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X Leopard build 9A410

맥맥맥맥~ 2007. 4. 22. 22:5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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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레오파드는 결국 10월로 연기가 되었다.
사실 4월이나 6월에 출시가 되면 그때 새로운 기기도 같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많은 기대를 했건만, 인력이 전부 아이폰에 몰리면서 레오파드는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연기가 되었으니 어차피 기다려야 할거고... 이전에 구해놓은 베타버전이나 한번 설치해볼까?

뒤적 뒤적 뒤적이니 이미지가 나왔다. 헉! 5.9G의 용량이다. 이걸 어쩐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맥북은 코어듀오인지라 듀얼레이어 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코어2듀어버전부터 듀얼레이어 쓰기를 지원한단다. 아...난감.

이것 저것 뒤지는데, 외장형으로 연결해 놓은 LG 라이터가 듀얼레이어를 지원한단다. 기대도 안했는데 사양을 꼼꼼히 읽어보니 의외로 괜찮은 라이터다. 오오...몰랐군. 얻은거라서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여튼 듀얼레이어 쓰기가 지원된다는걸 알고는 듀얼레이어 미디어를 구해야 하는데, 마트 같은곳에선 팔지를 않더라. 결국 전문점을 가야 한다는건데... 이게 나름 또 귀찮다.

포럼등을 찾아보니 싱글레이어에서 설치하는 묘수가 있기에 한참 읽어보다가... 방법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 그냥 던져 버렸다. 아... 그런데, 발바닥에 굴러댕기던 하드디스크가 눈에 띄었다. 오오...그래 이거야 이거.

외장형 USB에 있는 140G를 빼내고 굴러댕기던 20G를 장착한 뒤에 디스크 이미지를 고대로 복사했다. 부팅할때 외장형을 선택했더니.... 아싸라빙~! 설치가 완벽하게 진행이 된다.

사실 설치할때 약간 걱정도 없진 않았다. 백업 같은거 귀찮아서 안하기때문에 날라가면 어쩌나 싶기도 했지만 Windog같이 업그레이드 한다고 뻥치고 포맷하는짓은 설마 안하겠지 하는 믿음에 그냥 해봤다. 오오... 부팅후에 보니 모든게 고대로다. 설정도 고대로고 설치해놓은 프로그램도 그대로다.

아직 구경중이긴 한데.. 문제가 생겼다. 사운드가 안나온다. 포럼을 뒤져보니 다들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이다. 아마도 좀더 찾아봐야 해결책이 나올듯. 아니면 그냥 말지 머. 심심한데 포맷이나 한번 더 하지 뭐~ 시간이 없나.. 뭐가 없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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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마우스

맥맥맥맥~ 2007. 4. 13. 08:5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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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의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한 애플의 기술진에서 새로운 마우스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신청했다.
향후 생산될 예정이라고 보이는 이 마우스는 기존의 마이티 마우스등에서 스크롤 볼이 사라졌으며, 동작의 인식에 의한 다양한 기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 때문에 버튼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애플은 버튼을 없애고 다양한 기능을 주려는 노력인지라 향후 마우스 시장은 어떻게 될것인가~

참, 그리고, 결국 레오파드는 10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거참....... 6월에 신모델도 연기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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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필수 설치 CoolBook

맥맥맥맥~ 2007. 4. 9. 11:0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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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Book Site Link

맥북은 생각보다 시끄러운 편이다.
가끔 작업이 조금 많다 싶으면 무슨 항공모함에서 비행기 발진하는 소리가 난다.
거기다가 패럴렐즈를 늘 이용하는 업무로서는 팬소리에 진절머리가 난다. 가끔 식사등을 위해서 노트북을 끄면 그만큼 조용할 수 없다.

이거 자꾸 이렇게 버릇이 되면 안되는데... 하던차에 CoolBook이란걸 소개받았다.
이건 맥북에 기본으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난리다.

한번 설치를 해봤더니 등록안하면 기능이 안나온단다. 엉? 이전에 설치했었나? 기간이 지난건가?
등록비용을 보니 $10. 한 만원정도란 소리다. 뭐, 만원정도면 한번 해보는것도... 하면서 결재를 했더니 PayPal을 통해서 한다고 $1이 먼저 나간다. 결국 $11불 나갔다. 이런 된장. 속았다.라는 생각에 어찌 어찌 등록을 했다.

처음에는 잘 몰랐다. 뭐 이런거도 있나보군. 만원 손해본거 아냐? 라는 생각이었는데...
며칠 지난 지금. 오오.... 훌륭하다. 기본 셋팅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3000rpm을 안넘어간다. 정숙모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왜 맥북에는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지를 깨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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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Mac Blu-ray Slim Drive 출시

맥맥맥맥~ 2007. 4. 9. 10:45 Posted by 푸른도시
기존의 맥 시스템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키트가 FastMac에서 나왔다.
가격은 $799. 헉~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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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할 수 있는 기종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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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맥북에서 관련된 파일들을 재생해 봤지만 상당히 힘들게 돌아간다. 그러니까...1080p의 영상등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을정도록 작동했는데.... 맥북 프로면 몰라도 PowerPC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더욱이나 아직은 가격이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그냥 다음 모델이나 기다릴란다. 아마도 다음 아이맥이나 맥북프로는 블루레이 기본 내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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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Fusion Beta 3

맥맥맥맥~ 2007. 4. 6. 15:2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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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와 대결하기 위한 VMware의 VMware Fusion for MAC이 Beta 3가 출시되었다.
이전까지의 발표된 베타에서는 디버깅 모드로 속도에 많은 제한이 있었는데, 드디어 디버깅 모드를 없앴다고 한다. 따라서 속도면에서 많은 향상이 있게 되었는데, 이외에도 몇가지 수정이 되었다.

드디어 페럴렐즈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기반을 갖춘것인가?

추가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Improved performance:

디버깅 모드를 껏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향상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Support for Boot Camp:

드디어 부트캠프를 지원한다. 새로이 가상 머신을 만들 수도 있고,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불러 올 수도 있다.

Windows Easy Install:

시리얼등이나 설치시에 필요한 부분을 미리 입력하여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몇가지 버그 및 수정사항이 있다. 이전버전에서 부터 지원하는 DirectX8 지원 부분을 드디어 테스트 해볼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디아블로 2나 설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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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Windog Fundamentals for Legecy PCs 버전의 XP는... (거참 이름 길기도 하다) 사용해보니 나름 좋기는 하다. 하지만 부트캠프와 같이 쓰고 WFL은 업무용으로 쓰고 해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부트캠프로 돌아가야 할듯 하다.

패럴렐즈에서 불러서 OSX상에서 모든 작업을 진행하는데, WFL은 부팅과 종료가 빠르다는것 이외에는 별 차이점이 없다. 오히려 전체 사용량에서 자원 낭비가 더 심한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패럴렐즈에서 불러오면 부팅과 종료는 무쟈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일단 뜬 뒤에는 코히런스나 기타 작업등에서도 별반 무리없이 진행이 된다.

사실 WFL을 쓰면서 코히런스 모드는 포기를 했다. 왜냐면 WFL은 해상도가 자동으로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코히런스로 동작시키면 해상도가 이상하게 보인다.

더욱이나 가끔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오늘 확연히 깨달았다. WFLP가 가끔 다운되는데, 그게 OSX까지 다운 시켜 버린다. 얼른 바꿔야지...

에그그그... 결국 X인지 된장인지는 찍어먹어 봐야 한다더니...
뭐, 이제는 데이터 옮기는거는 그냥 껌이다. 하도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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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맥맥맥~ 2007. 4. 3. 10:25 Posted by 푸른도시

Mac OSX 10.5 레오파드는 6월에 출하

레오파드는 WWDC가 개최될때 발표하고 6월에 출하할 예정이라고한다.
이때 iLife와 iWork 신버전도 같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8 core Mac Pro 3일 발표
애플의 Mac Pro에 8Core를 장착하여 3일, 얼래? 오늘인가? 하여간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뭐야, 조금 있으면 발표하는거야? 안하면 어쩌지?

Safari 시장 점유율 4.51%
맥의 판매량이 늘어서인지 시장에서 사파리 브라우져의 점유율은 4.51%로 나왔다. 사실 전월에는 4.85%였으니 하락한것이다. 하지만 Firefox가 14.18%에서 15.10%로 증가하였으며, Windog의 IE는 79.09%에서 78.57%로 하락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기관들이 맥용 만들어주기 싫을때 맨날 하는 소리가 세계 시장에서 1%도 안되는 점유율 운운하는데, 뭐 제대로 알아보기 한건가? 하기사 갸들이 뭘 제대로 알아보고 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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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Mac OS 점유율 6.08%
Market Share의 3월 보고서에 의하면 Mac OS의 점유율은 기존의 파워PC 3.94%와 인텔 CPU인 2.14%를 합해서 6.08%의 점유울을 나타냈다고 한다. 최근 발매된 Windog Vista의 점유율은 2.04%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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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gato Turbo 264 USB 어댑터 발매
iPod와 iPhone용 화상을 만들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 변환작업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어댑터를 Elgato에서 발매한다. H264 코덱의 변환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변환이 가능하다. 가격은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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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내장 하드 교체

맥맥맥맥~ 2007. 3. 31. 10:4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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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가 출시되고 xVid가 재생이 되게 해킹이 시도되고 활용을 위해서 온갖 시도가 시행되더니 결국은 내장된 하드 디스크의 교체까지 해내었다. 대단한 분들....

그래도 한국에서 쓰기에는 쪼금 거시기.....

ASCII Japna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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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Camp 1.2 Beta

맥맥맥맥~ 2007. 3. 29. 07:5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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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트캠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의 비스타를 편법으로 이용하던 방법에서 정식으로 드라이버와 지원을 시작하는것이다.
레오파드에 포함되어 나올것이라고 더 이상 업그레이드는 없을줄 알았는데 떡하니 지원을 시작한다고 올라왔다. 아직 32bit 만 지원하지만 차차 다시 업그레이드가 되리라 생각된다.

1.2에서 추가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Windows Vista (32-bit) 지원
    * Drivers 추가와 AppleTime관련 수정
    * Apple Remote 지원 (iTunes과  Windows Media Player에서 이용 가능)
    * 윈도우의 시스템에서 쉽게 Boot Camp 정보와 접근이 가능
    * Korean, Chinese, Swedish, Danish, Norwegian, Finnish, Russian, and French Canadian등의 언어 지원 키보드 성능 향상
    * Windows driver 설치와 지원 향상
    * Boot Camp on-line help 가 윈도우의 헬프파일로도 제공
    * Apple Software Update (for Windows XP and Vista)

관련 사이트는 상단의 모니터를 클릭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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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게임은 포기해야것구나....

맥맥맥맥~ 2007. 3. 23. 23:02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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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ars: Empire at War란 전략 게임이 맥용으로 포팅이 되었다고 기사가 올라왔다. 가봤더니 데모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있기에 얼른 다운로드를 해봤다.

이전에 PC버전을 해보려고 무진장 노력했건만 잘 나가다가 블루스크린 남발에 그냥 포기해 버렸다. 그래도 맥북에서도 훌륭하게 잘돌아갔는데, 불안정해서 포기했다.

정확히 말하면 1280x800의 해상도에서도 무난하게 잘 돌아갔다.

한데 맥버전? 엄청난 실망이다. 맥북에서 돌리면 800x600 해상도에서 디테일을 가장 낮게 해야 그나마 돌아간다. 뭐 이따구야? 맥이 더 엔터테인먼터에서 좋데매~! 이전에 Halo도 엄청 낮은 성능에 포기해야만 했었는데, 이것도 그렇다. 실제 Sims도 돌려보면 일반 PC보다 성능은 현저하게 줄어드는게 보인다. 물론 맥용으로 포팅을 하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Intel GMA950 내장 그래픽카드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아마도 XP에서는 256MB의 비디오 메모리를 인식하지만 OSX상에서는 64MB 메모리만 인식하는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디오 카드가 따로 장착된 아이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맥북에서 게임은 일단 포기해야것다.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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