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폰 출시

전화가 필요하면? 2010. 8. 17. 09:39 Posted by 푸른도시

드디어 담달폰이 출시되었다. 오늘부터 예약을 시작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Show 사이트는 미어터지는것 같다.

나야, 돈도 없고, 뭐, 그닥 땡기는 부분도 없어서 그런지 심드렁...... 나중에 공짜폰이나 풀리면 스읏 움직여 볼까..하는 생각이... 뭣보다 머니가 있어야것지만.

여튼, 주변에서 하도 많이 물어보니 정리를 하자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많이 보고 가끔 DMB도 본다? 그럼 그냥 그런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사라. 괜히 머리 싸매지 말고. 일반 전화기로도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다 한다.

트윗이나 기타 서비스를 많이 쓴다? 그럼 아이폰을 사라. 고민 않고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어떠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쓸 생각이면 사라. 아직은 공부를 좀 해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Windog Mobile은 어떠냐고? 하지마라. 시간낭비에 정력 낭비다.

어쨌든 남들 다 들고 다니니 나도 스마트폰을 써야겠다. 돈많으면 맘대로 해라. 경제부흥을 위해서 돈 퍼다박겠다는데 안말린다.

스마트폰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에게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한참 썰레발을 풀던 사람.... 안드로이드폰을 들고선, 검색은 네이버가 최고야 어쩌고 하더니...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를 만든줄은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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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인터넷에 누가쓴 댓글이...
"소고기를 그렇게 들여와바라"

라는군요..
ㅋㅋㅋㅋ

역쉬, 울나라는 삼숑 공화국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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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지인통신

잡다한디지털~ 2010. 8. 2. 13:42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애들폰4가 출시가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그놈의 '지인통신'은 넘치고 넘친다.

이전글들도 잘 읽어보면 지인이 말하길 7월에는 반드시 출시한다, 8월이 되니 8월에는 반드시 출시한다는둥 지인통신이 넘치고 넘친다.

그 지인들은 다들 뭐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해진다.

정작 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수 없다.
한때 노트북 개발 담당자의 위치에 있었던 나로서도 당시에 어떤 노트북이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물론 해서도 안되고. 때문에 친구들이 물어봐도 '조만간' 나오겠지라는 말만 할뿐이지, 언제 어떤 모델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었다.

한데, 최근에는 지인이 몇일이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를 한다는걸 들으면서.. 그 지인은 조만간 잘리겠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회사 정책상 기밀이라는걸 함부로 나불거리는 지인들이라는게... 거참.

뭐, 정확히 언제나는지는 알바 아니고, 언제 나와도 좀 퍼지면 살까 하는 생각중이다.

에혀... 이제는 기계 줄테니 리뷰 써달라는거도 사양하는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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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28. 10:13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폰 4를 기다리시는분들께 띄워드립니다.

2PM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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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이로구나아~

전화가 필요하면? 2010. 7. 19. 17:46 Posted by 푸른도시
푸헐~
잡스옹이 빡돌아서 한국은 안준다고 한건지...
KT가 븅신삽질해서 날짜를 못맞춘건지....
삼숑이 못들어 오게 해달라고 돈가방을 엥겨서 몬들어온건지...

이유는 몰것고, 또 담달폰 되는구나~
지화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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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에서 아주 정확하게 정리를 해줬군요.
솔직히 한겨레에서 난 기사는 읽으면서 섬뜩했다는거지요. 이제 한겨레도 삼성에게 무릎을 꿇는건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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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25. 14:30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기술 지원을 할때 든 버릇이 있다.
내가 모르면 나는 무조건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명확하지 않은 정보는 확인해보고 메일로 알려드리겠다고 하고는 만다. 물론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가 나중에 개박살 나는것보다는 훠얼씬 낫다.

최근 이런폰, 저런폰에 대해서 말도 많은데...
사람들이 물어본다. 지금 무슨폰을 사면 좋겠냐고. 그냥 원하시는거 사라고 한다. 책임회피일 수도 있지만 나도 잘 모르겠는걸 무슨수로 남에게 조언을 하나?

지금은 카더라 통신만 남발한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와 써보지도 않은걸 가지고 비교를 해대는데, 뭔넘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그냥 명확하다.

일단 Windog 들어간건 내 죽을때까지 내 돈주고 살일은 없을것이다. 환장플레이에 더 이상 농락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에 어떤 휘황찬란한 버전의 OS가 설치되어서 나온다고 해도 Windog는 이제 더 이상 투자의 대상이 아니다.

삼숑거는 무조건 패스다. 내가 개인적으로 삼숑하고도 원한도 있고, 요즘 삼숑하는 행태로 봐서는 단 1원 한장도 보태주기 싫은게 지금 심정이다.

안드로이드? 잠깐 써봤긴 했지만 그닥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마치 Linux를 설치하고 뭘해야 하나하고 멍때리는 기분? 좀 더 발전하면 써볼 의향은 있으나 지금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

위에거 다 제하면 뭐든 OK다.

간단하지 않나?

엉? 그럼 블랙베리랑 아이폰 뿐이네....흐흠. 아~ 노키아의 심비안도 있구나.
일단은 나는 아이폰4로 갈것이니 심비안은 나중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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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뒷통수

전화가 필요하면? 2010. 6. 8. 15:01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까지만 해도 엑스페리아의 간당간당한 목숨을 대체할 뭐가 있을까 하다가 결정한것은 KT에서 내놓는다는 구글의 넥서스원이었다.
에수게이에서 나온 HTC 디자이어가 넥서스원을 만든 노하우로 개량해서 만든거라지만 90만원대에 나온게 첫번째 꺼리는 이유고 그보다 더 싼 60만원대의 넥서스원은 구글에서 직접 설계한건지라 OS 업데이트도 용이할것이란 판단에서다.

이제 결론은 났으니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구나....라고 고민을 하던중에...

자고 일어났더니?

제기랄, 잡스행님이 뒷통수를 후려갈긴다.
4세대 아이폰이 나올것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키노트에 떡하니 박혀있는 South Korea. 7월 발매국가에 떡하니 박혀 있다.
아....제길슨, 뒷통수도 이런 뒷통수가 없다. 빨라야 9월 아닐까 하고 온갖 루머가 나돌았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뒷통수를 때릴줄이야...

무조건 흰색 아이폰4다!


또한 이번부터 iPhone OS가 iOS로 변경되었단다. 아무래도 아이패드도 적용하다보니 Phone이란 문구가 맘에 안드셨나보다. 이번 IOS 업데이트는 전부 공짜. 터치의 경우 돈을 받고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이번에는 전면 공짜란다.

아...또 다른 뒤통수인건가.
7월을 기다린다. 진정한 '다음달폰'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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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대 다른폰

잡다한디지털~ 2010. 5. 11. 17:17 Posted by 푸른도시


트윗에서 누가 이이야기를 해줬다.
아이폰은 마징가고, 다른폰들은 매 1회마다 나와서 캐발리는 적군 로봇같다고. 나오기만 하면 깨지고 1회로 사라진다고.

어찌나 웃기던지......

x성에서 이번에 또 하드웨어 사양 애매하게 출시했다가 욕은 바가지로 먹고 있다지? 그래... 발전도 없이 계속 그러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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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가 왔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4. 16. 18:08 Posted by 푸른도시
에그라면 달걀로 생각하시겠지만 달걀은 아니다.
뭐, 생긴건 달걀이랑 비슷하긴 하다. 그래서 에그인걸지도.

원래 와이브로 모뎀은 이전에 넷북으로 같이 셋트로 구했는데, 종종 길거리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서울 도시권만 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종종 도움이 되었다. 지금도 외부에서는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게 1대만 쓸수 있고 Windog XP가 아니면 장착이 안되니 문제였다.
그러던차에 이번에 무료로 교환을 해준대서 들가봤더니 등록이 안된다. 엉? 왜 이래...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등록을 변경해줘서 신청이 가능했다.

그래서 온게 어제.


이제는 외부에서 맥북도, 마나님의 아이폰도, 그리고 앞으로 합류하게 될 아이패드도 이용할 수 있다. 그것도 동시에 3대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담주에 아이패드 안오면 우짜지?
우짜긴... 행님을 요절내야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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