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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은 나올것인가?

맥맥맥맥~ 2009. 10. 12. 12:30 Posted by 푸른도시

맥북 디자인은 2006년 이후로 바뀐적이 없기때문에 애플의 주기로 봐서는 다른 형태의 맥북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9월 8일, 기대하던 맥 타블렛은 물건너갔고...
현재 쓰고 있는 놋북이 1024x768 모델이지만 그럭 저럭 열심히 쓰고 있건만... 최근 맛이 슬슬 가기 시작한다. 쿨링펜의 소음도 심해지고 있고, 뭔가가 문제가 있는데 이제는 찾기도 귀찮고 해서 버팅키고 있는건 사실이다.

맥 타블렛이 나오면 그냥 지름신 강림을 받을려고 했는데 물건너 갔으니 허공에 멍때리고 있을뿐이다. 최근에 일본 사이트를 가보면 맥북을 그렇게 세일해서 팔아제끼고 있다. 미국쪽도 뭔가 수상한것이 신형 맥북이 나온다는 루머가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맥북에서 사실상 CPU와 저장장치만 좀 바뀌었지 기본틀은 안 바뀌고 있는건 사실이다. 조만간 바뀔거라는데 그 조만간이 최근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무게는 좀더 가벼워지고 성능은 올라갈거라는데.. 배터리의 착탈식이 아니어도 좋으니 좀 나와 줬으면 한다. 웬만하면 2kg 이하로 좀 해주시고.. 그럼 들고 댕겨주마.


미려한 디자인의 맥북 어쩌고 하다가도, 무게 2.27kg 보면 '제기랄'이란 말이 절로 튀어나온다.

현재의 놋북을 밀까 말까 고민중이다.

이 썩을넘의 회사는 XP만 고집해대니 좀더 빠르다는 Windog7은 깔지도 몬하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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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편하게 살아보나

잡다한디지털~ 2009. 10. 8. 08:38 Posted by 푸른도시
생각도 않던 전화기자만 엑스페리아를 쓴지도 어언 몇달이 지났다.
원래 들어 있던 패널 매니저 이런거 다 깔면 안그래도 느린 시스템이 더럽게 느려서리 무조건 커스텀롬으로 바꿔서 쓰고 있다.

얼마전부터 MS-SMS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거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끔 문자를 씹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거때문인지 모르니 다시 설치를 해봐야 할듯...

영업이 문자가 안들어오면 큰일이다. 사실 다른거도 써보고 싶기는 해도 MMS가 안된다던가 하면 영업에 지장이 있는지라 다른걸 쓰기도 그렇고... 으아....

나는 언제 마음 편하게 전화기 써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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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은 필요한가?

전화가 필요하면? 2009. 10. 5. 09:28 Posted by 푸른도시

담달폰이라 불리는 아이폰은 결국 다시 12월로 넘어갔다.
마나님은 터치를 쓰면서 아이폰을 부르짖고 있어서 다시 12월로 지켜보기로 했지만...

나는 그닥 아이폰에 대해서 매력을 못 느끼고 있다. 뭐, 가지고 놀아본 경험도 있어서 이기도 하것지만, 오히려 지금으로선 블랙베리가 더 효용성을 느낀다고나 할까?

비싸도 아이폰은 사주겠노라고 했더니 마나님 말씀은 내가 안사는게 이상하다고 하였다. 웬일로 안지르느냐고 하는데.. 흐흐흐.. 난 놋북이나 지를까 생각중인게지. 딱히 아이폰이 필요하지는 않다니 이해를 하셨다.

맥북도 가벼운게 나올것이라 하는데 그걸 노리는중. 맥 타블렛이 나왔다면 무조건 질러줬겠건만...

사실 아이폰도 지르고 싶은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거기에 해당한다. 계속 연기되고 루머에 지쳐버린 부분도 없지 않다. 다른분들의 압박(?)에 엑스페리아를 산거도 있지만 아이폰에 대해서는 흥미를 잃어버린 부분이 클것이다.

시기를 놓치면 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애플이나 게튀도 약간은 멍청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만들려고 발악한 에스게이나 삼숑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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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아이폰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29. 09:23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이 결국 나온단다.
뭐, 나와야 나오는거지만.. 시종일관 '담달폰'으로 불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만 하고 실체는 보이지 않았는데.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에스게이랑 삼숑이랑 짜고서 어떻게든 막아보자고 하는 짓거리란걸 안봐도 DVD 아닌가?

애니콜의 신화라고 불릴정도로 한때 TV에서 다큐를 한적도 있고 열심인적도 있다. 삼숑이 초반 핸드폰을 시작할때는 던지고 밟아가면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남이 만든거 줏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뭐가 좋다고 하면 스브적 비슷한걸 만들어서 팔아먹고, 만드는것도 대충 만들어서 쪽수로 승부를 하고. 오히려 LG의 약진이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요 몇년새는 주변에서 애니콜을 샀다가 몇번이나 AS를 받다가 교환을 해대다 결국 환불 받는 사태도 많고 작동에 말도 많다. 특히나 초기에 나오는 버전은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쓴다는 원성이 높다는것은 제품에 신경을 안쓴다는 소리 아닌가?

삼성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 팔아먹는 생각은 버려야 하건만 아직도 거기에 기대어 살고 있다. 아이폰을 밀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것보다는 제품 개발에 더 주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삼숑은 자신들은 반성하지 않고 남탓만 한다. 마치 지금 정부랑 대통령같이.

이등은 기억하지 않겠지만 노력하지 않는자는 일등 자리에 있을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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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부 이익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SK 요금 비싼건 하루 이틀일이 아닌지라...

데이터 요금 정액제로 싸게 하면 안되겠니?
인제 기본료좀 내리면 안되겠니?

고객은 이미 KO란다... 고객이 KO될때까지 기둘린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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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weets for Windog Mobile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17. 06:26 Posted by 푸른도시

Panoramic Soft Homepage :


트위터라고 요즘 널리 알려진 세계가 있다.

이전에 등록은 되어 있었으나 영문으로만 하던지라 영어가 쥐약인 나로서는 가입만 하고 별로 이용을 않고 있었다. 하지만 슬금 슬금 사람들의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국유저들도 많이 가입을 하게 되었고, 한글로 트위팅을 하게 되면서 점점 사람들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트위터를 하면서 부러운것은 블랙베리에서 이동중에 이용을 하는것이다.
엑페를 이용하는 나로서는 점점 트위팅이 늘어나면서 블랙베리로 가야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된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약정기간도 있고, 엑페가 그닥 나쁜건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 정액제를 쓰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블랙베리를 질러야 한다는 생각은 블랙베리도 트위터에서 5분 단위로 긁어 오는 형태라는 소리를 듣고 딱히 블랙베리를 질를 이유가 없어진것이다.

Pocket Twit이란걸 처음에 썼는데, 한화면에서 모든걸 제어하는것이 아니라 3개의 화면을 왔다갔다 하면서 쓰는지라 이용하면서 약간 불편한게 사실이었다.

뭐, 색다른게 없을까 하던중에 찾은것은 moTweets. 화면 구성이나 이용면에서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사용해봤더니, 정말 괜찮다.



사실상 리뷰랄것도 없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시스믹이나 트휠의 화면을 모바일로 옮긴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온라인 접속을 하게 되면 트위터의 글들을 긁어와서 화면에 보여주며, 프로필 사진도 깔끔하게 좌측에 나온다.

문제는.. 정액제가 얼마나 버텨줄것인가 이다. 특히 길거리 트위팅을 하다보니 배터리 소모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무리 전화가 오고 해도 하루는 버티던 배터리가 데이터 연결을 사용하니 배터리가 저녁때쯤이면 아사하고 만다. 결국 배터리를 두개 들고 다니게 만드는 그 중독성이란....

광고가 들어간 무료 버전을 제공하며, 광고를 뺀 정식 버전은 가격이 $3.99이다. 그닥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웬지 보기 싫어서 정식 버전으로 구입을 했다.

Windog Mobile용으로는 딱 제격이라는 생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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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절망이다~

잡다한디지털~ 2009. 9. 10. 19:01 Posted by 푸른도시

맥타블렛을 그렇게 기둘렸건만.

결국 안나왔군.


쩝.. 뭔가 흥미를 유발할 뭔가 없을까?

공짜 넷북이나 질를까...하아..

Sony VAIO X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5. 10:00 Posted by 푸른도시


오옷.. 소니의 명성은 녹슬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스펙은 발표가 안되었지만 11인치에 700g이라는군요. 집적의 최고 대명사를 주장하는듯.

일단 보다 많은 그림은 여기로

http://kr.engadget.com/photos/sony-vaio-x-3/225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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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용자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1. 09:06 Posted by 푸른도시
모 사이트에서 아이폰을 죽어도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전파인증소에 집어 넣었다고 화제다. 30몇만원이면 아이폰을 쓸 수 있을거 같으니 한번 도전해보자고 난리들이신데.. 몇번 해봐서 아는데, 그거 안된다.

1. 자신의 폰임을 입증해야 한다
국내에 외국폰을 가져와서 사용하고자 전파인증을 하는 경우 자신이 쓰던 폰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가져올때 통관에서 자신이 정당하게 가져왔노라는 증명서까지 받아야 한다. 만약 친구분께 구했거나 구매대행사등을 통해서 가져온 경우? 안해준다.

2. 블루투스는 따따불이다
그냥 전화기의 경우에는 30몇만원선에서 해결이 가능하나 블루투스가 들어가면 회로도를 제공해야 하고 이에 대한 전파 테스트가 비용이 백만원 단위이다. 여기에 무선랜까지 들어가면? 비용은 점점 올라간다고 봐야 한다. 여튼 블루투스의 경우 원래 없다고 박박 우기던가, 회로를 뽑아내던가 해야 한다.

3. 전화 신호 테스트를 해야한다.
이전에 모 전화기를 테스트할때 당면한 문제는 전파연구소에 있는 장비가 전부 시리얼 포트를 통한 장비라는것이다. 가져간 폰은 당연히 USB 케이블 뿐이었고. 전화 신호가 되는지를 측정하려면 그 장비에 연결을 해야 한다. 그때 회원중의 한분이 시리얼 케이블과 USB 신호를 측정하여 케이블을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그 케이블 하나를 거의 전파연구소에 비치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국 아이폰도 그런 케이블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이처럼 온갖 고난이 있다보니 새로운 모델이 나왔을때는 블루투스를 도저히 빼낼수가 없어서 포기를 했고, 전파연구소에서도 우리의 존재를 알고 더 이상 해줄 수 없다고 난항을 표시했고, 결국 지금은 인증 자체를 포기한 상태이다.

아이폰 넣기는 넣었지만.. 안되실걸.. 괜히 돈만 날리시는게 아닌가 싶어서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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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을 기다린다?

맥맥맥맥~ 2009. 8. 31. 13:34 Posted by 푸른도시

현재 9월 8일 애플의 쇼에는 몇가지가 업데이트 될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나돈다.

물론 애플의 경우에는 루머가 사실이 되는 경우가 많았던지라 약간의 기대도 되는건 사실이다.


1. 신형 아이팟

현재 기존의 아이팟 재고를 떨이하는 경향이 강하다. 뭐 사면 끼워주고 하는 행사를 하는걸 보면 신형 아이팟이 나올 확율이 높다.

특히나 이번에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으니. 영상전화 대용?

아이팟 케이스라고 유출된 사진의 뒷 부분에 카메라 부분인듯한 공간이 있다. 이 때문에 카메라가 있다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기 시작한듯.


2. 신형 맥북

맥북라인이 현재 기존의 디자인을 고수한지가 좀 되었다. 에어의 디자인과 함께 맥북 라인업이 바뀔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 지금 맥북 프로를 저가로 내놓으면서 맥북은 라인이 화악 줄었다. 이 또한 추측을 가능케 하는 내용.


3. 맥 타블렛

이거는 말도 많지만 현실화가 높다. 리소스에 의하면. 일단은 10인치에 아이팟 터치가 늘어난 모습이라고 하는데, 기존의 OSX가 돌아갈지, 터치의 모바일용 OSX가 들어갈지는 확실치가 않다. 여튼 나온다는데 한표. 이거는 질러줄만하다는 생각이...

이 사진은 맥타블렛 디자인 컨테스트에 입상한 사진이기 때문에 이같은 모델이 나온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저런 모델라면?


9월을 기대해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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