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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0.04.14 최근 거들떠보지도 않는것들~
  2. 2010.03.26 삼숑의 횡포
  3. 2010.03.25 너무 늦었다
  4. 2010.02.05 처음 내놔 4
  5. 2010.02.04 스마트폰과의 하루 4
  6. 2009.09.29 그놈의 아이폰 2
  7. 2008.02.19 삼성 국제전화?
  8. 2007.02.21 노트북 판매량 기록?

최근 거들떠보지도 않는것들~

잡다한디지털~ 2010. 4. 14. 08:1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에 거들떠보지도 않는것들은?

'Windog Phone 7이 하반기에 출시된다' - 나오던지 말던지. 이제 Windog 허접쓰레기를 다시 사면 내 손에 불에 달군 부지깽이를 꽂아버릴테다.

'삼숑 애니콜 신모델 xxx출시' - 삼성 마크 붙은거에 1원이라도 내가 내줄거 같으냐? 이제는 주변에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테다.

그외에는 또 머가 있던가?
뭐, 현대차는 원래 안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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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숑의 횡포

잡다한디지털~ 2010. 3. 26. 21:37 Posted by 푸른도시
역시나 삼숑이 만들면 다르다.

삼숑이 1억을 걸고 앱 공모를 하는데 삼숑의 SDK를 받으려면 다음의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제3자를 통하여 개발한 니 어플리케이션은 차후에 우리가 개발해도 되는거고 소유권도 없고 지적 재산권도 우리거다. 따라서 침해하는게 아니라는점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글고 이후에는 삼숑이 독점적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는걸 동의하는거다.

캬아~! 멋지지 않습니까? 지금이 위기기 때문에 니들은 전부 삼숑을 위해서 충성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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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

들고 댕기는 장비 2010. 3. 25. 14:57 Posted by 푸른도시
책을 살게 있어서 가까운 교보문고를 들렀다. 이리 저리 찾다보니 잘 못찾아서 헤매려다 요즘은 검색 시스템이 있어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쉽게 찾았다.
책을 사들고 나오는데 문득 입구에 지금 구매하시면 36만원! 이라는 문구가 들어왔다. 응? 뭐가? 했더니 교보 문고와 삼성전자가 합작해서 만든 eBook이었다.


사양이고 나발이고 몰겠고, 가격은 36만원이다.
이와 비슷한것은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비스킷이라는 eBook이 있다. 가격은 뒤늦게 나와서인지 39만원이다.


그외에도 아이리버의 e북이 있다. 가격? 34만원정도 일것이다. 그러면 결국 전부 30만원대?
전자책이 시대의 흐름상 팔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것인가 본데... 맨앞의 교보문고랑 삼숑이 만든거는 처음에 42만원 불렀다가 인터파크에서 30만원대로 내니 서둘러 가격인하한게 보인다.

전자책이 대세인건 맞지만....
니들 너무 늦었다. 낼려면 일찍 내던지... 담달이면 아이패드가 나오는데 그게 팔릴거라고 생각하니?

내가 머리에 총맞고 훼까닥 하지 않는한은 몇만원 더 주고 컬러에 동화상도 돌아가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한걸로 사겠다. 책만 읽을 수 있다는데 내가 그걸 왜 사야 하는지 3가지 이유만 대봐라.

시대를 앞서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타는것도 중요하다. 이미 전자책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와 있었다. PDA 시절부터도 전자책에 대한 효용성과 이에 대한 시장의 맥락을 짚어보고자 하였으나 결국 출판계와 대형서점들간의 수익이 되지 않는다는 말로 발전이 못되고 차일 피일 미뤄온것이 사실이다. 더욱이나 전자책으로 나온거라는게 아주 오래된 서적들이나 나와서 구색 갖추기라는 티가 팍팍나는거다. 최신 서적은 절대 올라오질 않는다. 굳이 올라와봐야 이상한 책들만 나오고 말이다.

늦게라도 시작을 하긴했으나 다문1~2년이라도 빨리 시작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컨텐츠가 중요한것이기에 하드웨어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어느 기기에서나 훌륭히 돌아갈 수 있게 컨텐츠 시장을 활성화 시킨다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다. 제발 이제는 더 이상 늦은 헛짓거리는 말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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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놔

잡다한디지털~ 2010. 2. 5. 08:17 Posted by 푸른도시
뭐 좀 찾아보려고 구글을 갔다가 이상한게 보여서 클릭했다. 실시간 검색순위글에 '안드로이드폰 처음 내놔'란 말이 나온다.

클릭해보니 어제 발표한 삼숑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

그래, 우리도 알거 다 안다. 요즘 검색순위 태그는 다 조작이라는거 다 안다. 마치 서점에 베스트셀러 순위가 조작이듯이 검색순위 태그가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정말 모르는거고, 알사람은 다 안다.

근데.... 모토로이가 안드로이드 처음이니 '모토로라가 처음 내놔'란 말이 맞지 않나? 바락 바락 삼숑이 했다고 우겨서 사람들한테 각인을 시키고 싶은게냐? 에라이 븅신들아... 그럼 차라리 구글이 구글폰 만들자고 할때 만들었어야지. 이제 와서 남들 다 시작한거 가격경쟁력으로 무너뜨리려고 하니 옛날 버릇이 솔솔 나오냐? 국내 최초라는둥... 어쩐다는둥.. 이제는 처음 내놨다고 구라나 까고..

하기사 니들은 원래 그러지? 정작 최초로 뭔가를 내놓는 모험은 절대 안하고, 남들이 좀 어떻게 해보려고 그러면 대기업이라는걸로 짓밟아 버리고 그 시장을 스브적 가져가고. 뭐, 한두번이었냐...

인제 정신 좀 차리지? 인터넷이 활성화된 이런 정보화 사회에 고딴식으로 자꾸하다가 외면당한다.

좀 정직하게 살아봐 따샤.

아버지가 잡스한테 조언했데메~! 왜 좋은건 못배우고 사카린같은거나 배워가지고...쯧쯧..

스마트폰과의 하루

전화가 필요하면? 2010. 2. 4. 18:23 Posted by 푸른도시
푸하하하하하~! 까고있네~
스마트폰이 유행이다보니 역시나 또 나왔다. 스마트폰과의 하루를 따라가보겠습니다는둥... 모사의 모과장은 스마트폰이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는둥....

왜? 삼숑에서 올해 전략적으로 투입한다고 기사수좀 늘리라고 하든?

뭐, 내용은 울궈먹던 내용이 다다. 아침에는 스마트폰의 유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난다는둥.. 외부에서 이메일로 모든걸 다 한다는둥.. 급할때는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처리 한다는둥.. GPS로 네비를 쓴다는둥....

이전에도 나왔지 않냐.. 비교글들.. 그거 그렇게 할라문 생각보다 힘들거든? 스마트폰 10년 넘게 쓴사람도 거기나온거 셋팅할라문 한달은 족히걸려~ 각 프로그램은 충돌이 없는지. 글고 잘 작동하게 할라문 롬을 업데이트를 하던지... 플그램도 바꿔주던지.. 지랄 생쇼를 해야 하거등? 근데 머? 산지 2주만에 스마트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란 소리를 한다고? 썅하면서 바닥에 안 내팽개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아~ Windog Mobile이 아니라고? 뭐, 그러면 2주는 아니라도 한달 정도면 무리는 없것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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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아이폰

전화가 필요하면? 2009. 9. 29. 09:23 Posted by 푸른도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폰이 결국 나온단다.
뭐, 나와야 나오는거지만.. 시종일관 '담달폰'으로 불리면서 많은 화제를 낳기만 하고 실체는 보이지 않았는데.

안봐도 뻔한거 아닌가?
에스게이랑 삼숑이랑 짜고서 어떻게든 막아보자고 하는 짓거리란걸 안봐도 DVD 아닌가?

애니콜의 신화라고 불릴정도로 한때 TV에서 다큐를 한적도 있고 열심인적도 있다. 삼숑이 초반 핸드폰을 시작할때는 던지고 밟아가면서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남이 만든거 줏어먹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뭐가 좋다고 하면 스브적 비슷한걸 만들어서 팔아먹고, 만드는것도 대충 만들어서 쪽수로 승부를 하고. 오히려 LG의 약진이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요 몇년새는 주변에서 애니콜을 샀다가 몇번이나 AS를 받다가 교환을 해대다 결국 환불 받는 사태도 많고 작동에 말도 많다. 특히나 초기에 나오는 버전은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쓴다는 원성이 높다는것은 제품에 신경을 안쓴다는 소리 아닌가?

삼성은 이제 애국심에 호소해서 팔아먹는 생각은 버려야 하건만 아직도 거기에 기대어 살고 있다. 아이폰을 밀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난리를 치는것보다는 제품 개발에 더 주력을 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삼숑은 자신들은 반성하지 않고 남탓만 한다. 마치 지금 정부랑 대통령같이.

이등은 기억하지 않겠지만 노력하지 않는자는 일등 자리에 있을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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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제전화?

잡다한디지털~ 2008. 2. 19.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국제 전화도 돈이 좀 되나보군요.
삼숑이 여기에 뛰어든걸 보니...

이때 하는 말이 있지요.
참...가지가지 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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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판매량 기록?

잡다한디지털~ 2007. 2. 21. 17:53 Posted by 푸른도시
각종 기사와 구인관련 검색을 하다보니 뉴스도 종종 접하게 된다.
여기저기 보던중에 IT 관련 소식중에 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삼숑 노트북이 지난달 판매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이다. 그 기사를 보면 '삼숑측에 의하면', 즉 '삼숑측의 보도자료에 따르면'이라고는 안되어 있더라.

정확한 판매량은 공개 안한다. 그게 원래 업계 관례이다. 우리 몇대 팔았다라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상대편회사에서 좋아라할 수치일지도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정확하게 밝힐것인가? 그냥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는 수량만 알려주고 정확한 수량은 알려주지 않는다.

한데, 저 삼숑은 이야기하는것마다 뻥이 심해서 당최 믿음기 가시질 않는다. 저 기사도 그냥 홍보성 기사일뿐이지 정말 그런건지에 대한 믿음은 절대 안간다는 소리이다.

삼숑은 이전부터 '최고' '최초' '최신' 이란 최짜돌림을 좋아한다. 맨날 '2등은 기억하지 않습니다'라고 소리지르다 항의를 받고는 스브적 사라졌다. 그만큼 자신들이 앞서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것이다.

물론 그런 자세도 나쁘지는 않다. 항상 자신은 최고라고 하면서 그 최고를 지향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캬아~ 멋지지 않는가? 하지만 정작 실속은 없으면서 자기는 최고라고 하면 그만큼 못나보이는것도 없다. 각종 보도자료에서 외국에서 최고의 이름을 구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그 내용을 보면 왼갖 번쩍거리는 포장지로 포장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국내 회사가 외국에서 국외선양을 하면 좋은데, 왜 그런걸 갖고 그러냐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최고가 되기 위한것이 아니라 최고가 아닌데도 자신이 최고라는 자만심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도 삼숑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내놓는것이다. 실제 삼숑에게 무수한 피해를 본적이 있다. 일일이 열거 및 설명하기도 귀찮지만 눈가리고 아웅식의 행태에 피해와 실망을 거듭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는것이다.

지금이라도 삼성은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다시 한번 계획을 해봐야 할것이다.
맨날 경찰서 문앞에서 노조 보다 먼저 데모 신청 할려고 밤새지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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