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dobe와 Apple의 전쟁은 점점 본격화가 되어가는듯한 기분이 든다.
Apple의 수장인 짭스는 'Flash같은 쓰레기 때문에 우리 제품이 느려지는것은 원하지 않는다'란 말을 하자 마자 어도비는 자신들의 제품을 쓰레기 취급한 애플의 제품에는 공급을 않겠다는 소리를 했고... 결국 자존심 싸움은 점점 커져 갔는데..
얼마전 Adobe에서는 이런 광고를 냈다.
"우리는 애플을 사랑합니다"
"다만 우리는 당신이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그리고 웹에서 무엇을 경험할지를 선택할 자유를 뺏어가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라고 광고를 했다.
더욱이나 이건 플래쉬로 제작을 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 제품에서는 안보인다. 이에 대해서 애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나...
어제는 한 유저가 만든듯한 사진이 올라와서 웃음을 주고 있다.
Love라고 하고 싶지만 플래쉬라서 안보인다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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