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게임은 포기해야것구나....

맥맥맥맥~ 2007. 3. 23. 23:02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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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wars: Empire at War란 전략 게임이 맥용으로 포팅이 되었다고 기사가 올라왔다. 가봤더니 데모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있기에 얼른 다운로드를 해봤다.

이전에 PC버전을 해보려고 무진장 노력했건만 잘 나가다가 블루스크린 남발에 그냥 포기해 버렸다. 그래도 맥북에서도 훌륭하게 잘돌아갔는데, 불안정해서 포기했다.

정확히 말하면 1280x800의 해상도에서도 무난하게 잘 돌아갔다.

한데 맥버전? 엄청난 실망이다. 맥북에서 돌리면 800x600 해상도에서 디테일을 가장 낮게 해야 그나마 돌아간다. 뭐 이따구야? 맥이 더 엔터테인먼터에서 좋데매~! 이전에 Halo도 엄청 낮은 성능에 포기해야만 했었는데, 이것도 그렇다. 실제 Sims도 돌려보면 일반 PC보다 성능은 현저하게 줄어드는게 보인다. 물론 맥용으로 포팅을 하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Intel GMA950 내장 그래픽카드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아마도 XP에서는 256MB의 비디오 메모리를 인식하지만 OSX상에서는 64MB 메모리만 인식하는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디오 카드가 따로 장착된 아이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맥북에서 게임은 일단 포기해야것다.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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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g Fundamentals과 패럴렐즈의 Coherence

맥맥맥맥~ 2007. 3. 19. 10:28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소개한 Windog Fundamentals Legecy PC Version이 나름 생각보다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써볼까 하고 정리를 하던중에 안타까운점이 하나생겼다. Parallels의 Coherence 모드로 돌리니 정상적인 작동이 안된다는 것이다.
사실 Coherence Mode라는게 배경을 투명하게 해서 마치 OSX에서 창모드로 작동하게끔 속여주는것인데, Fundamentals Version이 해상도 변경이 자동으로 안되다 보니 정해진 해상도가 OSX의 화면에 확대나 축소되어 보인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또렷하지 않게 보인다.

아... 안타깝다. 이거만 되어도 금상첨화 일텐데. 할 수 없다. 전화면 모드로 사용하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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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Time의 재발견

맥맥맥맥~ 2007. 3. 15. 11:00 Posted by 푸른도시
맥에서 대표적인것은 QuickTime이다. 프론트 로우 기능이라고 전면에서 작동되는것도 이 QuickTime으로 작동되는것이다.

하지만 불편한게 있었으니 한글 자막이 안된다는것이다. 때문에 리모컨 기능등도 거의 그림에 떡이다 시피 했다. 물론 최근에는 VLC가 리모컨을 지원해서 약간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 QuickTime을 잘 써보자는 프로젝트가 Perian Project 인데,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iegekim님이 한글 자막을 읽을 수 있도록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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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 끝내주게 자막이 잘 나온다. 게다가 QuickTime의 보내기 기능(Pro에만 해당)을 이용하여 iPod으로 전송하는것도 잘 된다고 한다. 자막을 포함해서.

이제 QuickTime의 재발견도 이정도면 정말 금상첨화이다. 다른 동영상 보기 프로그램이 필요없다. 이제. ㅋㅋㅋㅋ

siegekim님의 설치 방법 소개
1. Perian - The swiss-army knife of QuickTime에 가서 필요한 파일을 다 다운 받고 테스트 해본다.
2. 한글 자막 컴포넌트 를 다운 받는다.
3. Perian.component.zip 의 압축을 풀어 Perian.component를 /Library/QuickTime 에 복사한다.
4. 자막있는 동영상을 QuickTime으로 돌려본다.

Windog Fundamentals for Legecy PCs

잡다한디지털~ 2007. 3. 12. 17:26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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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실행 후 전화면 보기로 전환한 상태


흠, 희안한 것도 있군요.
이것 저것 찾다보니 Windog가 한가지 버전이 더 있더군요.
터미널이나 리모트 세션등으로 쓰기 위해서 개발한 버전이라는군요.
또한 이전의 구기종에서 XP를 이용해 보기 위한 일종의 라이트 버전 XP인데요,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사실상 OSX의 패럴렐즈라는 Virtual OS상에서 OSX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 때문에 부르거나 네이트온같은 유틸 때문에 잠깐 잠깐 윈도그를 불러서 쓰는데, 이게 너무 덩치가 크니 불편하더군요.
특히나 윈도그는 쓰면 쓸 수록 느려지는 그 고유의 성질(?) 때문에 쓰기가 그렇습니다.

이것 저것 선택할 수 있는데, 선택하고 설치하니 전부 다 설치하고 800MB를 차지하는군요.
일단 이전의 기본 XP보다는 시동과 종료도 빠르고요.

아무래도 OSX에서 쓸때는 이걸로 돌려야 할거 같습니다. 훨씬 가벼워져서 낫군요.

몇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패럴렐즈의 창을 변경해도 안의 XP는 자동으로 해상도가 변환이 안됩니다.

VMware Fusion Beta 2

맥맥맥맥~ 2007. 3. 7. 11:14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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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렐즈가 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지금에 이전의 강자인 VMware에서 Fusion이란 버츄얼PC 유틸리티를 내놨다.

이전 98년도부터 나타난 VMware는 사실상 PC계에서는 절대 강자였다. 하드웨어의 분할 제어는 통합의 유행도 만들정도로 강력한것이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오래된 장비의 경우에는 5대가 작동하여야 하지만 새로 판매되는 하드웨어는 그 오래된 5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것을 VMware를 이용하여 마치 5대 인것처럼 분할 운영하여 5대가 먹는 공간과 전력을 1대로 하여 비용감소에 도움을 주는것이다.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여 VMware는 절대 강자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이 VMware도 쪽을 못쓰는곳이 불모지였던 MAC 세계이었다. 이미 패럴렐즈가 빠른 지원과 빠른 대응으로 발을 넓히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버츄얼 OS계에서 큰형님인 vmware가 이를 버릴 수가 없다. 해서 나온것이 VMware Fusion. OSX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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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노하우 덕분인지 처음 출시된 Beta1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나왔고, 이번에 DirectX 기술로 하드웨어를 지원하면서 Beta2를 출시했다. 아직 DirectX 8.1까지만 지원하지만 그래도 버츄얼 OS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하는게 어디인가.

특히나 OS/2도 지원을 하는것은 VMware가 유일하다. 한번 설치해보고는 향수에 젖어서 이것 저것 돌려 본적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좋기만 하냐? 아니다. Beta에서 버그 추적을 위해서인지 기본으로 Debug 모드로 동작을 한다. 이때문이라고들 하는데 반응이 무지 느리다. 이전에 PowerPC에서 M$의 VirtuaPC를 쓰는것 같다는 느낌일까? 상당히 느리다. 이후에 VMware Tools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좀 낫다. 그나마 쓸만하다.

그냥 OSX에서 파일을 하나 집어서 VMware 상의 Windog에 던져 넣고 복사하기도 잘 된다. 패럴렐즈나 모든 Virtual OS에서 이걸 지원 못한다면 사실상 쓰기가 너무 힘들다.

솔직히 USB를 통한 부분은 VMware가 낫다는 생각이 든다. 패럴렐즈는 USB 2.0으로 외장 하드를 이용시에 가끔 의심이 갈때가 있는데, VMware는 이런 부분이 적은것 같다.

DirectX 8.1을 지원하고 지원하는 게임의 리스트도 있지만 동영상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그다지 차이를 발견할 수가 없다. 솔직히 DX 8.1도 하드웨어적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으로 속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CPU 사용량도 아직은 조절이 잘 안되는지 팬 회전수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전에 패럴렐즈가 굉음을 울려가면서 작동을 하더니 최근에는 많이 안정화가 되어서 최고 4000rpm정도 수준에서 머문다. 이정도만 되어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VMware를 작동시키면 6000rpm 수준대로 올라가버려서 좀 시끄러워 진다. 이것도 안정화가 되면 좀 낫것지.

누가 뭐래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것은 이용자로서 반길일이다. 얼른 VMware도 안정화가 되어서 선택을 하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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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정말 좋았으나....

잡다한디지털~ 2007. 3. 6. 14: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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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W Start Now!"란 광고판에서 윈도그 비스타 광고를 하면서 아마도 MAC에서도 이제는 비스타를 쓸 수 있으니 많이 쓰란 광고인가 보다.
일부러 사진에 MAC을 넣어서 자랑을 해댄다.

근데, 어쩌나... 사진속의 iBook은 비스타가 안돌아간단다~ Babo야~
사진속의 아줌마와 딸은 OSX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단다. 쯔쯔....

맥관련 뉴스들

맥맥맥맥~ 2007. 3. 6. 10:0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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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와 QuickTime Upgrade
iTunes와 QuickTime이 각각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iTunes는 7.1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QuickTime은 7.1.5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뭐, 업그레이드 해서 뭐가 되고 뭐가 안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수정해서 나오는건데 업그레이드는 가급적 하는게 좋지 않을까?

Adobe PhotoShop CS3 3월 27일 발표
맥월드의 기사에 의하면 Adobe사의 PhotoShop CS3가 정식으로 3월 27일날 발표된다고 한다.
Adobe사는 그래픽 관련 분야 25주년 기념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흠... 정식은 좀 더 나을려나? 사실상 CS2는 마치 Windog 같았다는...

QuicketTek 802.11n 업그레이드 키트 출시
Apple에서 802.11g를 지원하는 기존의 제품에 업데이트만 하면 n 규격을 쓸 수 있는 업데이트를 판매한다. 기존의 802.11g 규격은 2.4GHz의 주파수와 54Mbps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802.11n은 243Mbps의 속도와 향휴 600Mbps의 속도를 목표로 한다. 유선과 별 다를 바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믈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는 Core2Duo의 경우에만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CoreDuo 제품 이용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때문인지 QuickerTek 사에서 CoreDuo 사용자용 업그레이드 키트를 판매한다. 모듈을 교체하는 키트이며 가격은 149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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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맥루머

맥맥맥맥~ 2007. 2. 23. 08:31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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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맥루머에 의하면 6월까지는 새로운 맥의 라인업이 모두 발표될것이라고 한다. 블랙 iMac과, 8-core Mac pro, 12인치 MacBook Pro과 15인치 Macbook이 그것이다.

다들 매력적인 제품에는 틀림이 없다. 블랙 아이맥이라..... 커허... 블랙의 유혹은 강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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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MacBook & HD MacBook Pro?

맥맥맥맥~ 2007. 2. 21. 09:0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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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개최되는 개발자 포럼에서는 15인치 Macbook이 발표되지 않을까하는 루머성 정보가 나오고 있다. 뭐, 그것도 믿을만 하단다.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쪽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한다. 한데, 이번에는 HD MacBook Pro이다.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NAB 2007에서 발표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전의 경우 17인치 MacBook Pro가 발표됨)

최고 25GB까지 지원하는 HD급의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이를 재생하여 외부 모니터나 TV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뭐, 아무리 좋은 기계라 하여도 사실 가격이 얼마냐가 문제일텐데....쩝.

참, Leopard는 맥루머에 의하면 3월말 출시를 위해 포장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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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들고 댕기는 장비 2007. 2. 7. 10:31 Posted by 푸른도시
마이크로 소프트는 OS 뿐만 아니라 HW도 판매를 한다. 솔직히 마우스나 키보드는 인정한다. 감도가 꽤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 비스타를 출시하면서 M$가 이상한걸 출시했다. 여성을 위한 노트북 가방 3종셋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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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yshiny.tv/2007/02/microsofts_new.html
링크의 주소에서 판매 링크가 있다.

이전에는 노트북이 무겁기가 한량이 없어서 거의 남성들만 들고 다닐 수 있었으나 지금은 노트북도 많이 가벼워 져서 여성들도 많이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가방은 거의 대부분이 남성용 슈트 케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여성분들이 매고 다니기에는 정말 볼품이 없다.

따라서 여러 가방 업체도 이에 눈독을 들이고 여성용 가방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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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액세서리가 나오서 좋기는 하다. 선택의 폭이 넓어 진다는것은 소비자로서는 행복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단! 가격은 좀 그렇다. 싸게 좀 주지.... (얄팍한 소비자의 습성. 싸게 좋은걸 사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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