하자는 생각도 있고 심비안을 좀더 업그레이드 해보자는 생각인듯?


이건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안드로이드라고 구글에서 만든 OS가 채택되었지요. 사실상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시기상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도 Windog 보다는 빠르니깐.

응? 적다보니 전부 QWERTY 자판이네요. 흐흐.... 쿼티 자판이 편한거에 익숙해버리다 보니..

하지만 아무래도 노키아쪽에 좀더 점수를 줄듯 합니다. 모토로라는 나오면 에스게이일터이니까요...게튀는 맘에 드느냐? 뭐, 꼭 그렇지는 않지요. 알쥐콤에서 뭔가 나온다면 착한 OZ 요금 때문이라도 질러줘야지요.

우짜든 2009년은 넘기고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2009년 한해는 정말 개떡같은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속아프고 맘상하고 몸상한 한해는 없는듯 합니다.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과의 하루  (4) 2010.02.04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2) 2010.01.26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2009.11.23
진짜 늙긴 늙었구나  (0) 2009.10.28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1. 23. 11:06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출시가 되었다.
우여곡절도 많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지만 결국 출시를 한다.
어허...이렇게 많은 말이 있었던 폰도 없을것이다.

뭐...그래도 나는 노예계약 16개월이나 남았으니 패스.
마나님은 요금이 넘 비싸다고 고민중이심.

그런데, 출시일은 28일이라는데 정말 손에 쥐는건 언제일까? 설마 크리스마스 선물?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최 스마트폰이 뭐길래  (2) 2010.01.26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2009.12.06
진짜 늙긴 늙었구나  (0) 2009.10.28
무섭다  (0) 2009.10.20

진짜 늙긴 늙었구나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0. 28. 18:27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사용중인 엑스페리아의 주 화면은 위의 사진처럼 모바일쉘이다.
우선 설치가 쉽고, 사용에 있어서도 편하기 때문이다. 원래 엑페에는 기본으로 패널에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은 커스텀롬으로 하고 일반 설치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한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집에 굴러다니는 맵피를 설치하려고 했더니 모바일쉘이랑 충돌이 일어난다고 한다. 역시 집에 굴러댕기는 아이나비를 설치했더니 이건 슬로우모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니.. 그래서 구글 네비게이터도 설치해보고, 다른 맵도 설치해 봤는데 이거 불편해서 안되겠다. 아이나비에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다고 지원을 해줄 생각도 없고, 역시나 맵피도 같은 상황이고.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모바일쉘만 없으면 맵피는 작동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래, 모바일 쉘 말고 다른 편한걸 써보자. 이전에는 그거 없이도 잘 썼자나.

해서 찾은게 HS++라는거다. Home Screen이란건데, 기본적인 틀만 제공하고 다른 플러그인을 가져다 조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것 저것 찾아보니 테마가 많다. 오.. 괜찮은데.. 하면서 보니.. 설명을 주욱 해 놓은게 있다.

이걸 깔고. 이걸 까신뒤에.. 무시기 폴더에 덮어 쓰시고.. 이후에 뭘 까시고, 담에는 뭘 설정해 준뒤에.. 다음에 이걸 깝니다. 옵션에서 이걸 바꿔주고, 저걸 셋팅한 후에.. 이걸 깝니다... 후아...후아....

안한다!!!!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은 거시기 하고....  (2) 2009.12.06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2009.11.23
무섭다  (0) 2009.10.20
담달폰은 필요한가?  (0) 2009.10.05

무섭다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0. 20. 10:18 Posted by 푸른도시


엑페에 알람을 하나 설치해볼가 하던중에 G알람이란걸 찾았는데... 옵션에 무시무시한게 있다.
위의 사진처럼 미로를 통과해야만 알람이 꺼진다는... 우어어어.. 잠은 확실히 깨우겠구만. 한데, 그 이전에 열 받아서 전화기를 던지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달폰의 오명을 씼다  (2) 2009.11.23
진짜 늙긴 늙었구나  (0) 2009.10.28
담달폰은 필요한가?  (0) 2009.10.05
그놈의 아이폰  (2) 2009.09.29

담달폰은 필요한가?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0. 5. 09:28 Posted by 푸른도시

담달폰이라 불리는 아이폰은 결국 다시 12월로 넘어갔다.
마나님은 터치를 쓰면서 아이폰을 부르짖고 있어서 다시 12월로 지켜보기로 했지만...

나는 그닥 아이폰에 대해서 매력을 못 느끼고 있다. 뭐, 가지고 놀아본 경험도 있어서 이기도 하것지만, 오히려 지금으로선 블랙베리가 더 효용성을 느낀다고나 할까?

비싸도 아이폰은 사주겠노라고 했더니 마나님 말씀은 내가 안사는게 이상하다고 하였다. 웬일로 안지르느냐고 하는데.. 흐흐흐.. 난 놋북이나 지를까 생각중인게지. 딱히 아이폰이 필요하지는 않다니 이해를 하셨다.

맥북도 가벼운게 나올것이라 하는데 그걸 노리는중. 맥 타블렛이 나왔다면 무조건 질러줬겠건만...

사실 아이폰도 지르고 싶은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거기에 해당한다. 계속 연기되고 루머에 지쳐버린 부분도 없지 않다. 다른분들의 압박(?)에 엑스페리아를 산거도 있지만 아이폰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어버린 부분이 클것이다.

시기를 놓치면 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애플이나 게튀도 약간은 멍청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만들려고 발악한 에스게이나 삼숑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늙긴 늙었구나  (0) 2009.10.28
무섭다  (0) 2009.10.20
그놈의 아이폰  (2) 2009.09.29
moTweets for Windog Mobile  (0) 2009.09.17

그놈의 아이폰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29. 09:23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이 결국 나온단다.
뭐, 나와야 나오는거지만.. 시종일관 '담달폰'으로 불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만 하고 실체는 보이지 않았는데.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에스게이랑 삼숑이랑 짜고서 어떻게든 막아보자고 하는 짓거리란걸 안봐도 DVD 아닌가?

애니콜의 신화라고 불릴정도로 한때 TV에서 다큐를 한적도 있고 열심인적도 있다. 삼숑이 초반 핸드폰을 시작할때는 던지고 밟아가면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남이 만든거 줏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뭐가 좋다고 하면 스브적 비슷한걸 만들어서 팔아먹고, 만드는것도 대충 만들어서 쪽수로 승부를 하고. 오히려 LG의 약진이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요 몇년새는 주변에서 애니콜을 샀다가 몇번이나 AS를 받다가 교환을 해대다 결국 환불 받는 사태도 많고 작동에 말도 많다. 특히나 초기에 나오는 버전은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쓴다는 원성이 높다는것은 제품에 신경을 안쓴다는 소리 아닌가?

삼성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 팔아먹는 생각은 버려야 하건만 아직도 거기에 기대어 살고 있다. 아이폰을 밀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것보다는 제품 개발에 더 주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삼숑은 자신들은 반성하지 않고 남탓만 한다. 마치 지금 정부랑 대통령같이.

이등은 기억하지 않겠지만 노력하지 않는자는 일등 자리에 있을 수 없단다.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섭다  (0) 2009.10.20
담달폰은 필요한가?  (0) 2009.10.05
moTweets for Windog Mobile  (0) 2009.09.17
Sony VAIO X  (2) 2009.09.05

moTweets for Windog Mobile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17. 06:26 Posted by 푸른도시

Panoramic Soft Homepage :


트위터라고 요즘 널리 알려진 세계가 있다.

이전에 등록은 되어 있었으나 영문으로만 하던지라 영어가 쥐약인 나로서는 가입만 하고 별로 이용을 않고 있었다. 하지만 슬금 슬금 사람들의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유저들도 많이 가입을 하게 되었고, 한글로 트위팅을 하게 되면서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트위터를 하면서 부러운것은 블랙베리에서 이동중에 이용을 하는것이다.
엑페를 이용하는 나로서는 점점 트위팅이 늘어나면서 블랙베리로 가야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약정기간도 있고, 엑페가 그닥 나쁜건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 정액제를 쓰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블랙베리를 질러야 한다는 생각은 블랙베리도 트위터에서 5분 단위로 긁어 오는 형태라는 소리를 듣고 딱히 블랙베리를 질를 이유가 없어진것이다.

Pocket Twit이란걸 처음에 썼는데, 한화면에서 모든걸 제어하는것이 아니라 3개의 화면을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지라 이용하면서 약간 불편한게 사실이었다.

뭐, 색다른게 없을까 하던중에 찾은것은 moTweets. 화면 구성이나 이용면에서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사용해봤더니, 정말 괜찮다.



사실상 리뷰랄것도 없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시스믹이나 트휠의 화면을 모바일로 옮긴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온라인 접속을 하게 되면 트위터의 글들을 긁어와서 화면에 보여주며, 프로필 사진도 깔끔하게 좌측에 나온다.

문제는.. 정액제가 얼마나 버텨줄것인가 이다. 특히 길거리 트위팅을 하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무리 전화가 오고 해도 하루는 버티던 배터리가 데이터 연결을 사용하니 배터리가 저녁때쯤이면 아사하고 만다. 결국 배터리를 두개 들고 다니게 만드는 그 중독성이란....

광고가 들어간 무료 버전을 제공하며, 광고를 뺀 정식 버전은 가격이 $3.99이다. 그닥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웬지 보기 싫어서 정식 버전으로 구입을 했다.

Windog Mobile용으로는 딱 제격이라는 생가이 든다.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달폰은 필요한가?  (0) 2009.10.05
그놈의 아이폰  (2) 2009.09.29
Sony VAIO X  (2) 2009.09.05
아이폰 용자  (4) 2009.09.01

Sony VAIO X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5. 10:00 Posted by 푸른도시


오옷.. 소니의 명성은 녹슬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스펙은 발표가 안되었지만 11인치에 700g이라는군요. 집적의 최고 대명사를 주장하는듯.

일단 보다 많은 그림은 여기로

http://kr.engadget.com/photos/sony-vaio-x-3/2253013/

'전화가 필요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놈의 아이폰  (2) 2009.09.29
moTweets for Windog Mobile  (0) 2009.09.17
아이폰 용자  (4) 2009.09.01
Sony VAIO P Series  (0)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