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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댕기는 장비'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3.13 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4
  2. 2010.03.09 그래서 언제 나온다는거냐~ iPad ~!
  3. 2010.02.07 화제이기는 한가보다
  4. 2010.01.30 말도 많은 아이패드 2
  5. 2010.01.29 iPad 출시~
  6. 2009.12.11 아이 타블렛?
  7. 2009.11.01 결국 질렀다 4
  8. 2009.10.29 인연이 아닌게지
  9. 2008.07.02 길거리로 나가다 4
  10. 2008.05.28 SRX3 개조보완계획 1

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3. 13. 18:1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가 미국에서는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물론 배송은 4월 3일부터지만 웬지 선주문 창이라도 떳다는게 부럽다.
한국은 언제부터 팔라나... 4월에는 가격이 다들 정해진다니 빠르면 5월? 

뭐...그래도 이제부턴 리뷰라도 뜨것네...쩝.... 리뷰가 있어야 뭘 봐주지.

아, 글고.. 가끔 인터넷을 보다보니 황당한 글들이 디따 많더라. 아이패드를 넷북이나 노트북, 타블렛PC에 비교를 해서 좋네 안좋네 어쩌고 하는데... 아직 본적도 없는 기계에 뭔 말들이 그렇게 많고 아는것도 많으신지 웃음이 나온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에 대해서 논한다는건 정말 웃기는 일이다. 글고... 현재까지 나온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으로도, 넷북이나 노트북에 비교 대상 아니다. 스티븐 짭스는 새로운 기기를 만든거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이지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그런대도 용량이 어쩌네.. 확장이 안되네.... 그럼 용량 크고 확장 잘 되는거 사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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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4월에 깔린다고 그러고, 일본도 4월말에는 그러고... 한국은 아직 소식이 엄꼬...
여튼 말이 많은데, 결국 15일부터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한데, 벌써 액세서리는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케이스! 기능성도 좋지만 디자인성도 필요한것이 이 케이스인데... 현재까지 나와있는걸 좀 보자면...

애플의 기본 케이스인 iPad Case. $39이다.

다음은...
Vers의 나무로 만든 케이스~ 
$80에 제공한다. 진짜 나무란다. 으음...근데 쪼까 거시기 하다.


다음은 Scosche kickBACK iPad Case이다. 
아직은 가격이나 이런건 정해지지 않은 프로토 타입이라고 한다. 고무재질의 딱딱하면서도 유연성 있는 소재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Hard Candy사의 딱딱한 재질부터 부드러운 재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케이스들. 가격은 $49.95이며, 맨 끝의 플라스틱처럼된 제품은 $39.95란다.


이건 그냥 실리콘 케이스. 싼거같다. $19.95이다.

Black
87344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y
Grey
8406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Lilly White
Lilly White
8407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Hot Pink
Hot Pink
8408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Maroon Red
Maroon Red
8410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lue
Blue
8411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Orange
Orange
8412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en
Green
8413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aby Pink
Baby Pink

대신 색상이 다양하다는 정도? 제길슨 그림이 안받아진다. 캡쳐하기 귀찮으니 그냥 패스. 그닥 볼것도 없더라. 

다음은 booq라는곳에서 판매하는 천재질의 케이스. 케이스라기보담은 그냥 슬리브 정도? 가격은 $29.95이다.
아, 여기도 색상은 다양했다.


GRIFFIN이란곳의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 아마도 다이어리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노력을 한듯. 여기는 $50에 판매한다. 인조가죽이라도 가죽삘이 나는게 가격 받을만 하긴 하다.

뭐, 이정도.....
그 외에는 그냥 주머니 형태의 슬리브 케이스가 많았다. 물론 액정보호지는 크기만 알면되니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팔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케이스가 딱하고 와닿는곳은 없다. 바하케이스에서도 아직 제품은 출시하지 않고 링크만 만들어놨다.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대가 아니올시다인지라 누가 선물로 준다면 몰라도 사기는 힘들듯 하다.

현재로서는 딱 마음에 든다는건 아니지만 그나만 가격대비 실용성은 역시나 애플에서 내놓은 공식 케이스가 점수가 좀 높은듯 하다.

물론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케이스도 마구 쏟아질테니 벌써부터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다. 고를것이 많아서 고민한다는것은 나름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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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이기는 한가보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2. 7. 21:49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의 아이패드. 화제이기는 한가보다.

제품은 아직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왈가왈부 말도 많고....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내가 하는 일에는 좀 도움이 될거 같아서 준비중이다. 아이폰이 나왔건만 아무리 봐도 내게는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지르지를 못했고, 마나님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분명 부풀려서 구입을 했을터인데, 그러지 않는거 보니 정말 안맞나 보다고 할 정도이니....

여튼 나는 필요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중이지만, 왈가왈부 뭐라고 이야기를 못하겠다. 실제 나는 제품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리뷰나 동영상만 본거지 제품을 손에 잡아 보질 못한것이다. 실제 손에 잡아 보지 못한 제품을 뭐라고 하겠는가? 더욱이 잘못 말하면 거짓말이 되는데?

이전에도 기술 지원을 할때 사람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었다. 내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솔직히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바로 확인해서 알려드린다고 이야기 한다. 왜냐?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야기 하나? 알아보고 확인하고 난뒤에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것 아닌가?

한데, 최근에 인터넷에 보면 아이패드는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하면서 온갖 결론이 다 나온다. 물론 제품을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진과 동영상만 보고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다. 쉽게 말하자면.... '뭣도 모르면서...'이다. 실제 본사람이라고 하여도 그 제품을 직접 실제 업무에 활용해본것도 아닐것이고, 전시장에서 데모를 본것이 다일것이다. 실제 써보지 않으면 정말 괜찮은지는 모른다. 하지만 화제의 제품이기는 한가보다. 이런저런 온갖 낭설과 비판이 나돌아대니.

써봐야 안다. 써보지 않고 속단을 내리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된다.

3월이라.... 으으.... Battlefield Bad Company가 출시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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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은 아이패드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1. 30. 16:31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에서 iPad를 발표하고 나서 말들이 많다.
생각이외로 실망이라는둥,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등...

흐흐~ 재밌는건 주로 까는건 이전에 아이폰 까대던 언론들이 앞다퉈서 실망이라는 기사를 더 많이 내고 있다는거. 좀 있으면 스티븐 잡스는 빨갱이다라는 야그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 iPad가 실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많았는지 여튼간에 실망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나름 괜찮은 기기라고 보인다. 다만 아직 기계를 손에 잡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떨런지는 모르지만 기존의 아이폰의 크기가 커진거라면 그에 따른 장점은 있을것 같다.

1. 휴대용 멀티미디어
아이폰은 휴대용 멀티미디어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 장비임에 틀림이 없다. 기존의 음악과 영상, 기타 웹 접근 기능들을 10인치로 크게 볼 수 있다면 이걸로도 만족할 수있는면은 분명히 있다. 3인치, 4인치에서 웹이나 문서 보려고 해보신적 있다면 알것이다. 일단은 있기때문에 쓰지만 짜증은 확실히 난다.

2. 다양한 활용성
아이폰을 크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후 아이패드 전용의 어플도 돌아갈것이라는것이다. 솔직히 기존의 킨들같은 eBook도 있고, Divx 플레이어등 멀티 미디어 기기는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형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는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내가 원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이다.

3. 업무의 활용도
이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아이패드는 좋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용뿐이라면 아이패드용 지름신 강림은 조금 힘들다. 하지만 iWork 관련 뷰어나 모든걸 보여주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업무에도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기에 바로 강림 가능하다. 특히나 일반 개인 고객들을 많이 만나는 지금의 업무로서는 가방 가득히 넣어 다니는 서류들을 전부 넣고 보다 간편히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지금 이용중인 스마트폰에도 넣어다니기는 하지만 내가 참고를 하기 위해서 보지, 남에게 보여주기에는 크기가 턱도 없다. 문제는 iWork가 잘 지원이 될것인가이다.

4. 그래도 아쉬운점
아~ 플래쉬 미디어등을 지원하지 못하는건 정말 아쉽다. 배터리 내장도 약간은 아쉽고. 하드웨어 스펙이 어쩌고 하는건 모르겠다. 이건 하드웨어 스펙으로 비교할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다. 마치 옴니아랑 아이폰을 비교하는 그런 무식한짓이랑 비슷하다. 적어도 쉽게 내장된 메모리를 추가라도 좀 가능했으면 하는게 그나마 소망하는거다.

여튼 얼른 출시나 한번 해봐라~ 쓸지 안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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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출시~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1. 29. 08:12 Posted by 푸른도시
사실은 이글도 어제 작성할려고 했는데, 역시나 빌어무글 시스템 때문에 사진이 안올라갔다. 아아~ 얼릉 다시 뒤집어 엎던지 해야 하는데, 먹고 살려니 시간이 안난다.

여튼~ 기대하던 iPad는 나왔고, 여기에 iWork나 Office 같은게 얼마나 돌아가나가 관건이것지? 정말 잘돌아간다면 지름싱 강림을 위해서 목욕재개한닷~!

PS:여기서 드는 의문하나. iPad도 추가 메모리 장착슬롯 따위는 없다. 왜 애플은 추가 장착 슬롯을 절대 넣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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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타블렛?

들고 댕기는 장비 2009. 12. 11. 11:31 Posted by 푸른도시


맥에서 iTablet가 나온다 어쩐다 온갖 루머가 많지만, 일단은 나올것 같다는 루머가 힘이 실리는게 사실입니다.

미국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앞으로 추구할 화면을 공개했는데, 이게 아이타블렛의 기능을 이용한 소개다 해서 화제입니다. 정말 애플이 노리는 방향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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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09. 11. 1. 19:47 Posted by 푸른도시
그렇게 고생을 했건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버렸당.
어제는 장모님한테 가서 김장 도와 드리고 저녁에 김장 김치만 잔뜩 얻어다 오고,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도착해있었다.

ㅋㅋㅋ 결국 놋북을 3년만에 교체를 하게 되다니. 메인 놋북을 교체를 하다. 에이서 1810tz로 교체를.
뭐 이것 저것 할인해서 81만원에 구매. 크윽.... 이전에걸 약 2배 가격에 샀었는뎅.....


뭐, 그래도 가격대비 효과는 괜찮은거 같다. 더욱이나 하드도 두배가 되어 버렸고... 무게도 대략 적어졌으니 뭐..  에헤~ 이제 놋북 가격을 벌어야 것구만.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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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닌게지

들고 댕기는 장비 2009. 10. 29. 19:24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쓰고 있는 놋북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럴만도 한게 도입 3년차이니 해상도도 1024이니 화면도 좁긴하다.  뭣보다 외부에서 무선랜으로 작업하다 30~40분 겨우 가는 배터리에 왼통 당했다.

오늘 배터리 가격을 알아보니 24만원. 허걱이다. 솔직히 팬도 맛이 갔는지 발열도 뜨거운게 사실이다.

안되겠다는 생각과 솔직히 지름신도 약간 접신이 되어 마나님께 결재를 득하고 본격적인 물색 작업을 시작. 시간도 오래가고 해상도도 지금보다 높은거. 그러면서도 가격도 저렴한?

사실 맥북이 무게만 적당하면 화아악 질러주려고 하였으나 무게에서 좌절. Acer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1810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대비 효과가 나름 괜찮단다. 오오. 잘되었다. 어차피 오늘 용산 들를일도 있고, 가자! 지름심을 영접하라.

도착해서 일이 끝난 연후에 알아온곳 전화를 했다. 78만원이었는데 현금가란다. 카드하면 몇% 더달란다. 그렇지.. 용산이 원래 이런곳이지. 마침 엑페가 부족하긴 하지만 웹서핑이 가능해서 AP를 찾아서 접속을 시도, 현금 카드 동일가를 찾았다.

전화를 했더니 안받는다. 한참을 기다렸더니 받는다. 가격을 물어보니 어디에서 봤냐고 부터 물어본다. 참조한 사이트를 알려줬더니 확인 해보겠단다. 한참 찾다가 그 가격이 맞단다. (뭐냐? 사이트마다 가격이 다른게냐?) 방문해도 되냐니 뭐라 중얼거린다. 전체적인 통화응대가 상당히 덟떠름하다. 마치 팔기 귀찮다는 느낌? 직원이 사장 안티인가? 한때 용산에서 호객행위가 많다는둥 어쩌는둥 했으나 요즘은 호객 행위를 못하니 아예 무시하자는거?

일단 전화 하면서 그닥 기분이 좋지 못했기에 용산에 널린 가게들을 방문해보자는 생각에 가격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아~ 그러나 83만원에 주겠다는곳은 없다.

할수 없이 처음에 전화 한곳을 가기로 작정, 발을 돌렸다. 그것도 상가의 마지막 부근에 있다. 한참을 걸어서 도착. 아...근데, 문이 잠겨 있다. 옆 가게에 물어봐도 화장실을 간듯하다며 잘 모른다. 이때 깨닮았다.

지금의 노트북 지름신은 접신이 잘못되었노라고. 그냥 발길을 집으로 돌렸다. 나중에 iTablet이나 다시 노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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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댕기는 장비 2008. 7. 2. 10:05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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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노예계약이기는 하지만....
와이브로 무선모뎀이랑 고진샤 놋북이랑 해서 한달에 3만1천원을 결재하는걸로 해서 고진샤 놋북을 받았습니다.
7인치라지만 보는데 딱히 지장은 없고, 무선랜 없는 지역등에서 와이브로로 연결하문 되니깐 나름 편하더군요.
사실 자주 접속할 일은 없고 필요할때 할 수 있다는게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뭐, 가입할때도 우여곡절이 많긴 했지만 여튼 최적화 하는데 거의 3일이 넘게 걸렸군요. 이제는 뭐 나름 돌아갑니다. 사양이 좀 딸리다보니 최적화를 안하문 거의 못 쓰겠더군요. 제길... 이제는 그런거 안해도 되는데...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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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댕기는 장비 2008. 5. 28. 10:35 Posted by 푸른도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굴러다니는 SRX3를 리눅스를 설치했다가 도저히 활용이 안되어서 다시 XP로 회귀. 이번에 나온 SP3를 설치하니 그럭저럭 쓸만해졌다. 역쉬.. OS가 말썽인게야.

그런데, 기본으로 내장된 Lucent Wireless Card가 오락 가락 한다. 초기 제조버전이어서 그런지 무선랜 인식도 느린편이고 가끔 못 잡기도 한다.

어, 그런데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Intel Wireless 2100A 카드가 있다. 이전에 후지쯔에 넣어볼까 하다나 PCI Express가 아니어서 장착을 못하고 굴러댕기던 카드이다. 그래! 이거는 그래도 802.11g도 지원하니깐 용량면에서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서 노트북 개조를 시작했다.

사실 뜯는거는 이제 눈감고도 한다. 10년을 이짓을 하고 살았으니... (약간 서글프다)

뜯고 보니 역시나 miniPCI로 되어 있다. 라디어 선을 빼고 잘 장착해보니.. 새로운 네트워크 카드라고 올라온다. 앗사라빙~

헉... 그런데, 메인보드가 아마도 지원을 하지 않아서인가보다. 아무리 해봐도 802.11b로만 올라오고 g로는 올라오질 않는다. 어허.... 이거 어쩐다. 뒤져봤더니... 이런 제기럴... 2100도 802.11b이다. 헛삽질 했다.

뭐, 그래도 인식률은 좋은지 올라오기는 잘 올라온다.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 하나.... 어디 굴러댕기는 카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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